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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속 피니시 승 프로하즈카. 2일 라이트헤비급 점령 시리즈 시작할까-UFC
이리 프로하즈카의 라이트 헤비급 점령 시리즈가 2일 시작될 수 있을까.프로하즈카는 UFC가 키우는 체코의 유망주. 지난 해 7월 UFC 데뷔 전을 랭킹 7위 볼칸 오즈데미르와 치룰 정도로 대접을 받고 있다. 그 한번의 승리로 그는 단숨에 랭킹 5위에 올랐다. 프로하즈카가 특별 대우를 받고 있는 이유는 강타자로서의 면모 덕분이다. UFC 전적은 1승이지만 격투기 전적은 27승 3패로 베테랑급인데 27승 중 24승이 KO(TKO)승이다. 경기를 화려하게 이끄는 28세의 젊은 실력자. 별 인물이 없는 라이트헤비급이니 신경을 쓰고 키울 만하다. 라이트 헤비급은 존 존스가 떠난 후 중량급 4체급 중 가장 인기가 없다. 라이트헤비급 부활의 책임을 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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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록, 해남장사씨름서 통산 8번째 한라장사…올해 2관왕
오창록(27·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라급(105㎏ 이하) 정상에 올랐다.오창록은 30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해남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민우(수원시청)를 3-1로 물리쳤다.2월 설날 대회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오창록은 이로써 올 시즌 2관왕을 달성하며 통산 8번째 한라장사 꽃가마를 탔다.16강에서 이효진(수원시청)을 2-0으로 꺾은 오창록은 8강에서 최정훈(태안군청), 4강에서 정상호(제주특별자치도청)를 상대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올랐다.동갑내기인 김민우와 맞대결에서 오창록은 연속 들배지기로 2-0을 만들며 기선을 제압했다.이어진 세 번째 판에서 김민우가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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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김원식... "손기정과 같은 마라톤 영웅을 다시 배출하기 위해선 역전마라톤을 살려야한다"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김원식(58·전남 함평중학교 교사)씨가 30일 마니아타임스에 '육상경기의 온상인 역전마라톤을 살려야 한다'는 글을 써 보내왔다. 1982년 1500m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김원식씨는 마라톤 선수로는 1984년 제23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1992년 제35회 다마쓰쿠리 국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방송에서 육상 해설가로도 활동하기도 한 그는 점차 사라지는 역전마라톤을 살려야 한국 육상의 저변을 넓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원식씨는 "마니아타임스가 한국 체육 100년 시리즈 연재물을 다루면서 육상과 마라톤의 과거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을 보고 공감을 가졌다"며 "손기정, 황영조, 이봉주로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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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탈북복서 최현미, 영국 하퍼와 16일 WBA, WBC 슈퍼페더급 통합 타이틀 매치
무패의 두 체급 챔피언 최현미가 오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WBA, WBC 여자 슈퍼페더급 통합 타이틀전을 가진다.탈북복서 최현미는 프로 13년간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무패 챔피언. 지난 해 12월 첫 해외 원정경기에서 실가도(32·콜롬비아)를 3-0, 판정으로 물리치며 WBA(세계복싱협회) 슈퍼페더급 8차 방어에 성공했다. 16일 경기는 양대 기구 챔피언끼리의 통합 타이틀전으로 영국의 테리 하퍼는 WBC와 IBO(국제복싱기구) 등 두 기구 챔피언이다. 25세의 하퍼 역시 12전 11승(6KO) 1무의 무패 강타자다. 최현미가 페더급을 거쳐 한 체급 월장한 것에 반해 하퍼는 라이트급에서 한 체급 내려왔다. 체급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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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평화의 광장으로 이전 개소식 가져---선수들에게 제2의 진로 지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진로지원센터를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대한체육회는 29일 진로지원센터를 접근성과 개방성이 높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으로 이전한 뒤 라운지, 셀프바, 테라스, 강의·스터디실, 상담실, 스튜디오 등 방문자 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이전 개소식과 함께 선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진로지원센터는 현역 뿐만 아니라 은퇴선수 등 오랜 시간 동안 운동에 전념해 온 선수들이 새로운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역량을 강화해 제2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에 개소했다. 진로지원센터에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근하며 진로지원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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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여자 일반부 우승
KT가 제4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여자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KT는 29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아산시청을 1-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KT는 3월 전국춘계남녀대회에 이어 올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 최우수선수에는 KT 강진아가 선정됐다. 대학부에서는 남자부 조선대, 여자부 한국체대가 각각 우승했고,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는 아산고가 성일고를 1-0으로 제압했다. 각 부 최우수선수는 남대부 박준석(조선대), 여대부 정채영(한국체대), 남고부 박현(아산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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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언, 해남장사씨름서 2년 만에 금강장사 등극
