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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BNK·우리은행, '3대3 트리플 잼' 출전 선수 변경

2020-06-19 13:21:40

2020 하나원큐 3대3 트리플 잼 엠블럼.[WKBL 제공]
2020 하나원큐 3대3 트리플 잼 엠블럼.[WKBL 제공]


오는 20∼21일 인천 서구 하나은행 연습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농구 3대3 트리플 잼 1차 대회 출전 선수가 부상으로 일부 바뀌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9일 "2020 하나원큐 3대3 트리플 잼 1차 대회 출전 선수 중 진안(부산 BNK)과 신민지(아산 우리은행)가 훈련하다 다쳐 각각 나금비(BNK), 유현이(우리은행)가 이들의 자리를 메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금비는 2019-2020시즌 WKBL 신입선수선발회 3라운드 3순위(전체 15순위)로 BNK에 지명됐으며, 유현이는 2016 WKBL 신입선수선발회 2라운드 1순위(전체 7순위)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두 선수 모두 3대3 트리플 잼 출전은 처음이다.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2점 슛 콘테스트에는 지난 시즌 슈터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나윤정(우리은행)을 비롯해 지난해 트리플 잼 4차 대회 2점 슛 콘테스트 우승자 김지은(BNK) 등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 참가 선수 명단을 비롯한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wkbl.or.kr/event/triplejam2020/about_01.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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