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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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중앙 수비, 3골 차 완승에도 눈에 띈 아쉬움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거둔 기분 좋은 역전승. 하지만 여전한 중앙 수비의 아쉬움은 씻을 수 없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일본과 마지막 3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선제골을 내주고도 내리 4골을 몰아쳐 얻은 이 승리로 한국은 2승1무를 기록하며 대회 사상 첫 2연패에 성공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찍어야 하는 K리거 등의 활약이 만든 의미있는 결과다. 아시아 최고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전북)이 무려 20년 만의 한일전 멀티골로 승리를 이끌었고, 프리킥 상황에서 정우영(충칭 리판)과 염기훈(수원)의 강력한 슈팅도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4-1 대승이라는 결과는 공격 면에서 완벽했던 경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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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MVP·김신욱 득점왕…한국 동아시안컵 상 싹쓸이
동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한 신태용호가 개인상도 휘쓸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일본과 마지막 3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2승1무를 기록한 한국은 2승1패 일본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했다.3경기 모두 선발 출전한 이재성(전북)은 MVP를 수상했다. 이재성은 중국전 1골 1도움에 이어 일본전에서도 1도움을 기록했다. 또 통계를 통해 태클 수, 파울 후 성공률 등을 종합한 스탯상도 손에 넣었다.득점왕은 김신욱(전북)이 차지했다. 김신욱은 중국전에서 1골, 일본전에서 2골 등 총 3골을 넣었다. 득점왕과 함께 한국 선수 동아시안컵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골키퍼상과 수비수상도 한국의 몫이었다.골키퍼상은 북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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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재현된 박지성의 산책 세리머니
2010년 5월24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72번째 한일전.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린 박지성은 일본의 골대 뒤를 천천히 뛰었다. 시선은 관중석으로 향했다. 이른바 산책 세리머니였다. 뒤를 따라오던 염기훈(수원), 기성용(스완지시티) 등이 합류하면서 산책 세리머니가 끝났다.박지성의 산책 세리머니는 큰 의미가 있었다. 당시 2-0 승리 이후 한국은 7년 동안 5번의 한일전에서 3무2패에 그쳤기 때문이다.2017년 12월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E-1 챔피언십 마지막 3차전. 1승1무의 한국과 2승의 일본이 맞붙었다. 어느덧 78번째 한일전이자 사실상의 결승전이었다.전반 3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거세게 일본을 몰아쳤다. 전반 13분 김신욱(전북)이 머리로, 전반 23분 정우영(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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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 경계한 김신욱, 20년 만의 한일전 멀티골
일본이 경계할 수밖에 없는 바로 그 모습을 김신욱(전북)이 제대로 보여줬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E-1 챔피언십 3차전에서 4-1의 기분 좋은 완벽한 대승을 맛봤다.이날 경기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준 한국이지만 10분 뒤 김신욱의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전반 23분 정우영(충칭 리판)의 역전골과 전반 35분 김신욱의 쐐기골, 여기에 후반 24분 염기훈(수원)의 골까지 묶어 짜릿한 역전승을 가져왔다.일본은 한국 축구의 ‘숙적’이다. 이 경기 전까지 역대전적에서는 40승23무14패로 우세를 기록했지만 2010년 5월 평가전 이후 5경기에서 3무2패로 승리가 없었다. 일본을 상대로 가장 마지막에 웃었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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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6개월 만의 세트피스 골…활짝 웃은 신태용호
기다렸던 세트피스 골이 드디어 터졌다. 정확히 1년6개월 만에 터진 세트피스 골이다.신태용 감독은 부임 후 세트피스 훈련에 꽤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강팀을 상대하려면 세트피스라는 무기가 필요했다. 하지만 부임 후 8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한 차례도 세트피스 골이 나오지 않았다.8월 이란전. 하프라인에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프리킥을 김민재(전북)가 머리로 떨구고 장현수(FC도쿄)가 마무리하는 예상 못한 세트피스가 가장 위협적이었다. 이후 그런 장면조차 찾아보기 힘들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 시절까지 포함하면 2016년 6월 체코전 윤빛가람(제주)의 프리킥 골이 마지막이었다.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김진수(전북)는 "훈련 일부를 세트피스에 쓰고 있지만, 아직 충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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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심에서 승리 외친' 신태용호, 日 4-1 꺾고 우승