전도언(24·의성군청)이 '위더스제약 2021 해남장사씨름대회'에서 2년 만에 금강장사(90㎏ 이하) 타이틀을 되찾았다.전도언은 29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민정(영월군청)을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2019년 5월 구례 대회에서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올랐던 전도언은 약 2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다.전도언은 8강(3전 2승제)에서 이승호(수원시청)를 2-1로 물리친 뒤 4강에서 정석진(부산갈매기)을 밀어치기와 빗장걸이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김민정이었다.결승에서 김민정(영월군청)과 맞붙은 전도언은 첫판과 두 번째 판에서 각각 들배지기와 잡채기로 상대를 쓰러뜨리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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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태극전사 백신 접종 29일 시작…"코로나 걱정 없이 대회 준비"
올해 7월 열리는 도쿄하계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9일 시작됐다.유도, 탁구, 여자 배구, 산악, 태권도, 역도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100명은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현재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은 이날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버스 2대를 타고 국립중앙의료원에 도착해 차례로 1차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백신 접종 대상자는 모두 931명으로 이 중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30세 미만 대상자 598명은 백신별 접종 주기와 임박한 대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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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日관중 50% 수용 결정' 미뤄…6월 무관중여부 결정
올 7월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 경기장에 일본 국내 관중을 들일지에 관한 결정이 올 6월로 미뤄졌다.애초 일본 정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과 협의해 4월 중 기본방침을 정하기로 했었다.일본 정부는 28일 도쿄도(都), 대회 조직위원회, IOC,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등 도쿄올림픽·패럴림픽 5자 대표 온라인 회의를 열어 일본 국내 스포츠 이벤트 등의 제한 규정에 맞춰 올림픽 개막 전월인 6월의 이른 시기에 국내 관중 수용 여부와 규모를 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일본 정부가 국내 관객 수용 문제에 대한 판단을 미룬 것은 애초 경기장 정원의 50%를 수용 인원으로 검토하고 있던 상황에서 도쿄 등지에 갑자기 긴급사태가 선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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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국내 대회 온라인 중계 채널 확대
대한하키협회는 현재 진행 중인 제4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대회부터 온라인 유튜브 중계 채널을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하키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및 팬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1개 채널에서 이뤄지던 국내 대회의 유튜브 중계를 4개 채널로 늘렸다"며 "또 기존 준결승부터 진행되던 중계를 8강부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은 "그동안 유튜브 채널을 통한 중계는 하키 경기의 현장감과 생동감을 전달하기에 부족했다"며 "이번 대회부터 방송 장비를 도입하고 전문 인력을 투입했으며 앞으로도 많은 선수와 관계자, 팬들이 하키 중계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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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e스포츠연맹, 28일 발기인 대회 갖고 출범
광주장애인e스포츠연맹이 28일 광주광역시에서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출범했다. 광주장애인e스포츠연맹은 광주광역시 시민 두리안링크협동조합 이수미 이사장, 사회적협동조합 두바퀴랑위드 안경남 이사장, 사회적협동조합 상생 채양희 이사장, 광주공유센터 장우철 센터장, 광주공예협동조합 유수일 이사장, 주식회사 발효명가 나용수 대표, 민경대 목사, 조선대 체육학과 김승영 교수, 문화인광주 곽귀근 대표, 주식회사 허니 박형관 이사, 아트폴리협동조합 김윤식 이사장등을 발기인 회원으로 구성했다. 장애인e스포츠는 e스포츠와 함께 대한민국이 종주국이지만 그동안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광주광역시는 장애인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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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 신임 이사장에 이은정 전 경찰대학 학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29일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에 이은정 전 경찰대학 학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이은정 신임 이사장은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서울 마포경찰서장 등을 거쳤고 경찰대학 학장, 중앙경찰학교 교장을 지냈다.문체부는 "이은정 이사장은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시작될 무렵,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으로서 여성보호, 성범죄 등을 처리했다"며 "뛰어난 인권 감수성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신임 이사장을 공정한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전했다.이은정 신임 이사장은 30일 임명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해 8월 체육인 인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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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위스키 사업으로 6684억원 '잭팟' 터뜨려
UFC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돈방석에 앉았다.ESPN 등 해외 매체들은 28일(한국시간) 맥그리거가 위스키 사업으로 무려 6684억 원을 벌었다고 보도했다.이들 매체에 따르면, 알콜 회사인 프록시모 스피리츠가 맥그리거가 지난 2018년 출시한 프로퍼 넘버 트웰브 아이리시 위스키'의 과반수 지분을 취득하기 위해 6억 달러를 지불했다고 전했다.맥그리거는 기회 있을 때마다 아이리시 위스키를 홍보해왔다.맥그리거는 지난 1월 더스틴 포이리에에 일격을 당한 뒤 절치부심, 오는 7월 11일 포이리에와 세번째 대결을 펼친다.한편, 기부금을 둘러싸고 포이리에와 설전을 벌였던 맥그리거는 포이리에 재단이 아닌 단체에 50만 달러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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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타이슨, 레녹스 루이스와 9월 19년 만에 재대결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과 레녹스 루이스(55)의 재대결이 오는 9월 열릴 전망이다.미국 USA투데이 등 매체들은 29일(한국시간) 타이슨 대 루이스전 협상이 진행되기 시작했다며 9월 격돌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타이슨도 TMZ에 "루이스와 9월 재대결을 한다"고 밝혔다.타이슨과 루이스는 지난 2002년 6월 격돌한 바 있다.타이슨은 지난해 15년 만에 링에 올라 로이 존스 주니어와 8라운드 시범경기를 치렀다. 54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파괴력을 과시했다.전 세계 헤비급 챔피언인 루이스는 2003년 이후 링에 오르지 않았다.타이슨은 5월 30일 이벤더 홀리필드와 맞붙기로 했으나 대전료 문제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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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범수, 해남장사씨름 태백급서 올해 첫 꽃가마
