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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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육상 메달' 男 세단뛰기 유규민·김장우, 메달권 밖으로
남자 세단뛰기에서 유규민이 5위, 김장우가 7위에 그쳤다.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유규민은 16m28을, 김장우는 16m02를 뛰며 메달권 밖에 자리했다.이날 우승은 17m13을 뛴 중국의 주야밍이 차지했고 뒤이어 중국의 팡야오칭이 16m93로 은메달을 따냈다.김유진은 여자 5000m에서 15분55초89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9번째로 들어왔다.여자 높이뛰기 결선에 출전한 오수정은 1m75로 10위에 머물렀다. 오수정은 개인 최고 기록 경신을 위해 1m80에 도전했으나, 3번의 기회 모두 실패했다.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던 여자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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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개인전 8강서 男女 모두 탈락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이 스피드 부문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3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커차오 양산 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부문 8강전에서 정지민은 9초801을 기록해 6초733에 버튼을 누른 인도네시아의 라지아 살사빌라에게 패했다.정지민의 최종 순위는 5위다.여자부 노희주도 예선과 16강은 통과했으나, 8강전에서 8초071를 기록하며 인도네시아의 데삭 리타 쿠사마 데위(6초703)에게 졌다.남자부 이승범은 8강에서 이란의 알리 레자에게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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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효, 역도 남자 73㎏급 6위…합계 237kg 들어
박주효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73㎏급에서 6위에 머물렀다.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역도 남자 73㎏급 A그룹 경기에서 박주효는 인상 147㎏, 용상 180㎏, 합계 237㎏를 들어올렸다.북한의 오금택은 인상 151㎏, 용상 193㎏, 합계 344㎏을 들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금메달은 인상 158㎏, 용상 201㎏, 합계 359㎏을 들어올린 인도네시아의 라맛 압둘라가 차지했다.이날 압둘라는 자신의 세계 기록(200㎏)을 1㎏ 넘어서는 세계 신기록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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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이해인, 남녀 상하이 트로피 쇼트 나란히 1위
한국 피겨 남녀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과 이해인(세화여고)이 2023 상하이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나란히 선두에 올랐다.차준환은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9.80점에 예술점수(PCS) 42.00점을 합쳐 91.80점으로 아담 시아오 힘 파(프랑스·84.00점)를 7.80점 차로 따돌리고 1위에 랭크됐다.지난 주말 치러진 제31회 네펠라 메모리얼에서 점프 불안으로 6위로 밀려 메달 사냥에 실패했던 차준환은 이번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점프를 보여줬다.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와 5차 대회 출전을 앞두고 실전 경험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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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미디어데이 '노쇼'...필라델피아에 트레이드 압박, 트레이닝 캠프도 불참하나
제임스 하든이 미디어데이에 불참했다.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에 따르면, 하든은 2일(현지시간) 개최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미디어데이에 나타나지 않았다.워나로우스키는 NBA 사무국이 미디어데이에 불참한 하두에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했다.ESPB에 따르면, 대릴 모리 농구 운영 사장은 "제임스는 오늘 여기에 없다. 그는 계속해서 트레이드를 요구하고 있으며 우리는 모든 당사자를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든 측과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하든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의 트레이드를 요구했으나 필라델피아가 요구하는 조건에 클리퍼스가 난색을 보여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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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베트남에 2-3 역전패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베트남에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1일 중국 항저우 사범대학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구 여자부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베트남에 세트 스코어 2-3(25-16 25-22 22-25 22-25 11-15)으로 졌다. 이날 한국은 1, 2세트를 먼저 따내며 분위기를 가져가는 듯했다. 하지만 한국은 3세트를 내주며 경기 흐름이 어수선해졌다. 4세트에서는 15-12로 앞서가다가 내리 6점을 빼앗기며 역전을 당했다. 5세트 11-11로 동점을 이룬 상황에서 박정아(페퍼저축은행)의 오픈 공격이 베트남 블로킹에 걸리고, 이선우(정관장)이 공격 범실을 하면서 한국을 코너에 몰렸다. 이후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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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존슨 "커리는 최고의 포인트가드 아냐"..."5회 이상 우승, 3회 이상 파이널 MVP, 3회 이상 리그 MVP 돼야 최고"
매직 존슨이 스테픈 커리가 최고의 포인트가드가 아니라고 다시 한 번 주장했다.LA 타임즈에 따르면, 존슨은 최근 미국 CBS 스포츠 라디오 인터뷰에서 "커리가 5차례 이상의 챔피언십을 획득했다면, 3차례이상의 파이널 MVP에 선정됐다면, 3차례 이상의 리그 MVP에 뽑혔다면 최고다"라고 말했다.존슨은 현역 시절 5차례 우승했고, 3차례 파이널 MVP과 3차례 리그 MVP에 선정됐다.하지만 커리는 우승 4회, 파이널 MVP 1회, 리그 MVP 2회에 그쳐고 있다.존슨은 자신을 기준으로 했을 때 커리는 아직 최고가 아니라고 말한 것이다.커리는 역대 최고 포인트가드로 자신과 존슨을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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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소프트볼, 항저우 아시안게임 5위 확정
