![25일 성균관대-경기대 경기 [한국대학배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6251723370373605e8e941087118222121234.jpg&nmt=19)
성균관대는 25일 경남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자대학부 A조 경기에서 경기대를 세트스코어 3-0(27-25, 25-19, 25-22)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한양대 역시 같은 날 고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C조 경기에서 호남대를 3-0(25-19, 25-18, 25-21)으로 제압하며 순조롭게 대회를 시작했다.
성균관대는 경기대를 상대로 첫 세트부터 접전을 펼쳤다. 경기대는 이성진과 이명빈의 블로킹, 선민환의 서브 득점을 앞세워 초반 주도권을 잡았지만, 성균관대는 세터 김대환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추격에 나섰다. 송대명의 속공과 블로킹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고, 결국 27-25로 첫 세트를 가져왔다.
![25일 한양대-호남대 경기 [한국대학배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6251723540951405e8e941087118222121234.jpg&nmt=19)
한양대도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호남대를 압도했다. 1세트 초반 호남대가 앞서갔지만, 한양대는 박우영과 송원준을 앞세워 흐름을 뒤집었다. 박우영의 공격과 블로킹이 연이어 터지며 점수 차를 벌렸고, 결국 25-19로 첫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에서는 장보석의 강한 서브가 승부처를 만들었다. 흔들린 호남대 리시브를 효과적으로 공략한 한양대는 이수민의 득점까지 더해지며 격차를 벌렸다. 박우영은 세트 막판 연속 페인트 공격으로 25-18 승리를 이끌었다.
3세트 역시 한양대의 흐름이었다. 이수민의 속공을 시작으로 장보석의 서브, 김지수와 임세훈의 블로킹이 잇달아 성공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호남대가 이명제와 박민서를 중심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한양대는 흔들림 없이 리드를 지켜냈고 25-2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5일 전적
▲남대부 A조(고성국민체육센터)
성균관대 3(27-25, 25-19, 25-22)0 경기대
경일대 3(16-25, 25-17, 25-23, 25-16)1 국립목포대
▲동 B조(고성국민체육센터)
중부대 3(17-25, 25-18, 25-21, 25-16)1 명지대
홍익대 3(25-13, 25-23, 25-21)0 경희대
▲동 C조(고성실내체육관)
한양대 3(25-19, 25-18, 25-21)0 호남대
경상국립대 3(25-12, 25-18, 25-19)0 우석대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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