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주는 6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 컨트리클럽(파72, 6589야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9000만 엔)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지난해 악천후로 36홀 경기로 단축된 이 대회에서 안선주는 이보미(29, 노부타그룹)와의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안선주는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안선주는 올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첫 승을 차지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안착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고, 현재 상금랭킹 12위에 올라있다.
안선주는 지난해와 더불어 2014년, 2010년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경험이 있다. 지난주 일본 여자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2라운드에서 허리통증으로 기권했지만, 이번 시즌에도 대회와의 좋은 궁합을 기대해본다.
올 시즌 JLPGA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29, 하이트진로)을 비롯해 이보미(29, 노부타그룹), 이민영(24, 한화), 윤채영(30, 한화) 등도 나선다.
내년 시즌 일본투어 시드를 노리는 김해림(28, 롯데)도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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