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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파전, 제7회 코리아컵 9월 8일 개막!
한국경마의 가장 뜨거운 글로벌 질주, 제7회 코리아컵(서울7경주, 1800m, 총상금 16억)과 코리아스프린트(서울6경주, 1200m, 총상금 14억)가 9월 8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다. 한국경마 최고수준의 상금은 물론 미국 브리더스컵 본선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일본과 미국의 내로라하는 경주마 7두가 한국에 입국해 현재 과천벌에 적응중이다. 한국의 경마팬들은 물론 전 세계 24개 한국경마실황 수입국 경마팬들의 시선이 이번 주말 과천에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에 모인 일본과 미국의 경마전문 외신들도 현장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를 맞아 한국마사회는 9월 첫 번째 주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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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레저스포츠 맞네! 이색경주 가득한 렛츠런파크 서울
주말이면 관람객과 공원 방문객으로 가득 차는 렛츠런파크 서울이 이번 주는 더욱 많은 인파로 북적일 전망이다. 8일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경주 코리아컵에 앞서 7일에도 해외 각국과의 교류경주 및 경주마 유망주를 발굴하는 문화일보배, 국산 최고 암말을 선발하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등 이색 경주가 다수 시행되기 때문이다.7일 13시 55분 서울1R GC(남아공) 트로피 특별경주를 시작으로 SLTC(말레이시아), JRA(일본)트로피 경주가 연달아 시행된다. 각국 관계자들도 참석해 아시아의 경마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경마의 높아진 수준과 관람문화 등을 지켜볼 예정이다.서울5R로 시행되는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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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 8일 개최
울진군은 오는 8일‘2024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울진군육상경기연맹과 울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종목은 5km, 10km 와 하프코스로 진행된다.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울진의 맑은 공기와 청정한 자연이 어우러진 코스를 배경으로 한 이번 대회는 울진의 맛과 멋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먹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마라톤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값진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며“선수 여러분이 갈고닦은 실력을 안전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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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99] ‘한국양궁의 대부’는 누구일까
대부(代父)는 한자어로 ‘대신할 대(代)’와 ‘아비 부(父)’를 써서 아버지를 대신한다는 뜻을 갖는다. 사전적 정의로는 카톨릭에서 성세 성사나 견진 성사를 받는 남자의 신앙생활을 돕는 남자 후견인을 의미하거나, 어떤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여 영향력이 가장 큰 남자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조선시대부터 대부라는 말을 썼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보면 대부라는 말이 한자어로 36회 등장한다. 특히 천주교를 탄압하던 조선시대 말에 천주교를 전파하는 자들을 이르는 말로 썼다. 스포츠 용어로 ‘대부’라는 말은 영어 ‘Godfather’를 번역한 것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Godfather’은 신을 의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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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확률 20%? 반전 이뤄냈다' 고석현, 22번째 한국인 UFC 파이터 탄생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30)이 스승 '스턴건' 김동현(42)을 따라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 입성했다.고석현은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 고석현 vs 카발칸티' 메인 이벤트 웰터급 경기에서 이고르 카발칸티(26·브라질)에 만장일치 판정승(30-27 29-28 29-28)했다.데이나 화이트(55) UFC 최고 경영자(CEO)로부터 "당신의 격투 스타일과 용기에 감명받았다. UFC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직접 계약 확답을 받은 고석현은 역대 22번째 한국인 UFC 선수가 됐다.고석현은 한국 선수 최초로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를 통해 UFC에 입성했다.경기 전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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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미국 선수 우승 나올까?' 프리츠, US오픈 테니스 대회서 생애 첫 메이저 4강
테일러 프리츠(12위·미국)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다.프리츠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9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를 3-1(7-6<7-2> 3-6 6-4 7-6<7-3>)로 제압했다.이 대회 전까지 2022년 윔블던, 지난해 US오픈, 올해 호주오픈과 윔블던 등 메이저 대회에서 네 차례 8강에 올라 모두 4강 진출에 실패했던 프리츠는 다섯 번째 도전에서 처음 4강 고지에 올랐다.프리츠는 이어 열리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9위·불가리아)-프랜시스 티아포(20위·미국) 경기 승자와 준결승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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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4강 진출' 사발렌카,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정친원 2-0 완파
올해 호주오픈 챔피언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여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사발렌카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정친원(7위·중국)을 2-0(6-1 6-2)으로 완파했다.2023년과 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사발렌카는 US오픈에서는 4년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2021년과 2022년에는 4강에서 탈락했고, 지난해에는 준우승했다.사발렌카는 또 올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친원과 상대 전적 3전 전승 우위를 이어갔다.지난해 US오픈 8강에서 처음 만나 사발렌카가 2-0(6-1 6-4)으로 이겼고, 올해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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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첫 경기 승리...이라크 제압
