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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팀 순위]NC, KIA 잡아 0.5게임차 가을야구 불씨 다시 되살려…28년만에 역대 2번째 80승 LG, 2위 확정까지 4승 남아
2022-09-23 22: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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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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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김도영 연봉은 얼마요?' 5억원 동결이냐, 삭감이냐...강백호, 5억5천→2억9천→7억, KIA는 머리가 아프다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지난해 정규시즌 MVP와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거머쥐며 KIA의 7년 만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각종 기록도 세웠다. 구단은 기념 유니폼 판매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 그 결과는 파격적인 보상으로 이어졌다. 연봉 5억 원을 안겨줬다. 1억원에서 5억 원으로 오른 인상률은 무려 400%.또 5억원은 KBO리그 4년 차 선수 역대 최고액이자, 종전 이정후(2020년·3억 9000만 원)를 뛰어넘는 신기록이었다. 하지만 올해 그는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세 차례나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30경기 타율 0.309, 홈런 7개, 타점 27개. 풀타임으로 환산하면 30홈런 100타점 페이스지만, 현실은 '30경기뿐'이었다.이런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이 5년 150억원?' 노시환 몸값 '점입가경'...비FA 다년 계약할 듯
FA 시장이 갑자기 '동면'에 들어간 가운데 노시환(한화 이글스)의 비FA 다년 계약 이슈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한화와 노시환 측은 현재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측이 좀 더 적극적일 수밖에 없다. FA가 되기 전에 잡아두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FA가 되면 경쟁이 붙어 몸값이 치솟을 수 있다. 노시환 측은 일단 한화의 제시액을 들어볼 것이다.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이라면 받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내년 성적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메이저리그의 후안 소토는 연장 계약 제의를 일언지하에 거부하고 FA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 그는 그때까지 필사적으로 뛰었다. 덕분에 메츠와 7억6500만 달러에 계약했
삼성·강민호 '2년 26억원 선'이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 왜?...협상 핵심은 '공백 비용'
삼성과 강민호의 FA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표면적 이유는 금액 차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협상의 본질은 대체 불가 자원에 대한 정당한 대우냐에 대한 인식 차이다.강민호는 최근 성적으로 총액을 요구할 수는 없다. 타격 지표와 수비 기여도는 전성기와 거리가 있고, WAR 기준으로 자신의 요구액을 정당화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 협상은 성적 계약이 아니다. 삼성이 실제로 사려는 것은 타율이나 홈런 수가 아니라 포수 공백이 만들어낼 리스크를 제거하는 비용이다. 포수는 대체 실패 시 손실 폭이 가장 큰 포지션이다. 삼성은 당장 주전으로 시즌을 맡길 내부 대안이 사실상 없다. 공백이 생기면 투수 운용, 경기 운영, 시즌 초반 안정
'조상우·김범수 영입하나?' 삼성, 타선·선발 최강급...마무리 부재가 우승 걸림돌
삼성 라이온즈가 최형우를 품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다만 베테랑 거포의 합류만으로 우승 트로피를 확신하기는 이르다. 삼성 공격진은 리그에서 손꼽히는 위력을 자랑한다. 시즌 50홈런 150타점을 작성한 디아즈에 최형우까지 더해지며 상위부터 하위까지 빈틈없는 라인업을 갖췄다. 구자욱과 원태인이 계약 연도를 앞두고 있어 각오도 남다르다. 선발진 역시 LG와 함께 리그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후라도·원태인·최원태가 버티고 있고 신규 영입 매닝이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최원태는 삼성 2년 차를 맞아 한 단계 성장이 점쳐진다. 약점은 중간계투다. 오승환·임창민이 유니폼을 벗으면서 층이 얇아졌다. 김재윤의 소모도와
'양신' 양준혁의 "국내 야구, 완전히 죽어버린다" 예언 현실화?...롯데 5명 로테이션 중 3명이 외국인
"국내 야구, 완전히 죽어버린다." KBO가 2026년부터 아시아쿼터제 도입을 예고했을 당시, 레전드 양준혁이 남긴 이 발언은 과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불과 1년여 만에 그 우려는 특정 구단의 현실이 되어 나타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2026시즌 선발 로테이션이 그 상징적인 사례다. 롯데는 현재 선발 후보로 엘빈 로드리게스, 제레미 비즐리, 쿄야마 마사야 등 외국인·아시아쿼터 투수 3명과 박상웅, 나균안을 두고 시즌을 구상 중이다. 로테이션 5명 가운데 3명이 외국인 자원으로 채워지는 구조다. 양준혁이 말했던 '1~3선발 외국인화' 시나리오가 그대로 구현된 셈이다. 양준혁의 문제 제기는 단순히 외국인 선수 숫자에 대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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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민, WAAP 우승 재도전...