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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 실업볼링대회 개최
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시에서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 실업볼링대회"가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8일간 남원 숲볼링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한국실업볼링연맹과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볼링연맹과 남원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5개 실업팀 300여명이 참가해 짜릿하고 시원한 명승부를 펼치게 된다.경기는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부터 남녀 개인전, 7월 1일 2인조전, 2일 3인조전, 3일 5인조전으로 진행되며, 4일부터는 결승토너먼트 및 마스터전으로 한국실업 최강자를 가른다. 특히 4일부터 5일까지 펼쳐지는 5인조 4강(결승)과 마스터즈 경기는 SBS SPORTS-TV 채널을 통해 오후 1시부터 전국에 생중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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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조선대에 역전승 거두며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2연승
성균관대가 조선대를 물리치고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단양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 성균관대는 25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B조 예선리그에서 조선대를 맞아 첫 세트를 내줘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공수에서 안정감을 찾으며 세트스코어 3-1(15-25, 25-19, 25-21, 25-22)로 역전승을 올렸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경희대를 3-0(25-17, 25-16, 25-15)으로 완파한 인하대와 함께 2연승을 올렸다. 성균관대는 이날 1-1로 맞선 3세트 20-19에서 임정식의 공격과 서브에이스로 연속 득점하며 분위기를 잡았고, 에디의 강타가 이어져 매치 포인트를 잡았다. 25-21로 3세트를 잡은 성균관대는 4세트서 중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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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최
부산시는 내일(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등 4개 경기장에서 '2024년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사회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의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돼오고 있으며, 대회를 통해 전국대회 참가 대표를 선발한다. 올해 29회를 맞는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부산지부가 주관한다. 올해 대회는 17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 22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종목은 가구 제작, 화훼 장식, 안마, 그림 등 총 22개 종목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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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 '새로운 영재 탄생' 조상연, 입단 9개월 만에 하찬석국수배 우승
'프로 새내기' 조상연(16) 초단이 25일 경상남도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열린 '제12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결승에서 '바둑 천재' 김은지(17) 9단에게 24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초반 좌상귀 전투에서 유리한 형세를 만든 조상연은 중반 이후 김은지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확정했다.지난해 9월 연구생 내신 1위 자격으로 입단한 조상연은 이로써 불과 입단 9개월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특히 한국기원 사상 최단기간 입신에 오른 '바둑 천재' 김은지에게 예상 밖의 완승을 거둬 더욱 눈길을 끌었다.조상연은 "입단 후 첫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결승 대국 내내 긴장했는데 상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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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점 차 대패' U-18 한국 여자 농구, 아시아컵서 호주에 완패.. 14점 연속 실점 '기세 내줘'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호주에 33점 차로 대패했다.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여자 아시아컵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호주에 52-85로 졌다.1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은 2025년 FIBA U-19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한국은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전날 대만을 75-63으로 물리쳤던 한국은 1승 1패로 A조 2위에 자리했다.한국은 1쿼터에서 8-4로 앞서다가 14점 연속 실점해 기세를 내줬다.12-25로 뒤진 채 들어선 2쿼터에서도 상대에 12점을 내리 허용했고, 쿼터가 시작된 지 4분 가까이 돼서야 가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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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제주한라대학교 ‘산학연계 말산업 교육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와 ‘산학연계 말산업 교육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수교육과정 민간이양의 원활한 안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 유병돈 경마관리처장, 한라대 김병선 생명자원학부장 및 박종곤 서울조교사협회 등이 참석해 앞으로도 양질의 전문인력 양성 및 경마인력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산학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마사회는 경마인력 양성의 개방화·유연화 및 민간부문 확대를 위해 그동안 자체 운영해 오던 기수교육과정을 최근 민간에 이양하고 인프라 및 교육 콘텐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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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3개·동4개' 한국, 스코틀랜드 장애인배드민턴대회 좋은 성과 거둬
