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라디오 토크스포트를 통해 "축구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맨체스터 시티가 강한 팀이고 득점(57골)도 많지만, 우리도 강하고 득점력이 있다"면서 "축구는 11 대 11로 싸우는 것이다. 공은 하나다. 모든 선수들이 다리 2개가 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도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에게도, 토트넘에게도 중요한 일전이다.
특히 2015년 여름 손흥민 합류 후 토트넘은 단 한 번도 맨체스터 시티에 패하지 않았다. 올 시즌은 첫 맞대결.
토트넘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토트넘은 17라운드까지 9승4무4패 승점 31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49점)과 격차는 크지만,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8점)는 가시권에 있다.
손흥민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15연승을 달리는 맨체스터 시티가 우리보다 부담감이 더 클 것"이라면서 "우리는 스스로를 믿고 우리 플레이를 하면 된다. 우리가 이길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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