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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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체육분야 악습 근절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 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가 폭력 등 체육계 악습을 근절하고자 여성가족부, 법무부, 경찰 등 관계 기관과 머리를 맞댔다.문체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철인3종경기 선수 인권침해 관련 조치 및 향후 계획 관계기관 회의를 열었다.박양우 문체부 장관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법무부 형사 2과장, 경찰청 차장,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 단장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박양우 장관은 "체육계 악습의 고리를 반드시 끊겠다는 마음으로 체육 분야 인권침해 근절을 위해 악습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처하고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과 관련해 "최윤희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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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안산, 대학실업양궁대회서 6관왕 달성
광주여대 양궁선수 안산이 제35회 회장기 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 6관왕을 달성했다.7일 광주여대에 따르면 안산(1학년)은 지난 4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대학부 70m(342점), 60m(347점), 50m(351점), 30m(360점)와 혼성단체전, 단체전 등 6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특히 50m에서는 2015년 김경은이 세운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30m와 싱글 라운드 종합(30m·50m·60m·70m 합계점수 1440점)에서는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안산은 "7관왕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놓쳐 아쉽기는 하지만 '사대에선 항상 최선을 다하고 겸손해야 한다'는 값진 교훈을 얻었다"며 "이번 대회는 나 자신을 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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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 최숙현 선수 피해 제보에 안일 대응 한 경주시·경주시체육회 특별감사 실시
경북상도가 고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해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를 특별감사를 실시한다.7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감사실 직원 등으로 특별감사팀을 꾸려 최 선수가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제보를 경주시가 제대로 처리했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한다.또 선수 인권 보호 체계 전반을 감사하고 실업팀 운영실태를 점검한다.이를 위해 도 직원 3명, 도 체육회 직원 3명을 투입해 오는 8일부터 10일간 감사를 하고 필요하면 연장한다. 감사 결과에 따라 인권침해 등 비위를 확인하면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다.경주시와 체육회는 최 선수가 극단적 선택을 할 때까지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비판을 받는다.최 선수 아버지는 지난 2월 6일 경주시를 찾아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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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보은 철인3종경기 대회 취소
충청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함에 따라 이달 열릴 예정이었던 '2020 런 투 보은 철인 3종 경기대회'가 취소됐다.7일 충북 보은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대한철인3종협회, 내북면 주민 등과 논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군 관계자는 "최근 옥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다 대전 등 충청지역 감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회를 강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군은 예산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 대회를 유치했다. 이번 대회는 이달 25∼26일 상궁저수지에서 열릴 계획이었다.마라톤, 사이클, 수영 종목으로 이뤄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 부문 600명, 릴레이 부문 30팀(1팀 3명 구성)이 참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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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불참한 NHL,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복귀 확정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가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다.캐나다의 대표적인 스포츠 전문 방송 채널 TSN은 7일(한국시간) NHL 사무국과 선수노조(NHLPA)가 현행 노사단체협약(CBA)을 4년 연장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시즌 재개를 비롯해 이번 노사 합의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바로 NHL의 올림픽 귀환이다.NHL 노사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그다음인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로써 NHL의 올림픽 복귀가 확정됐다.NHL 선수들은 1998년 일본 나가노부터 2014년 러시아 소치까지 동계올림픽에 모두 출전했지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은 불참했다.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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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노사 합의로 2022베이징·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 선수 출전 허용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가 선수들의 올림픽 참가를 허용할 전망이다.캐나다 스포츠 전문 방송 채널 TSN은 7일(한국시간) NHL 사무국과 선수노조(NHLPA)가 현행 노사단체협약(CBA)을 4년 연장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시즌 재개를 비롯해 이번 NHL 노사 합의에서 양 측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그다음인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로써 NHL의 올림픽 복귀가 확정됐다. NHL 선수들은 1998년 일본 나가노부터 2014년 러시아 소치까지 동계올림픽에 모두 출전했지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은 불참했다.동계올림픽 때마다 NHL 선수들의 출전 비용을 부담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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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최숙현 선수' 없도록…수원시, 선수단폭력행위 전수조사