작년 1타 차 준우승 설욕 노린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WAAP)에서 아쉽게 준우승한 오수민(신성고)이 우승에 도전한다.대한골프협회(KGA)는 16일 오수민, 박서진(서문여고), 양윤서(인천여방통고), 김규빈(학산여고), 박서진(대전여방통고), 홍수민(천안중앙방통고)을 내년 2월 12~15일 뉴질랜드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8회 WAAP에 파견한다고 밝혔다.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과 R&A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아시아·태평양 28개국에서 선발된 84명이 출전한다.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WAGR) 12위 오수민은 세 번째 출전이다. 지난해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했으나 제니스 웡(말레이시아·18언더파)에게 1타 차로 밀려 준우승
'세계랭킹 1위' 셰플러, PGA 투어 올해의 선수 4년 연속 수상...우즈 이후 두 번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타이거 우즈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PGA 투어 올해의 선수 4연속 수상을 달성했다.PGA 투어는 16일(한국시간) 2025시즌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수상자로 셰플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1990년 창설된 이 상에서 4년 연속 수상은 1999~2003년 5연속 기록을 세운 우즈에 이은 두 번째다.셰플러는 손바닥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20개 대회 중 6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정상을 지켰다. 5월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31언더파 253타로 PGA 투어 72홀 최소타 타이기록과 함께 시즌 첫 승을 거뒀고, 곧이어 PGA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이후 메모리얼 토너먼트 2연패, 디오픈 우승, BMW 챔피언십과 프로코어 챔피
7년 연속 KLPGA 얼굴… 박현경, 팬클럽 ‘큐티풀현경’과 선행도 ‘훈훈’
KLPGA 투어에서 뛰는 박현경이 자신의 팬클럽 큐티풀현경과 백혈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16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박현경(메디힐)과 팬클럽 ‘큐티풀현경’으로부터 2600여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 기부금 2630만7857원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후원은 박현경 프로와 팬클럽 ‘큐티풀현경’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함께 모은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 박현경은 KLPGA투어에서 2025시즌 1승, 통산 8승을 달성했다. 올해 우승한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한국골프장경영협회, 2025년-2026년 전국 회원사 골프장 동계 휴·개장 현황 발표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가 12월 16일 전국 회원사 골프장의 2025년-2026년 동계 혹한기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60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운영하고 짧게는 하루에서 10일 이상 휴장하는 골프장도 27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5개 골프장은 1개월 이상 장기간 겨울잠에 들어간다. 그러나 현재 휴·개장 계획이 미정인 곳이 많고, 휴개장이 확정된 골프장들도 폭설과 강추위 등 기상 여건에 따라 휴·개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혀 골프장 이용시 반드시 휴개장 여부에 대한 문의가 필요하다. 협회는 골프장들의 휴·개장 현황과 변동사항을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O 휴장 없는 골프장(60개소)가야,
“이세희·이율린 첫 발탁”… KLPGA, 제18대 홍보모델 12명 발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6일 ‘2026 제18대 KLPGA 홍보모델’의 명단을 발표했다. ‘제18대 KLPGA 홍보모델’은 ‘2026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해외투어 및 타투어 활동 선수, 은퇴 선수 제외)를 후보로 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상위 20명을 선별해 내부 배점 기준(2025시즌 성적, 역대 기록, 온라인 팬투표 결과 등)에 따라 점수를 부여한 후 논의 및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2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제18대 KLPGA 홍보모델’은 2026시즌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김민솔(19,두산건설 We've) △박결(29,두산건설 We've) △박민지(27,NH투자증권) △박현경(25,메디힐) △박혜준(22,두산건
야구
김하성, 애틀랜타와 1년 294억 재계약...내년 FA 재도전
