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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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중간순위] 6일
◇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간순위(6일)순위팀명승패승차1전자랜드7승 3패-2KCCSKKCCSK7승 4패0.54인삼공사6승 4패1.05현대모비스5승 4패1.56오리온5승 5패2.07삼성LG삼성LG4승 6패3.09kt3승 7패4.010DB3승 8패4.5※ 승차는 선두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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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오클라호마 천재 가드 크리스 폴, 클리블랜드 가나.... '절친' 르브론 제임스, 1년 뒤 FA후 고향팀 클리블랜드로 오면 만날 수도
미국프로농구(NBA) ‘킹’ 르브론 제임스(35·LA 레이커스)와 ‘천재 가드’ 크리스 폴(35·오클라호마 썬더)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만난다면?시즌 개막을 1달여 앞둔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아직은 가정법 단계에 있지만 둘의 결합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는 올 LA 레이커스를 NBA 타이틀로 이끌며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자타 공인의 당대 최고의 슈퍼 스타이다. 크리스 폴은 오클라호마 썬더에서 지난 시즌 젊은 선수들을 이끌며 전성기에 못지않은 기량을 과시한 발굴의 포인트 가드이다. 제임스와 폴은 매우 친한 친구사이로 NBA팬들은 둘이 만약 같은 팀에서 뛴다면 최고의 팀이 탄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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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7일부터 관중 입장 50%로 확대
프로농구가 이번 주말부터 관중 입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KBL은 6일, 오는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정규리그 경기부터 관중 입장 범위를 기존의 20% 중반 수준에서 50%로 늘린다고 밝혔다.KBL은 “경기장별 관중 수용 비율과 시행 일자는 각 구단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입장권 예매는 KBL 통합 마케팅 플랫폼(www.kbl.or.kr)에서 모든 구단 동일하게 진행되며, 관람객 정보 확인을 위해 온라인 예매만 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9일 무관중으로 개막한 프로농구는 지난달 17일부터 각 경기장의 20% 중반 규모로 관람석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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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르브론 제임스, 나이키와 '스폰서 종신계약' 규모 1조1265억 원
미국프로농구(NBA)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나이키와 맺은 종신 계약 규모가 1조 원이 넘는다고 미국의 한 매체가 보도했다. ’이센셜리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제임스가 지난 2015년 나이키와 맺은 초대형 ’종신 스폰서 계약‘의 규모가 10억 달러(1조1265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당시 언론 매체들은 4~5억 달러라고 추정했었다. 이 매체는 제임스가 프로에 데뷔하기도 전인 2003년 나이키와 7년에 9000만 달러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뒤 2010년에는 연간 30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소개했다. 나이키와 종신 계약을 맺은 선수는 제임스가 처음이었다. 데릭 로즈와 데이비드 베컴이 아디다스와 종신 계약을 맺었고,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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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3점슈터' LG 감독 앞에서 삼성, 3점포 '펑펑'...LG 잡고 시즌 첫 3연승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창원 LG를 잡고 3연승을 내달렸다.삼성은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9-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4승 6패를 기록했다. LG는 시즌 첫 3연승이 불발됐다. 삼성의 김현수는 이날 3점 4개를 포함해 18점을 쓸어 담으며 삼성의 승리를 이끌었다.미국프로농구(NBA) 출신인 아이제아 힉스는 12득점, 리바운드 10개, 어시스트 8개의 활약을 펼쳤다. 삼성은 4쿼터 중반 4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김동욱과 장민국의 연속 3점포로 74-64, 10점 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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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중간순위] 5일
◇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간순위(5일)순위팀명승패승차1전자랜드SK전자랜드SK7승 3패-3KCC인삼공사KCC인삼공사6승 4패1.05현대모비스5승 4패1.56오리온5승 5패2.07LG삼성LG삼성4승 6패3.09kt3승 7패4.010DB3승 8패4.5※ 승차는 선두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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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김낙현, 프로농구 1라운드 MVP…개인 통산 첫 수상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에이스' 가드 김낙현(25)이 정규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KBL은 5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MVP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92표 중 52표를 얻은 김낙현이 팀 동료 이대헌(19표)을 제치고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2017 신인선수 드래프트 6순위로 지명돼 프로에 데뷔한 김낙현은 2018-2019시즌 우수후보 선수상, 2019-2020시즌 기량 발전상을 받은 데 이어 개인 통산 처음으로 라운드 MVP 영예를 안았다.