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롱.[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12145021022228785c13be8222111204228.jpg&nmt=19)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020-2021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성했다.
현대모비스는 12일 숀 롱(27·208㎝)과 자키넌 간트(24·203㎝)와 차기 시즌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간트는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 평균 16.6점, 3.7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자키넌 간트.[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12145118008948785c13be8222111204228.jpg&nmt=19)
현대모비스는 "롱은 득점력과 블록 타이밍이 좋고 2대2 수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간트에 대해서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속공 마무리가 장점이며 3점슛까지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외국인 선수들은 8월 입국할 예정이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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