한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이 5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 30일 중국 사오싱 소프트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소프트볼 하위 순위 결정전에서 한국은 싱가포르를 상대로 2-1로 이겼다. 한국은 B조 예선에서 1승 2패를 기록해 조 3위에 그쳤다. 조 1, 2위가 얻는 슈퍼라운드에는 중국(3승)과 필리핀(2승 1패)이 진출했다. 한국은 하위 순위결정전에서 홍콩(11-1 승)에 이어 싱가포르도 누르고 5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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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4강 진출 실패
남자 핸드볼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사범대 샤오산 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남자 결선리그 1조 쿠웨이트와 경기에서 24-25로 졌다. 2패를 기록한 한국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날 바레인과 경기에서 26-29로 패한 한국은 쿠웨이트전이 4강 진출에 중요한 경기였다. 하지만 이날 패배로 이란과 10월 1일 치르는 이란과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4강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한국은 경기 막판까지 24-23 리드를 잡았지만, 경기 종료 1분 30초를 남기고 박세웅(SK)의 2분간 퇴장으로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 이후 쿠웨이트는 종료 1분 전에 속공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종료 신호 직전에 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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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커리가 멘 비싼 배낭이야!" 그린이 풀에 주먹 휘두른 이유는 커리 때문
지난 시즌 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훈련장에서 드레이먼드 그린이 동료 조던 풀에 주먹을 휘두르는 일이 일어났었다.당시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그린이 팀을 잠시 이탈하는 선에서 사건은 묻혔다.이 사건 이후 그린은 골든스테이트와 연장 계약을 하지 않았다. 타 팀으로 갈 수도 있다는 뉘앙스도 풍겼다. 하지만 그는 골든스테이트 잔류를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시즌이 끝나자 골든스테이트는 풀과 결별했다. 그를 워싱턴 위저즈로 보내고 대신 크리스 폴을 영입했다.풀이 떠나자 그린은 골든스테이트와 4년 1억 달러 규모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골든스테이트는 저간의 사정이 어찌 됐건 스테픈 커리, 클레이 톰슨과 함께 우승의 주역이었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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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드민턴, '최강' 인도네시아까지 완파…동메달 확보
한국 남자 배드민턴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강 전력' 인도네시아를 꺾고 동메달을 확보했다.한국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체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제압했다.전날 강호 말레이시아를 꺾은 한국은 이날 인도네시아를 상대로도 극심한 전력 차를 극복하며 반전 드라마를 연출했다.이로써 대표팀은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확보하고 이번 대회 목표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한국 배드민턴은 단체전 2개 종목(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 5개 종목(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모두에서 메달을 노린다.아시안게임 단체전은 단식 3경기, 복식 2경기에서 먼저 3승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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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등 여자 혼계영 400m 한국신기록으로 은메달
한국 여자 혼계영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마지막 경기에서 은빛 역영을 펼쳤다.한국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배영 이은지(17·방산고), 평영 고하루(14·강원체중), 접영 김서영(29·경북도청), 자유형 허연경(17·방산고)이 차례대로 입수해 4분00초13으로 2위에 올랐다.이 기록은 2019년 임다솔, 백수연, 박예린, 정소은이 작성한 4분03초38을 3초25나 줄인 한국 신기록이다.'최강' 중국이 예선에서 배영 영자 왕쉐얼의 부정 출발로 실격당하면서 한국에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가 왔다.3분57초67의 일본에 밀려 목표였던 수영 여자 단체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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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임종훈-신유빈·장우진-전지희, 나란히 중국에 져 동메달
한국 탁구가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 2개에 만족해야 했다.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3위)는 29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세계랭킹 1위 왕추친-쑨잉사 조에 0-4(6-11 6-11 8-11 8-11)로 졌다.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도 장우진-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9위)가 중국의 린가오위안-왕이디 조(14위)에 1-4(9-11 4-11 11-8 6-11 7-11)로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한국 탁구는 올림픽 종목인 혼합 복식을 '전략 종목'으로 삼고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왔다.비록 4강에서 멈췄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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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호, 여자농구 남북 대결 승리…박지수 18득점
