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현과 배병준[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25114044018248785c13be8222111204228.jpg&nmt=19)
인삼공사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우동현은 명지대 출신으로 2018-2019시즌 D리그에서 신인 최초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등 가능성을 보인 유망주다.
인삼공사는 "박지훈의 상무 입대 이후 백코트진을 보강하고자 이해관계가 맞는 SK와 트레이드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SK는 배병준이 "정확한 3점 슛으로 팀의 외곽 공격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우동현과 배병준[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25114124091558785c13be8222111204228.jpg&nmt=19)
한편 SK는 전태풍의 은퇴로 백업이 약해진 포인트 가드진 보강을 위해 LG에서 6월 1일 자로 양우섭(35·185㎝)도 영입한다.
2008년 부산 kt에서 데뷔한 그는 통산 정규리그 450경기에서 평균 4.2점, 1.6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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