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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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20년 ‘옆자리를 드립니다!’ 공동사업단체 모집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2020년 ‘옆자리를 드립니다!’ 공동사업단체를 모집한다.‘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를 일대일로 매칭하여 활동을 통해 장애인 참가자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인 참가자에게 장애 인식 개선 계기를 제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2019년에는 성모자애복지관 등 전국 장애유관기관 29곳이 참여해 총 1312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나 피자치즈 체험, 에코백 만들기, 제과제빵, VR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했고 뮤지컬, 연극, 영화 등 공연을 관람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업에 참여한 비장애인 246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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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석 시인, 25번째 시집 ‘사랑하고 싶을 때 사랑하라’ 출간
한국 문학계 원로 시인인 박효석 시인(74)이 사랑이라는 소재로 연작 작품 80여편을 묶어 스물다섯 번째 시집 ‘사랑하고 싶을 때 사랑하라’를 출간했다.박효석 시인의 시집에는 사연이 담겨 있다. 그는 6.25 전쟁 고아 출신 시인으로 그의 나이 4세이던 6.25 전쟁 당시 경기도 안양에서 폭격으로 부모를 잃었다. 살아남은 누이와 같이 한 보육원에서 젊은 인생을 살아왔고 훗날 김윤숙 동화 작가와 결혼해 새로운 시인의 삶을 시작했다. 박효석 시인은 시인이 되어 등단한 지 약 42년이 된 원로 시인이다. 박효석 선생은 1년에 두 번씩 시집을 내는 시인이다. 이렇게 시집을 많이 내는 원로 문인은 드물다. 월간 시사문단사 편집부 기자가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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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공사 가림막 활용 프로젝트 ‘화이트 배너’ 선봬
서울문화재단은 리모델링 중인 대학로 (구)동숭아트센터 공사 현장 가림막을 활용한 예술 프로젝트 ‘화이트 배너(WhiteBanner)’를 11월까지 진행한다. ‘화이트 배너’는 예술가들의 목소리와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을 매달 2개씩 공사현장 가림막에 릴레이로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기획자이자 첫 번째 참여 예술가인 우희서 작가는 코로나19가 불러온 슬픔과 어둠이 걷히길 바라는 마음과 바이러스의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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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육포럼 “경기도교육청, 일선 학교의 효과적인 코로나19 대응책 마련하라”
이태원 발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등교 수업이 시작됐다. 각급 학교별, 지역별로 서로 다른 등교수업지침계획이 있는 가운데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장지철)와 보건교육포럼(이사장 우옥영)은 경기도 보건교사 100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지는 앞서, 인천의 설문조사 내용과 동일한 내용이다.조사 결과 1008개 학교 중 2인이 배치된 학교는 37개교였으며, 보건교사 1인과 보건 보조 인력 1인이 배치된 학교는 8개교였다. 조사대상 학교 중 43학급 이상 과대 학교가 58개교였던 것을 보면, 과대 학교 중 적어도 13개교의 학교는 보건교사 1인만 배치된 상태였다. 보건교사의 업무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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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내 초등학교 집단상담 프로그램 ‘반별드림 프로젝트’ 지원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전윤경)는 코로나19로 연기된 등교 개학 시작에 맞추어 또래 관계 등 학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자아성장 프로그램 ‘반별드림 프로젝트’ 사업을 펼친다.‘자아성장 반별드림 프로젝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개학으로 소원해진 또래 및 교사와의 관계를 상호작용 활동을 통해 개선시키고 자기 및 타인 이해를 위한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지원하던 형태의 대면 집단 상담이 어렵기 때문에 개학 후 교실에서 선생님들이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활동 물품이 들어 있는 키트와 매뉴얼이 영등포구 10개교(약800명) 초등학교로 직접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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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 ‘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기관’ 지정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허종춘)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행정정보 공동이용’은 국민들이 각종 민원 신청시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민원담당자가 전산망으로 확인해 민원을 처리하는 전자정부 서비스이다.한국산림기술인회는 이번 대상기관 지정을 통해 민원인의 구비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는 한편, 업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도 증대될 수 있게 된다.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자 자격증 및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관리업무로 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기관에 지정됐으며, 점차적으로 기관 내 다른 민원업무로도 확대해 국내 3만여명의 산림기술자들의 불편을 해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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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전지적 독자 시점 웹툰 론칭 기념' 굿즈 이벤트 진행
문피아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네이버 웹툰 론칭을 기념해 7월 4일까지 40일간 공식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전지적 독자 시점 및 이벤트 작품을 300편 이상 열람한 모든 회원에게 포스터 2종을 증정하는 행사다. 또 작품 5편 열람 시마다 지급되는 응모권을 이용해 전지적 독자 시점 북램프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권의 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500개 한정판으로 제작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일러스트로 포스터가 제작되는 만큼 팬들의 이벤트 참여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문피아는 이벤트 기간 단독으로 전지적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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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살리는 기지개, ‘안전한 마켓’ 개최