김하성(30)이 2026시즌에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뛴다.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1년 총액 2천만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김하성은 2024시즌 종료 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천900만달러에 계약하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넣었다. 그러나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로 2025시즌 중반 복귀했고, 잦은 부상에 시달리다 지난 9월 방출됐다. 이후 유격수가 필요했던 애틀랜타에 합류해 24경기 타율 0.253, 3홈런, 12타점으로 기량을 회복했다.시즌 후 김하성은 탬파베이 잔류(연봉 1천600만달러) 대신 옵트아웃을 선택했다. FA 시장에 특급 유격수가 없어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류현진, MLB닷컴 선정 '커쇼 시대 다저스 올스타' 4선발 등극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8·한화)이 MLB닷컴이 선정한 '커쇼 시대 다저스 올스타'에 4선발로 이름을 올렸다.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클레이턴 커쇼(37)가 다저스에서 활약한 2008~2025년을 '커쇼 시대'로 정의하고, 이 기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선수들로 올스타 명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커쇼의 은퇴를 기리기 위한 기획이다.선발진은 2014년의 커쇼(1선발), 2015년 잭 그레인키(2선발), 2021년 워커 뷸러(3선발), 2019년 류현진(4선발), 2025년 야마모토 요시노부(5선발)로 구성됐다.류현진은 2019시즌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 WAR 5.1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MLB 전체 1위였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제이컵 디그롬에 이어
'LG 너 정말...' 김태형 감독, 롯데서 대LG전 성적이 기가 막혀...승률이 고작 3할, 바꾸지 못하면 가을야구도 없어
김태형 감독은 2024시즌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 사령탑에 취임했다.그는 '우승 청부사'다. 두산 감독 시절 3차례나 우승했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기록도 세웠다.하지만 롯데에서는 예전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을 내고 있다. 부임 첫 해 8위를 하더니 2025시즌에는 7위에 그쳤다. 그의 명성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팀 때문이다. LG 트윈스가 롯데를 참담하게 패배시키고 있다. 김 감독은 2년 간 LG와의 경기에서 9승 2무 21패를 기록했다. 승률이 고작 3할에 불과하다. 이런 승률로 가을야구를 노렸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롯데는 또 이 기간 SSG 랜더스에게도 12승 1무 19패로 열세였다. 따라서 김 감독은 2026 시즌 최대 목
'90만 달러에도 가는구나!' 161km 던지는 레이놀즈, KBO보다 적은 연봉으로 일본 요코하마와 계약
시속 161km '파이어볼러' 우완 투수 션 레이놀즈가 일본 프로야구(NPB)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 계약을 체결한다고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이 전했다. 계약 조건은 1년 9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KBO 리그 최초 외국인 최대 연봉인 100만 달러보다 적은 금액이다.27세인 레이놀즈는 지난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부터 논텐더 처리됐다. 그는 좌완 투수 라이언 웨더스를 마이애미 말린스로 보내는 트레이드에서 1루수/외야수 가렛 쿠퍼와 함께 파드리스로 합류한 후, 두 시즌 동안 팀에서 일부 경기를 소화했다.2024시즌에는 소규모 샘플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11이닝 동안 단 1실점만 내주며 21개의 삼진을
팬그래프닷컴, 송성문 '백업 내야수' 분류...36경기 출전 타율 0.25 예측
미국 야구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송성문(29·키움)을 백업 멤버로 평가했다.팬그래프닷컴은 예측 시스템 스티머를 활용해 송성문의 2026시즌 예상 성적을 발표했다. 36경기 145타석, 타율 0.251, 출루율 0.307, 장타율 0.372, WAR 0.4로, 162경기 정규시즌 중 36경기만 출전하는 백업 내야수로 분류한 것이다.송성문은 미국 동부시간 11월 22일부터 30일간 협상 기간에 돌입했으며, 마감은 한국시간 22일 오전 7시다. KBO 통산 824경기에서 타율 0.283, 80홈런, 454타점, OPS 0.778을 기록했다. 2024년 타율 0.340·OPS 0.927로 반등한 뒤 올해도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OPS 0.917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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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경기 구단 최다 출전' 안영규, 광주FC와 2027년까지 연장 계약
광주FC가 베테랑 센터백 안영규(36)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프로 14년 차 안영규는 광주에서 7시즌을 보내며 컵대회 포함 191경기에 출전해 구단 역대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K리그에서만 180경기 6골 4도움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에는 16경기 1도움과 함께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광주 출신인 안영규는 2012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 데뷔 후 대전을 거쳐 2015년 광주에 입단했다. 경찰청 복무 후 2018년까지 활약하다 성남FC로 이적했고, 2022년 복귀해 팀의 전성기를 함께 열었다.복귀 첫해 K리그2 역대 최단기간 우승 확정과 최다 승점 신기록에 핵심 역할을 하며 시즌 MVP에 선정됐다. 2023시즌에는 광
오현규 10골 맹활약 중인데...헹크, 핑크 감독 전격 해임→새 감독 변수