한국 18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한국은 3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남자 청소년(U-18) 핸드볼 선수권대회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이라크를 27-20으로 꺾었다.전반을 13-8로 앞선 우리나라는 후반에 점수 차를 더 벌리며 7골 차 여유 있는 승리를 따냈다.강준원(선산고)이 5골을 넣었고, 주용찬(전북제일고)과 이준영(천안신당고)이 4골씩 터뜨렸다.13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바레인, 이라크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상위 5개국이 2025년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한국은 2005년과 2014년,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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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스포츠협회, 프로단체 및 구단 인턴 사원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 이수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9월 3~4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교육장에서 ‘2024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직무 교육’을 개최했다.‘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직무 교육’은 프로축구·야구·농구·골프 18개 단체 및 구단에 채용된 인턴 사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인턴 사원들의 기초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프로스포츠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였다.인턴 사원들은 이틀에 걸쳐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직무별 역량 교육(보고스킬, 시간관리법) △기초 근로기준법을 주제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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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정나은 선수,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복 1위‧혼복 3위
화순군은 군청 배드민턴부 정나은 선수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Super500)에서 여자복식 1위, 혼합복식 3위를 차지하며 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정나은-김혜정(삼성생명)은 1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의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 조와 격돌하여 2:0으로 완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파리올림픽에서 함께 은메달을 따냈던 김원호(삼성생명)와 합을 맞춘 혼합복식에서는 4강에서 중국의 구오신와-리치안 조와 접전 끝에 1 대 2로 아쉽게 패해 최종 3위에 머물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좋은 성적으로 우리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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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밴티지 GT3와 HoR,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에서 첫 승리
애스턴마틴의 신형 밴티지 GT3가 파트너 팀 HoR과 함께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WEC)에서 첫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서킷 오브 더 아메리카스(COTA)에서 열린 론스타 르망 경기에서 멋진 승리를 거두며, 애스턴마틴의 신형 모델이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HoR팀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드라이버 이안 제임스(Ian James, 영국), 알렉스 리베라스(Alex Riberas, 스페인), 다니엘 만치넬리(Daniel Mancinelli, 이탈리아)는 클래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6시간 동안 진행된 이 레이스에서 총 164바퀴 중 160바퀴를 선두로 이끌었다. 알렉스 리베라스는 이 경기에서 LMGT3 클래스 최속 랩 타임도 기록했다. 팀 대표 이안 제임스는 북미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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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즈, 종합격투기 WFC02 개최…전 UFC 남의철 해설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역 인근 위너즈 스포츠 센터에서는 9월7일(토) 오전 11시부터 종합격투기 단체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WFC)’ 두 번째 대회가 열린다.WFC02는 세미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의 60경기를 선보인다. 위너즈 측은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을 목표로 시작한 대회가 정규 리그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느냐를 좌우하는 중요한 계기로 여기고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UFC 출신 남의철과 일본 GLADIATOR 챔피언을 지낸 이둘희가 해설위원을 맡아, 종합격투기뿐 아니라 골프·당구·축구 캐스터로 활동 중인 홍석현 아나운서와 ‘위너즈’ 공식 유튜브 채널 WFC02 생중계를 진행한다.위너즈 관계자는 “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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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실업탁구대회 여자부문 석권
양산시는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이 8. 31.부터 9. 3. 경북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내셔널컵 실업탁구대회에서 단체전, 개인복식, 개인단식에서 각각 우승, 준우승, 준우승 등 여자부문 모든 종목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특히 단체전의 경우 준결승에서는 포항시체육회를 상대로 3: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서는 장수군청마저 3: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1번 단식 이영은이 장수군청 김서현을 3:1로, 2번 단식 이정연이 장수군청 노푸름을 3:0로, 3번 복식 이영은-이정연 조가 장수군청 최지인-유민지 조를 3:0으로 이겨 최종스코어 3:0의 결과였다.또 양산시청 에이스 이영은이 참가한 개인단식, 이정연과 함께한 개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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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4년 스포츠과학 포럼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스포츠과학 지원의 중요성과 이를 통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한 ‘2024년 스포츠과학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6일(금)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원장 송강영, 이하 과학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과학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의 공동 주최로 열리며, 스포츠계 전문가와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과학원 전재연 국가대표스포츠과학지원센터장의 ‘국가대표 스포츠과학 지원 성과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대한양궁협회 최경환 사무처장의 ‘스포츠과학 적용을 통한 경기력 향상 및 종합스포츠 이벤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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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98] 양궁에서 왜 ‘그랜드슬램’이라 말할까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에서 김우진(청주시청)이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을 수확하며 양궁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에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 추가하면서 김우진은 ‘양궁 그랜드슬램’을 이뤘다. 