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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SNS]'미국인 남편? 조국 캐나다?' 둘 다 응원할래
올림픽은 영광스러운 무대다. 각 종목에서 국가를 대표해 출전하는 자리다. 공인된 국가대항전이라는 의미다.그런데 캐나다 여자 7종경기 대표가 미국 10종경기 선수를 응원하고 나섰다. 브리앤 세이센 이튼(캐나다)은 18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고(Go) 미국, 고(Go) 캐나다"라는 응원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튼은 'AE &DW'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다.사연은 이렇다.AE는 남편 애쉬튼 이튼(미국)의 약자다. 이튼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10종경기 챔피언으로 미국 대표다. 이름으로 보듯 브리앤 세이센 이튼의 남편이다. 현 세계기록 보유자로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1984년 LA 올림픽 데일리 톰슨(영국) 이후 처음으로 10종경기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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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銀 확보' 김소희 "결승까지는 엄마, 아빠 안 보려고요"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김소희(22 · 한국가스공사)가 생애 첫 출전한 올림픽 금메달을 바라보게 됐다. 결승에 진출해 최고 은메달을 확보했다.김소희는 18일(한국 시각) 브라질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49kg급 4강전에서 야스미나 아지즈(프랑스)와 연장 승부 끝에 1-0으로 이겼다. 김소희는 결승에서 지난해 러시아 카잔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인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와 격돌한다.결승 진출 뒤 김소희는 "아직 경기가 끝난 상태가 아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처음에는 금메달 보기보다는 한 게임 한 게임 이기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결승에서는 우징위를 이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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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손완호의 아쉬움 "천룽과 8강, 준비는 많이 했는데…"
"1세트가 너무 아쉽네요."상대는 세계랭킹 2위 천룽(중국). 세계랭킹에서는 밀리지만, 손완호(28, 김천시청)는 지난 5월 세계선수권에서 천룽을 잡은 경험이 있었다. 준결승 진출이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1세트를 내주면서 모든 게 꼬였다.손완호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끝난 2016년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8강에서 천룽에 1-2(11-21 21-18 11-21)로 졌다.손완호는 "천룽은 공격보다는 수비가 훌륭한 선수다. 그런 플레이에 더 대비를 했어야 하는데 아쉽다"면서 "천룽이 이번 경기 준비를 잘한 것 같다. 나도 준비를 했는데 1세트에서 전략이 잘 통하지 않아 아쉽다. 1세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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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펜싱 금메달, 박상영의 희망의 주문 ‘나는 할 수 있다’
[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한국에 값진 메달을 안겨준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이 박상영 선수를 선두로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리우 올림픽에서 펜싱 대표 팀의 막내인 박상영은 지난 10일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게저 임레(42·헝가리)를 15-1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금메달을 목에 건 박상영 선수는 입국장에서 "당시 시합에서 이기고 싶었고 절박했다"고 운을 뗀 뒤 "절박한 상황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그는 “은메달도 잘했다는 생각도 했지만 이런 기회가 흔치 않으니까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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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女 태권도 김소희, 결승 진출 '銀메달 확보'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김소희(22 · 한국가스공사)가 생애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에 도전한다.김소희는 18일(한국 시각) 브라질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49kg급 4강전에서 야스미나 아지즈(프랑스)를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물리쳤다. 결승에 진출한 김소희는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1회전은 탐색전이었다. 2회전 들어 김소희는 뒷차기와 돌려차기 등 공격을 시도했지만 점수로 연결되지 않아 0의 승부가 이어졌다. 마지막 3회전에서도 김소희는 오른발차기 등을 시도했지만 역수 점수판은 올라가지 않았다.승부는 골든 포인트가 적용되는 2분의 연장전에서 갈렸다. 연장 3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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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정영식의 다짐 "다음에는 마룽·장지커 꼭 이길래요"
"다음에는 꼭 이기고 싶어요."한국 남자 탁구 단체전의 동메달도 좌절됐다. 탁구가 처음 정식종목이 된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첫 노메달. 하지만 희망도 봤다. 바로 남자 에이스 자리를 꿰찬 정영식(24, 미래에셋대우)의 성장이다.한국 남자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에 게임스코어 1-3으로 패했다.정영식의 리우 올림픽 활약은 눈부셨다.단식 16강에서 세계랭킹 1위 마룽(중국)을 상대로 먼저 2세트를 따냈다. 2-4로 역전패했지만, 마룽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갔다. 또 단체전 4강에서도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식 챔피언 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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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SNS] '은퇴 선언'한 펠프스, 그가 다시 수영장에?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는 '2016 리우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정상의 자리에서 물러나는 최고의 은퇴다. 펠프스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가 올림픽 무대에서만 수확한 메달은 총 28개(금 23개, 은 3개, 동 2개) 달한다.마지막까지 절정의 기량을 뽐낸 펠프스. 그는 은퇴를 발표했지만 그의 몸은 수영장을 떠나지 않았다.