‘안전한 마켓’이 오는 30일 순천시 조곡동 동천변 일원에서 개최된다.순천시아랫장 지역선도형시장 육성사업단(대표 황형하)이 주관하고 유익한마켓(대표 양진아)이 주최하며, 길바이오(대표 정재락)와 코네티브 씨(대표 이종현)가 협력하며, 순천시 도시재생과가 장소를 협조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안전한 마켓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액세서리와 디자인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창작자존’ △즉석 크레페와 비건 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존’ △도자기 소품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존’과 △근사한 공연이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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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 모집
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는 환경부와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을 지원하는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를 6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는 녹색의 지구와 푸른 하늘을 위하여 대기 환경 문제에 대처하며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홍보하고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노력하는 환경 캠페인 ‘미세먼지 ZERO 리틀 포레스트’의 주축이 된다.2020년 하반기 활동을 목표로 리틀 포레스트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 정기 모임을 통해 미세먼지 바로 알기 홍보 콘텐츠 제작과 미세먼지 모니터링 및 저감 활동에 대한 개선 방안을 토의하는 등 환경 보전 개선 활동에 앞장서 참여할 예정이다.또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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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8.5%, 황금연휴에 여행·이동 계획"
국민 10명 중 3∼4명은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6일간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여행이나 나들이 등 이동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24∼26일 2000가구를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8.5%가 가정의 달 연휴 기간 이동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19%) 이동 계획이 있는 응답자 중 78.7%는 나들이, 여행 등 거주 지역을 벗어난 이동을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인근 공원, 마트 등 지역 내 이동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15.5%다. 연휴 기간 계획을 세우지 못한 이유로 코로나19를 꼽은 응답자는 78.4%로 가장 많았다. 연휴에 이용할 교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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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업소에 "마스크 안 쓴 손님 받지마세요"
30일부터 시작하는 황금연휴 기간 제주도 방문객 중 음식점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가는 등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으면 이용을 거부당할 수 있다. 제주도는 29일 황금연휴 기간(4월 30일~5월 5일) 동안 음식점 등 도내 다중이용 업소에 대해 종업원 및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도록 하고 방역 지침을 지키지 않는 손님을 받지 말라고 권고하기로 했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등 1만8000여 곳이며 유흥주점 등 1400여 곳, 숙박업 1300여 곳, 이·미용업 2005여 곳, 목욕업 100여 곳 등 총 2만3800여 곳이다. 도는 음식점 등에 가능한 한 서로 마주 보지 않고 일렬이나 지그재그로 손님들이 앉도록 하고 식사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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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린초 아시나요'…송은이·김숙, SNS에 독도 식물 소개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독도 대표 식물 '섬기린초' 알리기에 앞장섰다. 이들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제작한 '섬기린초' 관련 4장의 카드 뉴스를 자신들의 SNS에 올리며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섬기린초는 울릉도와 독도에서만 관찰되며 특히 독도의 동도에서는 넓은 자생지를 형성하고 있다.서 교수는 이 식물을 네티즌들에게 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독도를 홍보하고 있다. 이 카드 뉴스는 섬기린초를 알아둠으로써 독도의 생물 주권을 다 함께 지켜나가도록 하자고 독려했다. 서 교수는 지금까지 매년 식목일에 각 분야 유명인사들과 서울 명동거리에서 섬기린초 화분을 무료로 나눠줬지만,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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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회적약자에 1인당 20만 원 반려동물 진료비 준다
부산시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난 10일 올 초 제정된 '부산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에 근거해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사회적 약자의 정서 함양과 심신 재활에 도움이 되는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해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혜택 대상자는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신체적·경제적 약자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이나 부산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에 따른 생계 및 의료수급 대상자 및 차상위층 등에 1인당 20만 원씩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총 166명이다.. 반려동물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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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백희나, 韓최초 아동문학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그림책 '구름빵'의 작가 백희나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의 심사위원회는 보도자료에서 "백 작가는 소재와 표정, 제스처에 대한 놀라운 감각으로 영화 같은 그림책을 통해 외로움과 결속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면서 "작품은 경이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이며, 감각적이고, 아찔하면서 예리하다"고 평가했다. 또 "백 작가의 기법은 팝업북뿐 아니라 종이 인형과 종이 장난감 책이라는 오랜 전통과도 연결된다"면서 "백 작가는 고도로 독창적인 기법과 예술적인 해법을 통해 이 장르를 개발하고 재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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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더 아름다워요” 광양 구봉산전망대,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선정