경기 수원시는 트라이애슬론 유망주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 이후 제기되고 있는 체육계의 인권유린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시 소속 모든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내주부터 한 달여간 폭력행위 전수조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직장운동경기부 15개 종목의 선수(116명)·지도자(27명) 등 선수단 143명, 시출자·출연기관 소속의 수원FC 축구단(35명)과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26명)이 조사에 참여한다.선수단이 신뢰할 수 있도록 수원시인권센터가 시와 함께 서면·온라인·대면조사를 통해 폭력, 체벌, 따돌림, 성폭행, 성추행, 폭언 등 피해 발생 여부를 확인한다.앞서 수원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과 시 체육회 및 체육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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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이어 수원시도 선수단 폭력행위 전수조사
경기 수원시는 트라이애슬론 유망주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 이후 제기되고 있는 체육계의 인권유린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시 소속 모든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내주부터 1달여간 폭력행위 전수조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 15개 종목의 선수(116명)·지도자(27명) 등 선수단 143명, 시출자·출연기관 소속의 수원FC 축구단(35명)과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26명)이 조사에 참여한다.또한 선수단이 신뢰할 수 있도록 수원시인권센터가 시와 함께 서면·온라인·대면조사를 통해 폭력, 체벌, 따돌림, 성폭행, 성추행, 폭언 등 피해 발생 여부를 확인한다.앞서 수원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과 시 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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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100년의 추억
제 101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지 않는다. 전국체전이 열리지 못한 것은 한국전쟁이 일어난 1950년 이후 70년만이다. 대한체육회는 6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올해 열릴 예정이던 전국체육대회를 비롯 이미 예정된 다섯 차례의 전국체육대회를 순차적으로 1년씩 연기하기로 했다. 체육회는 1950년 취소된 31회 전국체전을 횟수에 포함하고 1951년 대회를 32회 대회로 개최한 사례에 비춰 내년 경북에서 열리는 체전을 102회 대회로 하기로 했다. 101회 대회는 건너뛴다. 전국체육대회 100년의 추억 국민축제 전국체육대회 대한민국 스포츠의 젖줄 전국체육대회가 100년의 역사를 쌓았다. 일제 강점기 시절 민중의 아픔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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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체육폭력 폭로…체조계 폭력 스캔들
한국에서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유망주가 팀 내 상습적 폭력을 폭로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영국 체조계도 새로운 폭력 스캔들로 발칵 뒤집어졌다.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영국 체조계 전 유럽선수권 대회 주니어 챔피언 캐서린 라이온스(19)와 영연방국가들의 경기대회인 커먼웰스게임 금메달리스트 리사 메이슨(38)이 코치로부터 왕따, 구타, 굶김을 당해왔다고 TV 뉴스를 통해 폭로했다. 라이온스는 이날 영국 ITV뉴스 인터뷰에서 7~8세 때 벽장에 갇혔으며 그 몇 년 후에는 막대기로 구타를 당하는 등의 학대로 외상후스트레스 증후군(PTSD)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는 몸무게가 늘었다는 이유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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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김규봉 감독·여자 선배, 영구제명키로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고(故)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과 여자 선배를 영구제명하기로 했다.남자 선배는 10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는다.대한철인3종협회는 6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었다.최숙현 선수가 세상을 떠난 지 열흘 만에, 가해자들이 처벌을 받았다.스포츠공정위 위원은 7명이지만, 이날 한 명이 참석하지 못해 6명이 심의했다.안영주 위원장 등 법조인 3명, 대학교수 3명으로 구성한 스포츠공정위는 협회가 제공한 자료를 면밀하게 살핀 뒤, 가해자 3명을 따로 불러 소명 기회를 줬다.협회는 총 6명의 추가 피해자 혹은 피해 목격자의 진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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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운영방안 발표
대한체육회는 6일 오후 5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 및 동계올림픽 유산 확산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열고 동계스포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체육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주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내년 10월 준공할 평창 국가대표선수촌의 조감도를 공개했다.비전 선포식에는 평창선수촌 홍보대사로 위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과 스노보드 은메달리스트 이상호를 비롯해 강원도, 평창군, 2018 평창기념재단 관계자와 동계스포츠 종목 단체장 60명이 참석했다.평창선수촌은 약 1년의 공사를 거쳐 설상과 썰매 종목 선수와 지도자 200명을 수용하는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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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故 최숙현 선수 사건 관련 특별수사팀 구성
대구지검이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고(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검찰은 사건을 맡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양선순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아동학대 전담 검사 4명과 수사과 전문 수사관 5명 등 모두 14명으로 수사팀을 확대했다..또 특별수사팀에 피해자지원팀을 별도로 만들어 유족 심리치료와 범죄피해 구조금,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법률 지원도 할 방침이다.검찰 관계자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를 해 모든 의혹을 밝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최 선수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자신을 학대했다며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 등을 고소했고 경북 경주경찰서가 조사해 기소 의견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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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김천 전국 수영대회, 코로나19 확산에 개최 나흘 앞두고 무기한 연기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이후 275일 만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올해 첫 전국 수영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결국 무기한 연기됐다.