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펠프스는 18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인과 아이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 사진을 올리며 "훌륭한 방법으로 나의 은퇴 후 첫날을 보냈다"는 글을 남겼다.역시 펠프스에게 최고의 공간은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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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SNS]김연경, 그대는 한국 여자배구의 '기둥'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 선수', '축구로 따지면 호날두나 메시와 같은 선수'.이 모든 수식어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주장 김연경(페네르바체)를 향한 외국 언론과 지도자의 평가다. 이런 평가에서 알 수 있듯 김연경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 선수 중 한 명이다.김연경을 앞세운 한국 여자배구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다. 8강까지 무난하게 진출하며 올림픽 메달 도전이 성공하는 듯 했지만 네덜란드와 8강에서 예상하지 못한 패배로 고개를 떨궈야 했다. 4년 전 런던 대회의 동메달 결정전 패배만큼이나 아쉬운 결과다.비록 이번 올림픽도 원했던 메달은 얻지 못했지만 김연경은 자신과 동료를 응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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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4초 남기고 역전' 태권소녀 김소희 준결승 진출
한국 태권도의 기대주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가 극적인 발차기로 준결승에 올랐다.김소희는 18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8강전에서 파니파크 옹파타나키트(태국)에 6-5로 역전승했다.김소희는 경기 종료 4초를 남긴 시점까지 2-4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고비의 순간 회심의 발차기가 상대에 적중했다.옹파타나키트와 근접전을 벌인 김소희는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오른발 뒤꿈치로 머리를 때려 4점을 획득, 역전에 성공했다.상대의 요청으로 비디오판독을 거쳤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정확하게 들어간 발차기였다.세계랭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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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충격의 패배' 김태훈 "상상 이상으로 속상해"
한국 태권도의 첫 주자 김태훈(22·동아대)이 조기 탈락했다.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받은 그였기에 이번 패배는 뼈아팠다.김태훈은 17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16강전에서 타윈 한프랍(태국)에 10-12로 패했다.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는 김태훈의 탈락은 충격적이다. 김태훈은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2015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실력과 국제 경험 역시 풍부하다.김태훈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랜드슬램 달성까지 내다봤다. 세계선수권과 더불어 2014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도 우승한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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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하늘이 허락한 건 정영식의 대역전극까지였다
하늘이 허락한 것은 첫판 대역전 드라마까지였다. 행운을 안겼지만 메달까지는 주지 않았다.한국 탁구가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더불어 남자 탁구의 3회 연속 올림픽 단체전 메달도 무산됐다. 맏형 주세혁(36 · 삼성생명)과 이상수(26 · 삼성생명)에 막내 정영식(24 · 미래에셋대우)이 뭉쳤지만 아쉽게 1승이 모자랐다.안재형 감독, 이철승 코치가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18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센트루 3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단체전 3, 4위 결정전에서 독일에 1-3 패배를 안았다. 목표했던 메달이 다른 선수들의 목에 걸렸다.2008 베이징 동메달, 2012 런던 대회 은메달의 기운을 잇지 못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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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성별논란' 세메냐, 여자 800m 가뿐하게 준결승행
캐스터 세메냐(남아공)은 세계 육상계의 '뜨거운 감자'다. 여성스럽지 않은 체구와 외모 탓에 성별 논란이 불거졌고, 결국 검사까지 받아야 했다.일반 여성보다 남성 호르몬 수치가 높다는 검사 결과에 세메냐의 여성성을 의심하는 쪽은 남성 성기의 존재를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세메냐의 손을 들었다.좀처럼 결과가 나지 않는 성별논란 속에 세메냐는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해 당당히 자신의 경기력을 뽐냈다. 세메냐는 1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800m 예선에서 1분59초31로 준결승에 진출했다.예선 2조에서 경기한 세메냐는 여유 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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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엇갈린 태권 남매' 김태훈 조기 탈락, 김소희 8강 진출
금메달이 유력했던 김태훈(22·동아대)과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가 태권도 첫날 경기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먼저 경기에 나선 것은 김태훈이었다. 김태훈은 17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16강전에서 타윈 한프랍(태국)에 10-12로 패했다.세계랭킹 2위의 김태훈의 탈락은 충격이다. 더군다나 그랜드슬램 달성에 올림픽 금메달 하나만 남겨둔 상태였기에 아쉬움은 더했다.김태훈은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2015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또 2014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도 휩쓴 실력자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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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배드민턴, 런던 이어 리우도 '노 골드'
