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3년 연속 우승한 신진서 9단.[한국기원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0614424100630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6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신진서는 지난 한 달 동안 7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며 랭킹 점수 28점을 끌어올려 총 1만157점으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 기간 신진서는 GS칼텍스배와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1억4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10위권 내 랭킹 변화는 없지만 촘촘한 간격으로 줄지어있다.
신민준 9단(9843점)과 변상일 9단(9741점)이 3·4위를 지킨 가운데, 5위 김지석 9단(9681점)은 6위 이동훈 9단(9680점)에게 1점 차로 추격당했다. 이동훈 역시 7위 강동윤 9단(9676점)에게 4점 차로 쫓기고 있다.
지난 달 한 판도 대국을 하지 않은 이지현 9단(9597점), 안성준 8단(9572점), 박영훈 9단(9564점)은 8∼10위를 지켰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9450점)이 1위를 차지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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