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츠의 활약으로 GS칼텍스는 2라운드 4승으로 하위권에서 2위까지 올랐다.
IBK기업은행의 라자레바는 톱랭킹포인트 1341.8점으로 종합 4위(라이트 3위), 한국도로공사의 켈시는 톱랭킹포인트 1191.8점으로 종합 6위(라이트 4위)이다.
1라운드 MVP였던 김연경(흥국생명)은 톱랭킹포인트 1416.6점으로 종합 3위(레프트 1위)를 기록했다. 김연경은 48.43%의 놀라운 공격성공률을 보였다. 공격효율은 1위로 38.08%다.
이재영(흥국생명)도 특급 레프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재영은 2라운드 톱랭킹포인트 1219.2점, 공격점유율 32.64%, 공격성공률 37.70%이다.
GS칼텍스의 이소영은 러츠와 함께 GS칼텍스의 2라운드 약진을 이끌었다. 2라운드 톱랭킹포인트 1055.4점으로 종합 8위(레프트 4위)를 기록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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