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나원큐 3대3 트리플 잼 엠블럼.[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1913194808535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오는 20∼21일 인천 서구 하나은행 연습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농구 3대3 트리플 잼 1차 대회 출전 선수가 부상으로 일부 바뀌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9일 "2020 하나원큐 3대3 트리플 잼 1차 대회 출전 선수 중 진안(부산 BNK)과 신민지(아산 우리은행)가 훈련하다 다쳐 각각 나금비(BNK), 유현이(우리은행)가 이들의 자리를 메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선수 모두 3대3 트리플 잼 출전은 처음이다.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2점 슛 콘테스트에는 지난 시즌 슈터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나윤정(우리은행)을 비롯해 지난해 트리플 잼 4차 대회 2점 슛 콘테스트 우승자 김지은(BNK) 등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 참가 선수 명단을 비롯한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wkbl.or.kr/event/triplejam2020/about_01.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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