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먼저 베이스캠피를 발표한 것은 멕시코였다.
멕시코는 노보고르스크에 베이스캠프를 차린다. 노보고르스크는 멕시코와 독일의 1차전이 열리는 모스크바 인근이다. 독일과 1차전에 초점을 맞춘 셈이다. 나머지 2개 경기장과 이동거리도 길지 않다.
한국도 이동거리보다는 환경을 우선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모스크바보다 각 경기장 이동거리가 멀지만, "근처 성과 호수 등이 있어 선수들이 '집'처럼 편하게 쉴 수 있다"는 이유였다. 또 교통 체증이 없이 실제 숙소-공항, 숙소-호텔 등의 이동시간을 합치면 모스크바에서 각 경기장으로 가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마지막으로 독일이 16일 바투틴키로 베이스캠프를 확정했다. 러시아 인근 도시로 이동거리가 독일의 선택 이유였다. 모스브카에서 조별리그는 멕시코전만 열리지만, 이후 4강 한 경기와 결승전이 모스크바 루즈니키스타디움에서 열린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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