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나흘째 경기 싱글매치플레이에서 4승1무를 기록했다. 이로써 승점 4.5점을 더한 미국은 총 승점 19-11로 우승했다. 8점 차 승리는 2000년 미국이 21.5-10.5 승리를 거둔 이후 최다 점수 차다. 프레지던츠컵은 올해 12회째로, 미국이 10승1무1패를 기록하게 됐다.
미국은 싱글매치플레이에 들어가기 전까지 승점 14.5-3.5로 승점 1점만 더하면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4경기에서 이번 대회 유일한 한국 참가자 김시우(CJ대한통운)가 대니얼 버거에게 2홀 차로 패하면서 미국은 우승을 확정했다. 미국은 싱글매치플레이 12경기에서 3승3무6패를 기록했다. 미국의 필 미컬슨은 이날 애덤 해드윈(캐나다)을 꺾고 프레지던츠컵 통산 최다승인 26승을 기록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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