신태용호가 약속대로 결과를 만들어냈다. 일본의 중심 도쿄에서 승리를 외쳤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일본과 마지막 3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1무를 기록, 동아시안컵 정상에 올랐다.2015년 중국 우한 대회에 이은 동아시안컵 2연패다. 2003년 처음 시작된 동아시안컵 남자부 2연패는 한국이 최초다.한일전에서 4골을 넣고 승리한 것은 1979년 6월 한일 정기전 4-1 승리 이후 38년 만이다. 도쿄에서 4골을 넣은 것은 첫 한일전인 1954년 3월 스위스 월드컵 예선 5-1 승리 이후 처음. 3골 차 승리 역시 1982년 3월 한일 정기전 3-0 승리가 마지막이었다.신태용 감독은 11월 콜롬비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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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으로 하나 된 남북 응원단
{VOD:2}남북 응원단이 잠시나마 한 마음이 됐다.E-1 챔피언십 마지막 날인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북한-중국전이 끝나고 한국-일본전이 열리기 전. 관중석을 가득 메운 일본 관중들은 "닛폰"을 외치며 일방적인 응원을 펼쳤다.한국 응원단도 밀리지 않았다. 한일전을 보기 위해 일본으로 날아온 120명의 붉은 악마와 함께 한국 응원단도 아리랑을 부르며 한국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줬다.이미 경기를 마친 북한 응원단도 한국에 힘을 보탰다.한국 응원단이 아리랑을 부르자 바로 옆에 자리한 북한 응원단도 경기장을 빠져나가기 전까지 함께 아리랑을 목 놓아 불렀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남북 응원단이 하나로 뭉치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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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일본전 필승카드로 이근호·김신욱 투톱
이근호(강원), 김신욱(전북) 투톱이 일본 골문을 정조준한다.신태용 감독은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일본과 마지막 3차전에 이근호, 김신욱을 투톱으로 한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한국이 1승1무, 일본이 2승을 기록 중인 상태에서 펼쳐지는 사실상 결승전이다.이근호가 동아시안컵에서 처음 그라운드를 밟는다. 이근호는 무릎에 물이 차는 부상으로 울산 전지훈련 때 치른 고려대와 두 차례 연습경기와 동아시안컵 중국, 북한전에 모두 결장했다. 이근호의 파트너는 중국전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신욱이다.김민우(수원)가 왼쪽 측면을 꿰찼다. 또 주세종(서울)과 정우영(충칭 리판)이 중국전에 이어 다시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이재성(전북)이 변함 없이 오른쪽 측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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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아픔 씻어낸 북한, 동아시안컵 3연패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 김광민 감독은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기간 내내 4월 평양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을 언급했다.4월 평양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에서 북한은 한국과 1-1로 비겼다. 이후 나란히 2승1무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한국이 아시안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아시안컵 본선은 2019년 프랑스 여자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겸하기에 북한 여자 축구의 충격은 더 컸다.하지만 북한은 여전히 아시아 최강이었다.북한은 15일 일본 지바 소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일본과 3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3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후반 20분 김윤미, 후반 37분 리샹심의 연속 골을 앞세워 동아시아 최강 자리를 되찾았다.한국에게는 평양의 기적이었던 4월 이후 북한 여자 축구는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광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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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전패' 여자 축구, FIFA 랭킹 역대 최고 14위
한국 여자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역대 최고 순위를 찍었다.한국은 16일(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12월 여자 축구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868점으로 노르웨이와 함께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2003년 여자 축구 랭킹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순위다.앞서 3월 17위로 시작해 6월 16위, 9월 15위, 12월 14위로 꾸준히 랭킹이 올랐다.15일 끝난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에서 3전 전패를 당했지만, 순위는 오히려 상승했다. 중국이 13위에서 16위로 떨어진 덕분이다.미국이 6월부터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독일, 잉글랜드도 2~3위를 유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호주가 4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고, 일본이 9위, 북한이 11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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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조 베이스캠프 한국·스웨덴 '환경, 멕시코·독일 '이동거리'