양궁에서 그랜드슬램을 이룬 한국 선수는 이전까지 박성현 전북도청 감독이 유일했다. 김우진은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 이어 다시 금메달을 챙겨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에 등극했다. 그랜드 슬램이라는 말은 이미 표준 국어사전에도 오른 외래어이다. 사전에는 ‘골프, 테니스에서 한 선수가 한 해에 4대 타이틀 경기에서 모두 우승하는 일 또는 야구에서 만루 홈런을 치는 일’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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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개막...금메달 삼총사에 김예지까지 총출동
올해 마지막 전국 사격대회인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가 4일부터 11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전에 돌입한다.경찰청과 대한사격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체육회, 충북사격연맹, 청주시,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청주시의회, 휠라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국 392개 팀 2천727명이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애인부 등 남녀 전체 부에 걸쳐 국제식 전 종목(300m 소총과 50m 러닝타깃 제외) 경기가 진행된다.또한 2025년 사격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선수 최종 선발전, 2024 경찰공무원 경력경쟁 채용 실기시험(사격 선수 3명 순경 선발)을 겸해 열린다.파리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대구체고),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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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승' 중3 파이터 김지후, KMMA 랭킹 1위 한믿음 8연승 저지
대한민국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 KMMA가 22번째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대구광역시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는 8월31일 ‘뽀빠이연합의원KMMA22대구’가 열렸다. 생활체육 부문(노비스)과 선수 지망생 부문(아마추어), 프로지망생 부문(세미프로)으로 나눠 모두 42경기를 진행했다.‘뽀빠이연합의원KMMA22대구’는 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대표이사: 정용준)가 주최하고 KMMA(대표이사: 김대환)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 즉 메인이벤트에서는 김지후(15, MMA팩토리)가 이변을 연출했다.중학교 3학년 파이터 김지후는 7승 무패의 KMMA 랭킹 1위 한믿음(17, 김해율하팀매드)한테 접전 끝에 2-1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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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8강 '신네르 vs 메드베데프'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맞대결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5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가 US오픈(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8강전에서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맞대결을 펼친다.신네르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미국의 토미 폴(14위)을 3-0(7-6<7-3> 7-6<7-5> 6-1)으로 물리쳤다.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메드베데프가 누누 보르헤스(34위·포르투갈)를 3-0(6-0 6-1 6-3)으로 완파했다.이로써 신네르와 메드베데프가 US오픈 준결승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맞붙게 됐다.두 선수는 올해만 이미 3차례 맞붙었는데 이중 메이저 대회에서 이뤄진 대결이 2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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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성황리 종료
목포시는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6일간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9개국의 250여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높은 경기를 펼쳤다.이 기간동안 총 6,000여명의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향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총 5개 종목 중 2개 종목(여자 단식 1개, 여자 복식 1개)에서 1위를 차지했고 남자복식 1개 종목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세계 20위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은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9위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말레이시아)를 2-0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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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4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워크숍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이달 말 싱가포르에서 6주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포츠·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범부처 협업사업인 ‘2024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의 스포츠·헬스케어 분야 주관기관으로서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업인 ‘VentureBlick’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프로그램에 참여할 15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지난 2일(월) 서울 서초구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본 사업에 선정된 15개 기업이 참여해 싱가포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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