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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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박신자컵 조별리그 득점·스틸·공헌도 1위 '3관왕'
1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청주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박신자컵 조별리그에서 부문별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를 공개했다.우리은행의 박지현이 평균 26.25점을 넣어 득점 1위에 올랐고, 조별리그 전체 공헌도에서도 179.60으로 1위를 했다.스틸 부문에서도 박지현은 같은 소속의 김단비와 함께 3.25개로 공동 1위에 올랐다.리바운드에서는 빈디고 스피릿의 알리샤 프롤링이 14.50개로 1위를 차지했고 블록슛에서는 경기당 2.5개를 기록한 KB의 박지수와 김단비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토요탸의 야마모토 마이는 경기당 5개의 3점 슛을 성공시키며 3점 슛 부문 1위를 기록했고, 어시스트 부문에서는 토요타의 야스마 시오리가 평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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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 드러낸 알카라스, 기자회견 내내 벨링엄에 찬사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팬으로 잘 알려진 남자 테니스 '새 황제'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가 동갑내기 골잡이 주드 벨링엄(20·잉글랜드)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알카라스는 1일(한국시간)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로이드 해리스(남아프리카공화국)를 2시간 28분 만에 3-0(6-3 6-1 7-6<7-4>)으로 물리치고 3회전에 안착했다.이번 대회는 윔블던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물리치고 우승한 알카라스가 남자 테니스 '황제' 지위를 더욱 굳힐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1회전은 상대 선수의 발목 부상으로 손쉽게 기권승을 올린 터라, 이날 2회전이 알카라스에게 메이저 두 대회 연속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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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양궁대회, 리커브 김하준·정다소미, 컴파운드 강동현·오유현 예선 1위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의 예선전이 치열한 접전 끝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예선에서는 컴파운드 부문 강동현과 오유현이, 리커브 부문에서는 김하준과 정다소미가 1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예선에서 리커브 남자 부문 1위를 달성한 김하준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했던 성과가 예선에서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본선에서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정상을 향해 달려 보겠다"고 말했다.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한 정다소미는 “예선전과 같은 페이스로 본선에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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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패배하고 돌아가는 슈토 탑 랭커들…맥스 더 바디-데바나 슈타로 심경 영상 공개
31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로드FC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진출에 실패한 ‘일본 슈토 라이트급 랭킹 1위’ 맥스 더 바디와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의 스토리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데바나 슈타로는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에서 난딘에르덴에게 1라운드 4분 33초에 파운딩에 의한 TKO로 패했다.데바나 슈타로는 “분하긴 하지만, 제 스타일대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며 “(로드FC에서) 꼭 다시 불러 주시면 좋겠다. (난딘에르덴과의 리벤지 매치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하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맥스 더 바디는 러시아 MFP 1위 아르투르 솔로비예프)에게 1라운드 1분 53초에 펀치를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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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국체전, 선수 등 2만8천477명 참가 신청…2년 연속 증가세
2023년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에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2만8천477명이 참가를 신청했다.1일 대한체육회는 지난 한달동안 전국체전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선수 1만9천279명과 임원 9천198명을 합쳐 2만8천477명이 신청했으며 작년(2만7천606명)에 이어 2년 연속 참가자 수가 증가했다고 전했다.올해 전국체전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며 22개 시군에 산재한 6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 경기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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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구단주 큐반 "마리화나 너무 많이 피우는 선수는 트레이드해버리겠다" 경고..."팀에는 그들만의 문화가 있다!"