김낙현은 1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25분 49초를 뛰며 14.2점 5.9 어시스트를 기록했다.9경기 중 8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해 소속팀 전자랜드가 단독 선두(7승 2패)로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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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중간순위] 3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간순위(3일)순위팀명승패승차1전자랜드7승 2패-2SK6승 3패1.03인삼공사 KCC6승 4패1.55현대모비스5승 4패2.06오리온5승 5패2.57LG4승 5패3.08삼성3승 6패4.09kt3승 7패4.510DB3승 8패5.0 ※ 승차는 선두와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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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 이대성 20득점 맹활약, '부상병동' DB 꺾고 3연패 탈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부상으로 주전 선수들이 빠진 원주 DB를 꺾고 3연패를 마감했다.오리온은 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DB를 73-61로 제압했다.오리온은 3연패에서 탈출한 동시에, 2017년 2월 이후 처음으로 홈에서 DB를 물리치며 DB 상대 홈 8연패도 끊어냈다.5승 5패를 거둔 오리온은 단독 6위에 자리했다.반면 8연패에 빠진 DB는 3승 8패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DB가 8연패를 기록한 것은 2014년 1월 이후 약 6년 10개월 만이다.김종규, 윤호영, 김현호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DB는 두경민마저 손목 인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고민이 깊어졌다.오리온은 박재현과 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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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천재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의 종착역은?
크리스 폴의 종착역은 결국 뉴욕 닉스가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블리처리포트는 3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30개 각 구단이 반드시 영입해야할 1명을 선정했다,이에 따르면, 폴은 뉴욕에 가장 적합한 선수로 분석됐다.블리처리포트는 폴이 '성공'을 원하는 뉴욕 팬들의 여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선수라며, 비록 단기적이라 해도 폴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역량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폴이 뉴욕에 적합한 이유로, 리온 로즈 신임 사장과의 친분을 들었다. 뉴욕에 수년간 프랜차이즈 포인트가드가 부재했다는 점도 부연했다. 이 매체는 폴이 지난 2019~2020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젊은 선수들을 이끌며 전성기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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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토론토 랩터스도 '노숙자' 신세 왜?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가 2020~2021시즌 '노숙자' 신세가 될 전망이다. 미국의 이센셜리스포츠닷컴은 3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다음 시즌 홈구장으로 캐나다가 아닌 미국 뉴저지 소재 프루덴셜 센터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론토가 내년에도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할 것에 대비하기 위해 임시 홈구장을 미국에 두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프루덴셜 센터를 홈구장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은 같은 디비전 팀들이 가까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토론토를 연고지로 삼고 있는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2020시즌 캐나다에 입국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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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22점' KCC, 외국인 선수 공백 보인 kt에 신승…kt 5연패 수렁
프로농구 전주 KCC가 외국인 선수 부재를 보인 부산 kt에 신승을 거뒀다.KCC는 2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에 79-77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KCC는 2019년 11월 3일부터 이어진 kt전 홈 연승 행진을 4경기째로 늘렸다.시즌 6승째(4패)를 쌓으며 순위를 공동 4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3위로 끌어올렸다.5연패에 빠진 kt는 원주 DB와 공동 9위로 추락했다. kt는 존 이그부누가 부상으로 이탈해 새 외국인 선수의 자가격리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유일한 외국인 선수인 마커스 데릭슨이 어지럼증으로 출전하지 못했다.kt 국내 선수들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전까지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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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중간순위] 2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간순위(2일)순위팀명승패승차1전자랜드7승 2패-2SK6승 3패1.03인삼공사 KCC6승 4패1.55현대모비스5승 4패2.06LG 오리온4승 5패3.08삼성3승 6패4.09DB kt3승 7패4.5 ※ 승차는 선두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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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고려대 꺾고 대학농구 U-리그 1차 대회 우승…5년 연속 우승