한국 배드민턴이 런던에 이어 리우에서도 '노 골드'로 올림픽을 마쳤다.손완호(28.김천시청)는 1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천룽(중국)과 2016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8강에서 1-2(11-21 21-18 11-21)로 패했다.세계랭킹 8위 손완호는 이번 대회에서 대부분의 출전 선수가 예상외로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 한국 배드민턴의 마지막 희망이었다. 하지만 세계랭킹 2위 천룽을 상대해 아쉽게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손완호의 준결승 진출이 좌절되며 한국 배드민턴은 다시 한 번 금메달 없이 올림픽을 마치게 됐다. 한 때는 '효자종목'으로 분류됐던 배드민턴이지만 4년 전 런던 대회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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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따로 귀국'에 '김치찌개' 회식까지…여자배구 잔혹사
한국 여자배구가 2016 리우올림픽 8강에서 아쉽게 패배하자 대한배구협회의 미흡한 대응을 질타하는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오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8강에서 세트 점수 1-3으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일부 네티즌은 박정아(23·IBK기업은행) 선수 등 일부 선수들의 부진을 탓하며 SNS에 악플을 달았고, 급기야 박정아 선수는 자신 계정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기까지 했다.하지만 대회를 마친 선수단이 한 번에 입국하지 않고 나뉘어 귀국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에는 선수들을 향하던 비난의 화살이 대한배구협회로 향했다.협회가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해 보호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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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중국 넘어선 '2위' 영국…비결은 '선택과 집중'
리우 올림픽 폐막까지 닷새를 남긴 17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종합순위 1위는 '영원한 강자' 미국이다. 금은동 각각 28개씩 모두 84개의 메달을 따낸 상태.그렇다면 2위는 어느 나라일까. 보통 중국이나 러시아를 꼽게 마련이지만, 이번 대회에선 그 어느 때보다 영국의 돌풍이 거세다. 금19 은19 동12, 이미 50개의 메달을 따냈다.1996년 애틀랜타 대회 당시만 해도 단 한 개의 금메달로 36위를 기록했던 영국. 20년만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미국을 넘보는 올림픽 강국으로 도약한 걸까.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그 배경으로 영국체육협회(UK Sport)의 과감한 투자를 먼저 꼽았다. 4년전 런던 올림픽 때보다 11% 증가한 3억 5천만 파운드(약 5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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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박상영 등 대한민국 펜싱팀 '금(金)의환향'
{VOD: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한국에 값진 메달을 안겨준 대한민국 펜싱국가대표 선수단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금메달을 목에 건 박상영(21·한국체대) 선수는 입국장에서 "당시 시합에서 이기고 싶었고 절박했다"고 운을 띄운 뒤 "절박한 상황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한국 펜싱팀은 이날 오후 5시 10분 뉴욕발 KE082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입국장 A게이트 문이 열리자 박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팀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했다.혼잣말로 '할 수 있다'는 주문을 연신 외운 끝에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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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암 투병도, 55살 고령도 넘어선 '금메달리스트'
암에 걸려 위를 절제한 50대 중반의 선수가 여보란 듯 금메달을 목에 걸어 감동을 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요트 혼성부 나크라17 종목에 출전한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랑헤. 올해 55세로 해당 종목 출전자 가운데 최고령임은 물론이다.랑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리나 다 글로리아에서 열린 해당 종목 결선에서 세실리아 카란사 사롤리(30·여)와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랑헤가 처음 올림픽에 출전한 건 1988년 서울 대회. 이후 2008년 베이징 대회까지 다섯 차례 연속으로 지금은 사라진 토네이도 카타마란 종목에 출전했다. 그 과정에서 동메달 2개를 따내기도 했다.랑헤는 이날 생애 여섯 번째 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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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오심 피해로 더 아쉬운 'IOC 공석'…유승민이 메울까
사실상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없다시피 한 대한민국에서 '탁구 천재' 유승민의 선수위원 합격 여부가 주목된다.이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는 18일(한국시간) 마감돼 다음날인 19일 발표될 예정이다.유승민은 한국 선수로는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문대성(40)에 이어 두 번째로 선수위원에 출사표를 던지고, 지난달 2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뙤약볕 아래 올림픽 선수촌을 돌며 유세활동을 펼쳤다.앞서 역도 장미란과 사격 진종오, 펜싱 남현희 등도 IOC 선수위원 출마에 도전했지만, 유승민이 대한체육회의 선택을 받아 최종 후보 24인에 이름을 올렸다.IOC 선수위원은 각국의 올림픽 출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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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신궁' 없었다면…구기·격투기의 '몰락'
한국 여자 배구가 8강에서 주저앉으면서 한국이 올림픽 역사 44년 만에 단체 구기 종목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한국은 지난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1-3(19-25 14-25 25-23 20-25)으로 패했다.이에 따라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의 남자 축구와 여자 배구, 여자 하키, 여자 핸드볼 등 팀을 구성해 출전하는 단체 구기 종목 모두 '노메달'에 그쳤다.이처럼 한국이 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에서 단 한 개도 메달을 얻지 못한 일은 1972년 뮌헨 올림픽 이후 44년 만이다.이러한 부진은 비단 구기 종목 만의 문제가 아니다.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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