한국이 속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F조가 베이스캠프 선정을 마쳤다.베이스캠프는 조별리그 경기장 세 곳을 오가는 거점이다. 러시아 입성 후 가장 먼저 짐을 푸는 곳이다. 또 경기 후 다음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베이스캠프로 이동해 휴식과 훈련을 한다. 그만큼 베이스캠프 선정이 중요하다. 실제 대한축구협회가 브라질 월드컵 후 발간한 백서에서 잘못된 베이스캠프 선정이 실패 이유 중 하나로 지적됐을 정도.가장 먼저 베이스캠피를 발표한 것은 멕시코였다.멕시코는 노보고르스크에 베이스캠프를 차린다. 노보고르스크는 멕시코와 독일의 1차전이 열리는 모스크바 인근이다. 독일과 1차전에 초점을 맞춘 셈이다. 나머지 2개 경기장과 이동거리도 길지 않다.이어 스웨덴은 겔렌지크를 베이스캠프로 선택했다. 러시아 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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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위 전쟁 만큼 치열한 한일 정보전
그라운드 위 전쟁 만큼이나 그라운드 밖 전쟁도 치열하다. 바로 단순한 전력 분석을 넘어 선수들의 세세한 장단점 하나까지 알아내야 하는 정보전이다. 일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 또 한국에서 뛰는 일본 선수들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E-1 챔피언십 일본과 최종 3차전을 치른다.1승1무의 한국, 2승의 일본이 만나는 사실상의 결승전이다.축구에서 전술, 전략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정보다. 덕분에 신태용 감독도 훈련을 15분만 공개하면서 전술, 전략은 꽁꽁 감추고 있다. 일본 역시 14일 훈련을 전면 공개했지만, 패스 게임 등 가벼운 훈련만 보여줬다.일본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 신태용 감독도, 선수들도 "패스 축구"라고 입을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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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째 한일전' K리그와 J리그 MVP의 자존심 싸움
한일전은 자존심 싸움이다.흔히 말하는 객관적인 전력은 의미가 없다. 전력의 지표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마찬가지. 정신력이 승부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악물고 뛰어야 그라운드 위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 3차전. 1승1무 한국과 2승 일본이 맞붙는다. 사실상의 결승전이다.특히 78번째 한일전은 남다르다.동아시안컵에는 유럽파가 출전할 수 없다. 물론 스위스에서 뒤는 정일관(북한) 같은 예외도 있지만, 한국은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기성용(스완지시티), 권창훈(디종FCO) 등이 없이 동아시안컵에 나섰다. 일본은 유럽파가 차지하는 비중이 한국보다 더 크다.결국 78번째 한일전은 K리그와 J리그의 자존심 대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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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털어버린' 이근호, 한일전에 뜰까?
이근호(강원)는 11월 콜롬비아 평가전에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투톱 파트너로 낙점받았다. 이근호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골로 연결시켰다. 또 세르비아와 평가전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됐다. 이후 손흥민은 쉴 새 없이 세르비아 골문을 두드렸다.그런데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는 이근호의 모습을 볼 수가 없다.이근호는 올해 K리그 클래식 37경기를 소화했다. 2005년 프로 데뷔 후 가장 많은 경기다. 서른이 훌쩍 넘은 나이라 무릎이 버티지 못했다. 무릎에 물이 차면서 울산 전지훈련에서 펼쳐진 고려대와 두 차례 연습경기에도 뛰지 못했다."괜찮다"고 했지만, 신태용 감독은 이근호를 아꼈다. 9일 중국전, 12일 북한전에 이근호는 뛰지 않았다.이근호는 "울산에 있을 때 살짝 무리가 와서 코칭스태프에서 배려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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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이긴다" 한일 축구 운명 가를 78번째 한일전
78번째 한일전이 펼쳐진다. 한국도, 일본도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일본과 최종 3차전을 치른다. 1승1무의 한국, 2승의 일본이 만나는 사실상 결승전이다.역대 전적은 40승23무14패 한국의 압도적 우위. 도쿄에서 열린 22번의 한일전에서도 13승5무4패로 한국이 앞선다. 하지만 최근 7년 동안 맞붙은 5경기에서는 3무2패로 주춤하다.신태용호에게 동아시안컵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이다.하지만 한일전은 다르다. 9일 중국전과 12일 북한전에서 공격과 수비를 테스트했던 신태용 감독도 한일전은 승리를 목표로 내걸었다.신태용 감독은 "사실 한일전은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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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1-3 패' 3전 전패로 동아시안컵 마친 윤덕여호