연세대가 고려대를 물리치고 2020 대학농구 U-리그 1차 대회 정상에 올랐다. 연세대는 2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고려대와 결승전에서 98-88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대학농구 U-리그에서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까지 팀당 16경기씩 치른 정규리그에 이은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으로 우승팀을 정한 대학농구 U-리그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1,2차대회를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로 나뉘어 진행된다.1차 대회를 제패한 연세대는 최소한 공동 우승을 확보했고, 7일 개막하는 2차 대회까지 석권할 경우 대학농구 최강의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된다. 1, 2차 대회 우승팀이 다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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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전 동료 트리스탄 톰슨에 '러브콜'...레이커스, 제임스-데이비스-톰슨 '빅3' 구축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트리스탄 톰슨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앤서니 데이비스를 레이커스로 데려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 한 제임스는 그와 함께 완벽한 ‘듀오’ 콤비를 이루며 2019~2020시즌 정상에 올랐다. 이에 제임스는 다음 시즌 우승을 위해 톰슨 영입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더 스포츠러시’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제임스의 영향력이 막강해 그가 원하는 선수는 레이커스가 반드시 데려올 것이라고 전했다. 그렇게 될 경우 레이커스는 2020~2021 시즌에 제임스-데이비스-톰슨으로 짜여진 ‘빅3’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고 이 매체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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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앉아서 200억 날린다"...NBA, 2020~2021시즌 연봉 40% 삭감안 '만지작'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앉아서 약 200억 원을 날리게 생겼다. 미국 매체들은 10월 31일(한국시간) “커리가 2020~2021시즌 책정된 4300만 달러(488억 원) 연봉의 40%인 1720만 달러(195억 원)를 받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이유는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2019~2020시즌 적자가 10억 달러에 달했기 때문이다. 선수 계약의 에스크로 조항에 따르면, 연봉의 일부는 그해 리그의 수입을 고려하여 보류될 수 있다. 보통 그 한도는 10%로 설정되어 있지만, 올해는 최대 40%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될 경우, 커리는 다음 시즌 2580만 달러만 수령하게 된다고 이 매체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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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중간순위] 1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간순위(1일)순위팀명승패승차1전자랜드7승 2패-2SK6승 3패1.03인삼공사6승 4패1.54현대모비스KCC현대모비스KCC5승 4패2.06LG오리온LG오리온4승 5패3.08삼성kt삼성kt3승 6패4.010DB3승 7패4.5※ 승차는 선두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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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선두 전자랜드 잡아…DB는 7연패 '수렁'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선두 인천 전자랜드를 잡았다. 현대모비스는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96-9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현대모비스는 4연승을 내달렸다. 5승4패,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양팀은 시종 접전을 펼쳤다. 91-91 동점이던 4쿼터 종료 43초를 남기고 현대모비스 숀 롱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킨 반면, 전자랜드의 정영삼의 미들슛이 빗나가며 승부의 축이 현대모비스 쪽으로 기울었다. 종료 17초 전 김국찬이 자유투 하나만 넣어 현대모비스는 3점 차 불안한 리드를 이어갔다. 종료 3초를 남기고 전자랜드 김낙현이 동점을 노린 3점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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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벤 시몬스 트레이드설에 휴스턴 '화들짝'..."'1도' 관심없다" 일축
미국프로농구(NBA) ‘득점기계’ 제임스 하든의 난데 없는 트레이드 소문에 휴스턴 로키츠가 화들짝 놀랐다. ESPN의 농구 전문가인 스티븐 스미스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퍼스트 테이크’에서 하든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벤 시몬스 트레이드 가능성을 제기하자 휴스턴이 “우리는 그런 트레이드에 대한 관심이 ‘1도’ 없다”고 발끈했다. 스미스는 전 휴스턴 단장 대릴 모리 팔라델피아 사장에 임명되자 “모리와 하든의 관계를 미루어 볼 때 모리가 하든을 데려올 시도를 할 것이며 하든 트레이드 대상은 시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휴스턴은 발칵 뒤집혔고 즉각 “그럴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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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선두 질주…DB 6연패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원주 DB를 꺾고 선두를 고수했다. 전자랜드는 31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DB를 86-78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7승 1패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DB는 6연패로 공동 8위가 됐다. 전자랜드 이대헌은 이날 26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전반에만 17점을 몰아넣었다. DB에서는 존스, 나카무라 타이치 등이 분전했으나 믿었던 두경민이 부진했다. 서울 삼성은 전주 KCC를 82-78로 이기고 시즌 2승(6패)째를 챙겼다. KCC는 5승 4패가 됐다.울산동천체육관에서는 홈팀 울산 현대모비스가 부산 kt를 81-77로 꺾고 4승 4패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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