대한수영연맹은 6일 오후 "경북 김천시에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10∼16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의 잠정 연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연맹에 따르면 김천시는 선수의 안전을 위해 타 종목 대회 또한 전면 취소 및 축소 운영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필요한 조치라며 대회 연기 요청을 했으나, 구체적으로 연기할 시점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이에 연맹 관계자는 "지난달 3일 제18차 이사회에서 확정된 2020년도 국내 전국수영대회 일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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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올해 101회 전국체전 내년 순연 개최 확정...소년체전·생활체육대축전도 취소
대한체육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각종 종합체육대회를 올해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재로 올해 전국체전 개최 지방자치단체인 경북을 포함한 5개 지자체가 3일 전국체전 1년 순연에 합의한 후속 조처다.체육회는 이사회의 서면 결의와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전국체전 순연을 확정했다.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달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따른 전국체전 개최 1년 순연을 차기 전국체전 개최 지자체에 요청했다.이에 따라 내년 전국체전 개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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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전·현직 트라이애슬론 선수 15명 폭행 피해 진술
고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해 전 소속팀인 경북 경주시청 전·현직 트라이애슬론 선수의 추가 피해 진술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3일부터 광역수사대 2개 팀을 전담수사팀으로 편성해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전·현직 선수를 대상으로 위법 행위를 수사하고 있는 경북지방경찰청은 고 최 선수 가혹 행위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김 모 감독이 근무한 2013년부터 최근까지 활동한 트라이애슬론 전·현직 선수 27명 가운데 현재까지 약 15명이 피해 사실을 증언했다고 밝혔다. 27명의 선수 중 10명의 수영 선수는 경기에 나갈 때만 김 감독과 함께 임시로 훈련했기 때문에 별다른 접촉이 없다고 판단해 수사 대상에서 빠졌다.이들은 김 감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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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7개월 연속 한국바둑 랭킹 1위 유지
신진서 9단이 7개월 연속 한국 바둑 프로기사 랭킹 1위를 달렸다.6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신진서는 지난 한 달 동안 7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며 랭킹 점수 28점을 끌어올려 총 1만157점으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이 기간 신진서는 GS칼텍스배와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1억4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정환은 2승 3패로 랭킹점수 5점을 잃어 9972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10위권 내 랭킹 변화는 없지만 촘촘한 간격으로 줄지어있다. 신민준 9단(9843점)과 변상일 9단(9741점)이 3·4위를 지킨 가운데, 5위 김지석 9단(9681점)은 6위 이동훈 9단(9680점)에게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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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숙현 선수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선수 2명, 국회서 폭행·폭언 부인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에게 폭행·폭언한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감독과 선수 2명 등 3인방이 국회에서 관련 혐의를 정면으로 부인했다.이들은 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회의 트라이애슬론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 분야 인권 침해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참석했다.미래통합당 이용 의원이 먼저 폭행·폭언한 적이 없느냐고 묻자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은 "그런 적은 없다"며 "감독으로서 선수가 폭행당한 것을 몰랐던 부분의 잘못은 인정한다"며 관리·감독이 소홀했다는 취지로 답했다.폭행·폭언의 당사자로 지목된 여자 선수 A 씨도 상임위에 앞서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고 최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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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내 실업팀 선수 인권침해 여부 전수 조사 실시
경상북도는 철인3종경기(트라이애슬론) 유망주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해 도내 실업팀 선수 인권침해 여부를 전수 조사하기로 했다.6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스포츠 인권 침해 조사단'을 운영하고 시·군, 도 체육회와 함께 모든 실업팀 선수를 상대로 폭행과 폭언 등 인권침해 긴급실태조사를 한다.현재 경상북도내 실업팀은 55개 팀에 490명(지도자 71명·선수 419명)이다.소속별로는 도청 6종목에 7개 팀 50명, 도 체육회 10종목 12개 팀 84명, 15개 시·군 36개 팀 356명이다. 한 달 동안 방문이나 전화 설문과 현장 조사로 폭력, 폭언 등 가혹행위 피해조사를 한다.또 체육인 고민을 해결하고 비위를 제보받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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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열흘 이상 폭행당했다"...고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 사건 추가 피해자, 가혹행위 증언
故 최숙현 선수와 경주시청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들이 용기를 내 '고인이 당했던 폭행'을 증언하고 자신들이 겪은 폭행도 밝혔다.현역 선수인 두 명은 6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을 찾아 담담한 목소리로 준비한 문서를 읽었다. 특히 추가 피해자들은 고 최숙현 선수가 남긴 녹취 파일에는 자세히 드러나지 않았던 주장 선수의 폭행, 폭언 사례를 증언했다.두 선수는 "가혹행위는 감독과 팀닥터만 한 게 아니다. 주장 선수는 선수들을 항상 이간질하고 폭행과 폭언을 했다"며 "같은 숙소 공간을 쓰다 보니 24시간 주장의 폭력과 폭언에 노출됐다. 제3자에게 말하는 것도 감시받았다"고 밝혔다.구체적인 사례가 이어졌다.둘은 "주장 선수는 숙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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