한국 여자농구가 아시안게임에서 성사된 북한과 맞대결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농구 여자 조별리그 C조 2차전 북한과 경기에서 81-62로 이겼다.2승을 거둔 한국은 10월 1일 대만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8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이 경기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성사된 단체 구기 종목의 남북 대결이었다.북한 응원단이 관중석 한쪽에 자리 잡고 열띤 응원전을 펼쳤고, 우리나라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선수단 관계자와 교민들이 한국 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했다.여자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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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드, 아데토쿤보와 함께 뛴다...할레데이 등과 밀워키-포틀랜드-피닉스 3각 트레이드
데미안 릴라드가 예상 외로 밀워키 벅스로 간다.ESPN의 아드리안 위즈나로우스키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밀워키-피닉스 선즈가 3각 트레이드를 했다며 릴라드의 밀워키행을 알렸다.위즈나로우스키에 따르면, 포틀랜드는 밀워키의 즈루 홀리데이, 디안드레 에이튼, 투마니 카마라를 받았고, 2029년 1라운드 픽와 비보호 픽 스왑 2개를 확보했다.피닉스도 주서프 누르키치, 그레이슨 앨런, 키온 존스을 받았다.당초 릴라드는 마이애미 히트 또는 토론토 랩터스행이 유력했다. 하지만, 트레이드카드가 맞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밀워키는 최근 주포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우승할 수 있는 팀에서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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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진호준·박우혁, 4강 오르며 동메달 확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급 진호준(수원시청)과 80㎏급 박우혁(삼성 에스원)이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다.진호준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68㎏급 8강전에서 엘다르 비림바이(카자흐스탄)를 라운드 점수 2-0(6-3 12-7)으로 제압했다.직전 16강전에서 히크마툴라 자인(아프가니스탄)을 2-0(11-3 8-5)으로 꺾은 데 이어 쾌승을 챙겼다.박우혁도 남자 80㎏급 16강, 8강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16강서 인도의 시반시 티야지를 2-0(15-6 15-1)으로 완파한 박우혁은 8강에서도 태국의 잭 우디 머서를 2-0(12-6 13-7)으로 넉넉하게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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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체험 축제' 세종과학집현전 내달 6∼9일 열린다
드론 레이싱 대회와 드론 축구 시범경기가 다음 달 세종에서 펼쳐진다.27일 세종시는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세종중앙공원에서 드론을 활용해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2023 세종과학집현전'을 연다고 밝혔다.세종시 전국 드론 레이싱 대회는 일반리그(아날로그·디지털) , 시니어리그(아날로그·40세 이상), 비기너리그(아날로그·입문 1년 이하)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무인 멀티콥터 조종사 자격증(4종 이상) 보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한국드론레이싱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전문 선수들이 시연하는 드론 축구 시범경기도 열린다. 시민들도 드론 축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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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男 플뢰레 단체전 결승 진출…마지막 상대는 중국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이광현, 임철우, 하태규, 허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서 홍콩을 45-37로 이겼다.직전 대회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남자 플뢰레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은 대회 2연패까지 한 경기만 남겨놓고 있다.한국시간 오후 7시 예정된 결승전에서 한국은 개최국 중국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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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연·정보영, 테니스 女 복식 준결승 진출…동메달 확보
한국의 백다연-정보영 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여자 복식에서 4강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여자 복식 준준결승에서 백다연-정보영 조는 인도네시아의 베아트리스 구물리아-제시 롬피스 조를 2-1로 물리쳤다.이로써 한국은 4강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한국 테니스가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4강에 든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이다.한국은 4강에서 대만 또는 태국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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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청소년올림픽 성화, 내달 3일 그리스서 채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화가 다음 달 3일 그리스에서 채화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제1회 올림픽이 열린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에서 대회 성화를 채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채화식에는 진종오 조직위원장과 스피로스 카프랄로스 그리스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그리스 시민들이 참석하며 성화는 봉송 릴레이와 램프 점등 후 조직위에 인수된다.여자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 윤신이(봉평고),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선수 김현겸(한광고)은 성화 봉송 릴레이 주자로 참여한다.성화는 다음달 8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며 현장에서 성화 도착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후 서울광장에서 성화 출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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