여자 축구가 3전 전패로 동아시안컵을 마쳤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15일 일본 지바 소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중국과 최종 3차전에서 1-3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 북한, 중국에 내리 져 3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한국 여자 축구가 동아시안컵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처음이다. 최하위 역시 마찬가지다.중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3위. 한국(15위)보다 높다.전반에만 2골을 헌납하며 와르르 무너졌다. 전반 17분 왕산산의 재치있는 힐킥에 손도 쓰지 못하고 선제골을 내줬다. 이어 전반 34분에는 장루이의 중거리 슛이 김도연의 무릎을 맞고 꺾이면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한국도 반격에 나섰다. 3패로 끝낼 수 없다는 각오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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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감춘' 신태용호, 일본전 마지막 훈련 15분 공개
신태용 감독이 한일전을 앞두고 전력을 꽁꽁 감췄다.한일전을 하루 앞둔 15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웨스트 필드. 한국 취재진은 물론 한국의 훈련을 보기 위해 찾은 일본 취재진도 앞선 훈련 때보다 많았다. 게다가 14일 전면 휴식을 취한 덕분에 한국 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당초 예정보다 20분 가량 늦게 훈련이 시작됐다. 도쿄의 교통지옥을 대표팀 버스도 당해낼 수 없었다. 재활 중인 김민재(전북)는 변함 없이 호텔에 남았고, 나머지 23명 모두 훈련에 참석해 한일전을 대비했다.하지만 훈련 공개는 15분으로 끝났다. 15분이 지난 뒤에는 한국과 일본 취재진 모두 훈련장을 떠나야했다. 늘 그랬던 것처럼 신태용 감독은 전력 노출을 꺼렸다. 가벼운 러닝과 스트레칭, 패스 훈련 정도만 볼 수 있었다.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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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내가 뛰어 한일전 이기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
"제가 뛰면서 이기는 경기를 보여주고 싶어요."이재성(전북)의 첫 한일전은 2015년 8월 동아시안컵이었다. 당시 이재성은 후반 19분 주세종(서울)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결과는 1-1 무승부. 이재성이 겪은 유일한 한일전(A매치 기준)이기도 하다.하지만 이재성의 입지는 2년 전과 다르다.2017년 K리그 클래식 MVP로 우뚝 섰고, 국가대표에서도 붙박이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큰 부상만 없으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 한 자리를 일찌감치 예약한 상태다.그래서 더 한일전에 욕심을 내고 있는 이재성이다. 이재성이 뛰었을 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이재성은 15일 일본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웨스트 필드에서 열린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한일전 마지막 훈련에 앞서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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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출사표 "한일전은 과정보다 결과"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신태용 감독은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으로 규정했다. 실제로 9일 중국전에서는 공격을, 12일 북한전에서는 수비를 각각 테스트했다. 1승1무. 결과는 썩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지만, 과정은 신태용 감독도 만족스러워했다.하지만 한일전은 다르다.신태용 감독도 한일전 만큼은 결과를 우선했다. 특히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당한 2-3 역전패의 경험이 있기에 78번째 한일전에서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신태용 감독은 15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웨스트 필드에서 열린 한일전 최종 훈련에 앞서 "러시아로 가는 과정이지만, 그래서 선수들, 코칭스태프 모두 이기기 위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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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선수·연승 저지' 손흥민과 토트넘에 중요한 맨시티전
"맨체스터 시티가 우리보다 부담감이 더 클 걸요."손흥민(25, 토트넘 핫스퍼)이 17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만난다. 손흥민도, 맨체스터 시티도 상승세가 무섭다. 손흥민은 4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통산 세 번째 이달의 선수도 노리고 있고, 맨체스터 시티는 15연승을 질주 중이다.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라디오 토크스포트를 통해 "축구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맨체스터 시티가 강한 팀이고 득점(57골)도 많지만, 우리도 강하고 득점력이 있다"면서 "축구는 11 대 11로 싸우는 것이다. 공은 하나다. 모든 선수들이 다리 2개가 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도 사람이다"라고 말했다.손흥민에게도, 토트넘에게도 중요한 일전이다.손흥민은 12월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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