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 선수들과 박정은 WKBL 경기운영본부장. [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2120592209484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우리은행은 21일 인천 하나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3대3 트리플잼 마지막 날 결승에서 대구시청을 19-12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소속 6개 구단과 실업팀 대구시청, 스폰서팀 엑시온 등 8개 팀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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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정은 또 2점슛 콘테스트에서도 9개를 성공해 MVP와 3점슛 콘테스트를 석권했다.
2020 하나원큐 3대3 트리플잼은 총 5차례 열릴 예정이며 2차 대회는 7월에 진행된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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