한국이 2024 스코틀랜드 장애인배드민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4개를 수확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25일 "2024 파리 패럴림픽 상위 시드 확보를 위한 국제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현지시간으로 19∼23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은 WH1 남자단식 최정만(45·대구도시개발공사), WH2 여자단식 정겨울(20·한국장애인고용공단), WH1-2 남자복식 정재군(47·울산광역시중구청)-유수영(21·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가 금맥을 캤다.최정만은 결승에서 무하마드 람리(말레이시아)를 세트 스코어 2-0(21-14 21-15)으로 꺾는 등 4경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WH1 남자단식 최강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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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간판 윤지수,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준우승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간판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2년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윤지수는 24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에무라 미사키(일본)에 이어 준우승했다.2012년과 2019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자인 윤지수는 지난해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한다.이번 대회 32강전에서 웨이자이(중국)를 15-8, 16강전에서 최세빈(전남도청)을 15-8로 제압한 윤지수는 8강전에서 장신이(중국)를 15-12로 따돌리고 메달을 확보했다.이어 준결승전에서 전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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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기다렸다' 강동궁, 프로당구 PBA 개막전 우승.. 통산 3번째 정상
'헐크' 강동궁(44·SK렌터카)이 프로당구 최연소인 16세의 나이로 돌풍을 일으킨 김영원을 따돌리고 PBA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강동궁은 24일 오후 늦게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영원을 세트 점수 4-2(4-15 15-4 13-15 15-10 15-13 15-8)로 꺾고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강동궁은 2021-2022시즌 개막전(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이후 3년 만에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우승 상금 1억원을 받은 강동궁의 누적 상금은 4억5천750만원으로 단독 4위다.PBA 최연소 우승에 도전한 김영원은 경기 초반 강동궁을 몰아붙이는 등 탄탄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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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컴바인(볼더·리드) 이도현·서채현, 스피드 신은철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 획득!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예선전 2차'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컴바인(볼더·리드) 국가대표 이도현(서울시청), 서채현(서울시청) 선수, 스피드 신은철(더쉴) 선수가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파리올림픽 예선전 2차'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컴바인(볼더·리드)과 스피드 경기가 진행됐다.지난 5월 '상하이 올림픽 예선전 1차'와 '부다페스트 올림픽 예선전 2차' 점수를 합산해 컴바인(볼더·리드) 남녀 각각 10장과, 스피드 남녀 각각 5장 파리올림픽 티켓을 획득할 수 있었다.서채현 선수는 상하이 올림픽 예선전 1차에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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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한국 여자 농구, 아시아컵 첫날 대만에 12점 차 승리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여자 아시아컵 대회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대만을 75-63으로 물리쳤다.1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 상위 4개 나라는 2025년 FIBA U-19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우리나라는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한국은 최예슬(춘천여고)이 19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송윤하(숙명여고)도 12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한국은 25일 호주와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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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 2관왕 차지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선수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된 ‘2024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에서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대한민국은 리커브 남자단체전에 김우진,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함께 출전해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5-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김우진은 남자 개인전에서도 브라질을 6-5로 물리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양궁팀은 귀국 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제33회 파리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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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34] 핸드볼에서 ‘파이널 시그널(Final Signal)’을 왜 ‘종료신호’라 말할까
경기 종료신호는 종목마다 다르다. 축구는 심판의 휘슬로 경기 종료가 선언되며, 야구는 정규 경기에선 별도 선언없이 종료된다. 실내종목에서 농구는 부저 신호로 경기 종료를 알리며, 배구는 심판의 휘슬과 수신호로 경기 종료를 나타낸다. 핸드볼 경우는 ‘전광판 시계의 자동 종료신호 또는 계시원의 종료휘슬과 동시에 끝마친다. 만약 종료신호가 울리지 않는다면 심판, 계시원 또는 기술임원이 휘슬을 불어 경기의 종료를 알린다’고 경기규칙에 돼 있다. 종료신호라는 말은 한자어 ‘종료(終了)’와 ‘신호(信號)’의 합성어로 일이 끝났다는 의미이다. 원래 종료와 신호는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한 한자어이다. 조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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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대상 ‘2024 경륜 데이터 마케팅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9일, ‘2024 경륜 데이터 마케팅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데이터 마케팅 경진대회는 전국의 대학생이 참여하여 경륜·경정 사업의 온라인 발매시스템인 ‘스피드온’ 체험을 토대로 2030 세대 대상의 경륜 데이터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체대 등 전국 17개 대학 44명의 참가 학생은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된 예선 기간 ‘스피드온’을 직접 체험하며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후 예선을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이날 결선 심사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서울올림픽파크텔(서울 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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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큐로 우승 확정' 김세연, 3년 만에 여자당구 LPBA 투어 우승
