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 스파 노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스틸은 2위 토니 피나우(미국)를 2타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틸은 2년 연속 일찌감치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됐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는 스틸이 처음이다.
김민휘(25)는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54위, 강성훈(30)은 1오버파 289타 공동 62위로 대회를 마쳤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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