미국프로농구(NBA)는 최근 마리화나 사용에 대한 입장을 완화했다. 경기 중이 아닌 자유 시간에는 피울 수 있게 한 것이다. 검사도 하지 않기로 했다.하지만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반은 선수들의 마리화나 사용에 부정적이다.큐반은 최근 '더팻베브' 팟캐스트에 출연해 마리화나를 너무 많이 피우는 선수는 과거에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트레이드해버리겠다"고 경고했다.그러면서 "팀에는 그들만의 문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댈러스 소속으로 뛰는 한 마리화나를 지나치게 많이 피우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큐반은 마리화나가 선수를 산만하게 만들고 중독과 같은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이에 대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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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로우쇼바, US오픈 테니스 3회전 진출
체코의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 3회전에 순조롭게 진출했다.8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본드로우쇼바는 마르티나 트레비산을 2-0으로 물리쳤다.올해 윔블던에서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거둔 본드로우쇼바는 이번 대회로 2연승에 도전한다.본드로우쇼바의 다음 상대는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다.본드로우쇼바는 알렉산드로바와 통산 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선다.윔블던에서 준결승까지 오른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도 아나스타시야 3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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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날 기념식 무주 태권도원서 개최
오는 4월 문화체육관광부는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2023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 행사를 연다.1일 문체부는 기념식 소식을 전하며 "태권도 발전 유공자 표창, 태권코레오팀 공연, 태권도 응원 영상 상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태권도의 날은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4년 9월 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일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이번 기념식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을 비롯해 여러 태권도 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장미란 차관은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3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고 이제는 인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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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운동장 개장 코앞…개장식서 세종스포츠토토-창녕WFC 축구 경기 열려
시민의 생활체육과 다양한 여가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세종시가 조성한 세종시민운동장 개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1일 세종시는 공공체육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조치원읍 신흥리 일원에 10만900㎡ 규모로 조성한 세종시민운동장이 오는 3일 개장한다고 밝혔다.주 경기장에는 천연잔디 축구장 1면과 육상 트랙이 설치됐으며, 보조경기장에는 인조 잔디 축구장 1면과 족구장 3면이 조성됐다.세종시는 세종시민운동장과 청춘공원, 도도리파크, 시민체육관, 조치원복컴수영장 등을 연계해 각종 스포츠와 문화행사를 연다는 계획이다.앞으로 세종시민운동장을 활용해 각종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3일 개장식을 가진 직후 세종시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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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연기' 피겨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1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차세대 에이스 신지아가 2023-2024시즌 첫 출전 국제대회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신지아는 기술 점수(TES) 40.31점, 예술 점수(PCS) 30.07점, 합계 70.38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신지아는 2위 무라카미 하루나에 무려 7.72점 차로 앞서며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다.쇼트프로그램 매혹의 왈츠(Fascination)에 맞춰 우아한 연기를 시작한 신지아는 첫 번째 연기 과제인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뛰었다.신지아는 이 점프 과제에서만 수행점수(GOE)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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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세계주니어선수권 위해 출국
우리나라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이스라엘로 떠났다. 지난 31일 대한수영연맹은 2023 제9회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15명이 8월 31일 밤 이스라엘로 출국했다고 전했다.종목별 AQUA 포인트 랭킹 1위로 선발된 남녀 6명씩, 총 12명의 선수가 우리나라 대표로 역영을 펼친다.남자 대표로는 박찬욱(청주신흥고3), 노민규(서울 경기고1)와 김준우(서울 광성고1)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발된 가운데, 윤지환(강원체고2), 공민혁(서울체고3), 이지형(인천체고3)이 각각 배영, 접영, 개인혼영 대표로 발탁되었다.여자선수는 자유형이 주종목인 맏언니 권다애(서울체고3)을 필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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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피아비, 11이닝만에 25점 몰아치며 32강 선착
지난 3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와이 LPBA 챔피언십’ 대회 이틀차 64강전서 스롱 피아비는 박수향을 상대로 11이닝만에 25점을 완성하며 25:6으로 압승, 64강 전체 1위로 32강에 진출했다.스롱은 경기서 상대방의 초구 득점 실패를 4득점으로 연결하며 4:0으로 앞서 나간 후, 3이닝 연속 공타로 돌아서며 부진했으나 5이닝째 4득점을 시작으로 막강한 공격력을 뿜어냈다. 5이닝 4득점을 포함해 6이닝동안 무려 21득점을 쓸어 담는 등 단 11이닝만에 25: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애버리지는 무려 2.273. 64강 전체 1위의 성적이다. 대회 첫 경기를 순조롭게 출발한 스롱은 32강서 최연주를 상대로 16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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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프로선발, 베트남 꺾고 문경국제대학배구대회 우승