노범수(23·울주군청)가 '위더스제약 2021 해남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 이하)에서 올해 첫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노범수는 28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장영진(영암군민속씨름단)에 3-0으로 완승했다.이로써 노범수는 통산 4번째 태백장사, 금강급을 포함하면 통산 5번째 장사에 올랐다. 지난해 실업 무대에 발을 들인 뒤 데뷔 첫해부터 태백장사 3회, 금강장사 1회를 지내는 '돌풍'을 일으킨 그는 올 시즌 초 잠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정상에 섰다.노범수는 16강(3전 2승제)에서 안해용(구미시청)을 2-0으로 제압한 뒤 8강과 4강에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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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앞둔 레슬링 대표팀, 대규모 국제대회 참가로 코로나19 집단 감염 심각
레슬링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국제대회에 참가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28일(한국시간) 현재 귀국한 27명 중 12명(1명 격리 해제), 불가리아 소피아에 체류 중인 23명 중 15명(1명 해제) 등 총 27명의 대표팀 구성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대표팀은 다음 달 6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막하는 올림픽 세계 쿼터 대회를 통해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 마지막 도전에 나설 예정이었는데, 팀 내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정상적인 대회 참가 자체가 불투명해졌다.코로나19 감염으로 심각한 증상을 호소하는 구성원이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불가리아 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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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조영, 한국 프로 바둑기사 12호 '1천승' 달성
안조영 9단이 국내 프로 바둑 기사 중 12번째로 1천 승을 달성했다.안조영은 28일 서울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제26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 C조 2회전에서 김명완 8단을 꺾으며 프로 통산 1천 번째 승리를 거뒀다.1993년 8월 프로 입단한 안조영은 같은 해 10월 38기 국수전 예선에서 김종준 2단(이하 당시)에게 첫 승을 올렸다. 1996년 3월 한철균 5단을 꺾고 100승을 기록한 안조영은 2004년 11월 허영호 3단을 상대로 500승을 거뒀고, 이날 승리로 입단 27년 8개월 만에 '1천승 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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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대결서 이기고 울먹인 한춘호. 당구는 55세에도 우승 할 수 있다
한춘호가 55세의 늦은 나이에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한춘호는 28일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끝난 제 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결승에서 수원 매탄고 제자이자 김행직의 동생인 김태관을 50-28로 꺾고 당구 경력 30여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춘호는 매탄고의 당구 교사. 김태관은 고교 시절 ‘그 선생님’으로부터 당구를 배웠다. 사제대결, 가르친 교사와 배운 학생은 가르친대로, 배운대로 당구에 빠져들었다. 초반 기세는 김태관이었다. 준결승에서 하이런 17점을 터뜨려 친형 김행직을 누른 기운이 남아있는 듯 했다. 1이닝에서 3점, 4이닝에서 4점을 올리는 등 4이닝까지 11점을 기록했다. 한춘호는 스타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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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e스포츠 연맹, 장애인 e스포츠 장애유형등급 등 만든다...행정 안전부와 지원 협약체결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회장 임윤태 변호사)은 28일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한신대 최은경 교수팀과 함께 ‘실패 경험 자산화 및 지역 확산’ 연구사업을 시작한다.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과 e스포츠 전문 대학교수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 연구를 통해 ▲장애인을 장애 정도와 특성에 따라 분류하여 장애인 e스포츠 등급분류에 부합하는 기준마련 ▲ 특정 부류가 아닌, 장애가 있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 기초 등급분류 정립 ▲ e스포츠의 특성을 고려한 장애 체계와 평등한 기본적 등급으로 나누어 최대한 평등한 권리부여 등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 ▲ 장애인 e스포츠의 공정 경쟁 시스템 정착으로 체계적이고 공정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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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 5월1일 '제2건립 원년 선포 및 국기 게양식' 개최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국기원 제2건립 원년 선포 및 국기 게양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5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전갑길 이사장과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전현직 국기원 임원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단체장, 태권도 원로, 전국 시도태권도협회 회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태권도계, 체육계 관계자, 그리고 정세균 전 국무총리, 정순균 강남구청장, 서울특별시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국기원은 지난 2월부터 △국기원 제2건립 TF 추진단(단장: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공동위원장: 최만식 전 세계태권도연맹 총괄 사무차장, 김중헌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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