김세연(휴온스)이 여자프로당구 LPBA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김세연은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임경진을 상대로 세트 점수 4-3(11-10 11-4 6-11 11-5 9-11 4-11 9-0)으로 승리하고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김세연의 투어 대회 우승은 2021-2022시즌 2차전인 TS샴푸 챔피언십 이후 3년 만이다.통산 4승째를 수확한 김세연은 LPBA 통산 우승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우승 상금 4천만원을 더해 누적 상금 2억2천23만5천원으로 김가영(3억4천135만원), 스롱 피아비(2억6천277만원)에 이어 3위가 됐다.세트 점수 3-1로 앞서가다가 5세트와 6세트를 내리 잃고 7세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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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식 감독의 인하대, 경상국립대 완파하고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단양 대회서 쾌조의 출발
인하대와 한양대가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단양대회에서 첫 승을 올렸다. 최천식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는 24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린 대회 첫날 남대부 A그룹 B조 예선리그에서 경상국립대를 맞아 압도적인 화력을 퍼부으며 세트스코어 3-0(25-11, 25-15, 25-13)으로 완승을 거두고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한양대는 A조 경기에서 경기대를 상대로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매 세트 중반이후 주도권을 잡아 나가 3-0(25-23, 25-23, 25-19)으로 기분좋은 첫 승을 낚았다. 같은 조의 중부대도 홍익대를 역시 3-0(25-19, 31-29, 25-17)으로 완파해 첫 승을 기록했다. ◇24일 전적▲남대부 A그룹 A조 예선리그(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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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 개최
스피드와 열정의 무대가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펼쳐진다. 영암군이 6월28일부터 30일까지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트랙에서 ‘2024 영암군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8일,29일 ‘모터사이클 브랜드 페스티벌’, 30일 ‘코리아 트로페오 GP’로 구성돼 있다. 특히, 페스티벌 마지막 날 행사는 대만, 일본,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슈퍼바이크 라이더들이 참가한다. 모터사이클 브랜드 페스티벌은 배기량 600cc 이상 경기인 두카티·피렐리 대회, 400cc 이상 KTM 대회 총 3개 클래스로 진행된다. 코리아 트로페오 GP는 배기량별 최대 14랩을 가장 빨리 완주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전 대회 관람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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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도박중독 재활·치유 프로그램 ‘희망길벗 힐링캠프’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경륜·경정 이용자를 위한 건전화 프로그램인 ‘희망길벗 중독재활·치유 힐링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행사는 경륜, 경정을 이용하는 고객 중 ‘자가 진단 선별검사(CPGI)’ 결과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MBTI 진단 및 상담, 체육활동 체험, 미술관 관람 등을 통해 자제력을 회복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도박 치유 전문기관인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 집단상담을 하여 그 효과성을 높였으며, 참가자들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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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하반기 등급 심사 발표, 151명 대거 등급 변동
지난 21일, 하반기 경륜 선수 등급 심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6월 16일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발표한 등급조정 대상자는 승급자 91명, 강급자 60명으로 151명에 달한다. 적용 시점은 광명 26회차인 7월 5일 금요일 경주부터다.이번 등급 심사 결과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승급, 강급된 선수가 무려 151명이라는 점이다. 지난 상반기 등급 심사 때의 63명(강급 40명, 승급 23명)과 비교해 두 배 이상의 숫자다.이는 올해부터 경주 운영의 박진감과 선수 간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순위 간 점수 차이를 ±1점에서 ±2점으로 확대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그 결과 선발급과 우수급 강자들에게는 상위 등급으로의 진출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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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의 날 맞이 기념행사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올림픽의 날’을 맞이해 올림픽 가치 확산을 위한 기념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금)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는 1988 서울올림픽에 참가한 올림피언과 메달리스트를 초청한 행사가 열렸다. 서울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메달리스트를 포함한 지도자, 심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개최되는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행사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이 이어져 선배들의 진심 어린 응원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조현재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이끈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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