한국배구 대학·프로선발팀이 베트남을 완파하고 2023 문경 BUNPATTYBUN 국제대학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31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베트남을 맞아 결정률 높은 강연타와 서브로 3-0(25-18,25-19, 25-18)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한국은 이날 첫 세트 초반부터 우세한 공격력으로 앞서 나가 25-18로 따냈다. 한국은 2세트 초반, 이준이 강한 서브로 흔들면 전위에 있는 공격수들이 해결해주면서 5-1 앞섰다. 교체로 투입된 신성호는 공격 3개를 모두 득점으로 만들었으며 블로킹 2개를 잡아내면서 큰 활약을 펼쳤다. 신성호의 공격 득점으로 2세트를 따낸 한국은 3세트 초반 흔들렸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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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보기 위해 美 소도시에 몰린 9만2천 관중… '세계 여자 스포츠 사상 최다 관중 신기록' 주장
미국에서 열린 여자 대학 배구 경기에 무려 9만2천3명의 관중이 몰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31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여자배구 네브래스카 콘허스커스와 네브래스카-오마하 매버릭스 간의 경기에 9만명 이상의 구름 관중이 몰렸다.AP에 따르면 홈 팀인 네브래스카 대학은 올해 초 최다 관중 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날 경기를 '배구의 날'로 지정하고 축구장인 메모리얼 스타디움에 야외 특설 코트를 만들었다.네브래스카 대학은 기존 8만5천석에 입석 등을 만들어 최다 관중 입장 기록에 도전했다.이날 행사를 위해 네브래스카주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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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픈 소프트테니스 순창서 개막
대한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2023 순창 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 대회가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31일 개막했다.국내 최초로 열리는 소프트테니스 오픈 대회에는 아시아 9개국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녀 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 6개 부문에서 경기를 치른다.엿새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실업뿐 아니라 대학, 고교 선수도 참가했다.최영일 군수는 "소프트테니스 고장인 순창에서 국제 대회가 열려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과 스포츠 산업도시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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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달리는 DMZ 접경지역…'뚜르 드 디엠지' 내달 1∼5일 개최
31일 행정안전부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를 내달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6년 시작된 이 대회는 한반도의 평화 염원을 알리고 접경지역의 발전과 자전거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어왔다.특히 올해는 6·25 정전 70주년을 맞아 'DMZ, 70년의 경계를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비무장지대(DMZ)와 9개 시·군에 걸친 접경지역에서 진행된다.본대회인 국제사이클연맹(UCI)의 공인 대회인 '국제청소년도로자전거대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13개국 20개팀 176명이 참여해 533㎞ 구간을 5일 동안 달린다.또 동호인 27개팀 209명이 참여하는 '마스터즈 도로자전거대회'는 강화에서 인제까지 337㎞ 구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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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양궁대회 오늘 개막, 김우진·김제덕·임시현·안산 등 총출동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이 목동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금일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개시한다.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은 총 상금 5억 2천만원의 역대 최고 수준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리커브 부문 기준, 컴파운드 1위는 2000만원)이 지급되는 만큼 출전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이번 대회에는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금빛 화살을 쏘았던 김우진, 김제덕, 오진혁 등이 참여해 우승을 향한 접전을 벌인다. 여자부에서는 차세대 에이스에 등극한 임시현을 비롯해 강채영, 안산, 장민희가 출전하는 만큼 손에 땀에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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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복싱 레전드' 파퀴아오, 파리올림픽 금메달 도전...필리핀 올림픽 위원회 "출전 자격 획득 방법 찾는 중"
'복싱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필리핀)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필리핀 올림픽 위원회(POC)의 아브라함 톨렌티노 회장에 따르면, 45세의 파퀴아오가 올림픽에 출전, 필리핀에 금에달을 안기고 싶다고 밝혔다.2016년 규칙 변경으로 프로 복싱 선수들도 올림픽 복싱에 출전할 수 있다. 문제는 그의 나이다. 파퀴아오는 다음 달 아시안 게임 예선을 통해 출전권을 얻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톨렌티노 회장은 "위윈회가 파퀴아오의 출젼 자격 취득 방법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파퀴아오는 2024년 1분기에 올림픽 예선 토너먼트에 참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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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女 신인선수 드래프트, 내달 10일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3-2024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39명의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1명의 대학교 재학생 등 총 40명이 프로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미들블로커 김세빈은 18세, 19세, 20세 이하 유스 대표팀에 선발되고 국제대회에서 개인상을 받는 등 상위 라운드 지명이 유력한 선수로 꼽힌다.올해 19세 이하 국가대표로 뽑힌 전수민, 정수지, 곽선옥, 박수빈, 유가람, 신은지 등도 눈여겨 볼만 하다.이번 드래프트는 페퍼저축은행 35%, IBK기업은행 30%, GS칼텍스 20%, KGC인삼공사 8%, 현대건설 4%, 흥국생명 2%, 한국도로공사 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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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진학진로취업 박람회, 9월 1일부터 잠실서 열려
경향신문이 주최하고 스포츠경향, 스포츠플러스가 주관하는 제2회 스포츠진학진로취업 박람회가 9월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스포츠에서 시작해 스포츠로 가는 길이 보인다'는 의미에서 '스스로(路)'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스포츠 관련 진학·진로·취업·창업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연세대, 고려대, 한국체대 등 대학 16개교와 대한체육회, 대한축구협회 등 기관 및 단체 20여곳,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포함한 기업 14곳 등 총 50여곳이 참여해 스포츠계 진출을 원하는 이들을 비롯해 스포츠 분야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벌인다.또 행사를 통해 스포츠 유관 기관과 단체 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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