광양 구봉산전망대가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뽑혔다. 광양시는 8일 한국관광공사가 침체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사업 '야간관광 100선'에 구봉산전망대가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기여도 등의 기준을 충족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봉산전망대는 옛날 봉수대가 있던 해발 473m 구봉산에 설치한 전망대로 백운산,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항, 여수산단, 남해대교, 순천왜성, 섬 등 다채로운 풍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정상에 설치된 메탈 아트 봉수대는 특수강과 LED 조명을 이용해 매화를 형상화한 것으로 자체가 신비로운 빛을 발하는 한편, 이순신대교, 여수산단 등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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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CD 2만장으로 예술인 돕는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페라 하이라이트CD 2만장을 제작‧배포한다. 이번 오페라 CD 제작은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 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콰이어 소속 예술인 80여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1일 CD 제작에 따른 저작권료를 이들 단체에 지급하고, 제작한 CD는 지역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무료로 우선 배포한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일반 시민들에게도 나눠줄 예정이다. 오페라 하이라이트CD에는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 서곡·'마술피리' 서곡, 베르디의 '아이다' 서곡·'나부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라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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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수수료 없이 배달음식 주문 'K배달' 서비스 리뉴얼
번호안내 114 서비스를 제공하는 KTcs는 13일 '콕콕114' 앱을 통해 배달음식점 전화번호를 수수료 없이 안내하는 'K배달' 서비스를 보완했다고 밝혔다. 콕콕114는 국내 최대 규모인 번호안내114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총 4만여 건의 배달음식점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콕콕114 앱을 열어 K배달을 터치하면 반경 3㎞ 안에 있는 '치킨', '중국집', '한식·분식', '찜·탕' 등 배달 가능한 요식업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전화 연결' 버튼을 눌러 업체에 직접 주문하면 업체는 광고 수수료 부담을 덜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배달앱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매장의 영업시간, 주소, 지도, 고객 후기도 확인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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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철거된 덕수궁 대한문 월대 복원 추진
1910년대에 사라진 덕수궁 정문 대한문 앞 ‘높임 마당’ 월대(月臺)가 다시 만들어진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8일 대한제국 황궁인 덕수궁 대한문 면모를 회복하기 위해 월대 재현 설계를 시작해 내년까지 축조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대는 궁궐이나 묘단(廟壇)에 있는 주요 건축물에 설치하는 넓은 기단 형식의 대(臺)로 종묘 정전(正殿)과 경복궁 근정전(勤政殿)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월대는 건물 위엄과 격식을 높이는 정문 필수 요소로 궁궐 정문 중에는 창덕궁 돈화문에 월대가 있고, 경복궁 광화문은 월대를 복원하는 작업이 추진 중이다. 대한문은 본래 이름이 '크게 편안하다'는 의미의 대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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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디지털에도 ‘웰빙 라이프’를…” 이용 시간 관리 기능 강화
페이스북이 13일 이용자의 ‘디지털 웰빙’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자사의 서비스 이용 시간 관리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알림이 안 뜨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기본 푸시 알림뿐 아니라 맞춤형 콘텐츠 추천 알림 등도 해제할 수 있다. 또 대시보드에 일일 이용 시간, 주간 대 야간 이용 시간 비교, 주간별 업데이트 및 방문 횟수 등 통계를 추가했다. 페이스북은 "이용자가 페이스북상에서 소중한 이들과의 관계를 지속함과 동시에 삶의 질 향상에 있어 플랫폼 사용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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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집에서 '아이돌 댄스' 배우세요" 댄스 영상 제공
강남구가 ‘집콕’에 지친 청소년과 전세계 한류 팬들을 위해 아이돌 댄스 영상을 제공한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8일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르고 있는 청소년과 한류 팬들이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을 통해 아이돌 그룹의 댄스 영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5분 내외의 이 영상은 전세계 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중·영어로 제작된다. '아이돌 주치의 K-POP 홈케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영상은 강남구 소재 연예 기획사들이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재능기부로 기여한다. 아이돌 그룹 디크런치·뉴키드·동키즈·공원소녀가 참여하며, 관내 기획사들이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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