오현규(24)가 뛰는 벨기에 KRC 헹크가 토르스텐 핑크(58·독일) 감독과 결별했다.헹크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핑크 감독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세바스티안 한, 고란 콘티치 코치도 함께 팀을 떠난다.구단은 "시즌 초 명확한 목표를 세웠으나 최근 기복 있는 경기력과 들쭉날쭉한 성적 때문에 팀이 성공을 향한 올바른 길에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결별 배경을 밝혔다. 새 감독 선임 전까지 도메니코 올리비에리, 미셸 리베이로 코치가 임시로 1군을 지휘한다.지난해 7월 부임한 핑크 감독은 2024-2025시즌 정규시즌에서 21승 5무 4패로 팀을 1위에 올려놓으며 지난 3월 기간을 정하지 않은 무기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 동료에서 적으로' 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입단...손흥민과 개막전 맞대결
손흥민(LAFC)이 토트넘 시절 동료였던 세르히오 레길론과 내년 MLS 개막전에서 맞붙는다.인터 마이애미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출신 왼쪽 수비수 레길론과 2027년 12월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28년까지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 구단은 "유럽 최고 수준 무대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으로 팀 전력을 강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29번째 생일을 맞은 레길론은 2024-2025시즌 종료 후 토트넘에서 방출돼 무소속 상태였다가 자유계약으로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다. 2020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퍼드에서 차례로 임대 생활을 했다. 프리미어리그 81경기, 라리가 56경
'K리그 베스트11' 강상윤, U-23 아시안컵 앞두고 포부..."2026년 더 큰 꿈 갖고 싶다"
올 시즌 K리그를 평정한 강상윤(21·전북 현대)이 새해 더 큰 도약을 예고했다.강상윤은 15일 충남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U-23 대표팀 훈련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2026년에는 조금 더 큰 꿈을 갖고 싶다. A대표팀에 계속 발탁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내년 1월 6~2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을 준비 중이다.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훈련은 대회 전 마지막 국내 소집이며, 강상윤은 최종 23인 명단에 포함될 것이 유력하다.전북 유스 출신 강상윤에게 2025년은 도약의 해였다. 거스 포옛 감독 부임과 함께 리그 대표 미드필더로 성장해 38경기 중 34경기에 출전, 4도
바이에른 뮌헨, 야구 신민재에게 축구 김민재 사인 유니폼 선물...유니폼 맞교환 '훈훈'
바이에른 뮌헨이 LG 트윈스 신민재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하며 유니폼을 선물했고, 신민재도 답례로 화답했다.뮌헨 구단은 15일 SNS에 '민재가 민재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뮌헨 관계자가 서울 잠실구장을 찾아 신민재에게 김민재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등번호 3, 이름 'MINJAE')을 전달하는 장면이 담겼다.신민재는 "유니폼까지 선물해주시고 정말 감사하다"며 유니폼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한 뒤, 답례로 '김민재 3'이 새겨진 LG 유니폼을 꺼냈다. 직접 사인을 하며 "같은 민재로서 선전을 기원한다. 민재 화이팅!"이라고 외쳤다.앞서 뮌헨은 지난 10일 SNS에 '축구는 김민재, 야구는 신민재'라는 문구와 함께 신민재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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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광안대교 담은 시티 에디션 유니폼 공개...20일 소노전부터 착용
부산 KCC가 2025-2026시즌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선보인다.KCC는 16일 오는 20일 고양 소노전부터 새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부산 대표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디자인한 세 번째 지역 기반 유니폼으로, 팬과 도시의 정체성을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KCC는 2023-2024시즌 마린시티 에디션, 2024-2025시즌 동백꽃 에디션에 이어 지역 상징성을 담은 유니폼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단은 20일 소노전부터 31일 원주 DB전까지 홈 6경기에서 이 유니폼을 입는다. 판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몰 이지스몰에서 시작하며, 경기 당일 사직체육관 이지스샵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결승 9회·우승 4회'...여자 테니스 사발렌카, WTA 올해의 선수 2년 연속 수상
US오픈 타이틀 방어를 포함해 올해 4차례 우승한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가 WT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WTA는 16일(한국시간) 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를 올해의 선수로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사발렌카는 올해 9차례 결승에 진출해 4차례 우승했다. 결승 진출과 우승 횟수 모두 투어 최다다.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을 시작으로 3월 마이애미오픈, 5월 마드리드오픈에서 연달아 트로피를 들었고, 7월에는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10년 만에 WTA 랭킹 포인트 1만2천점을 돌파했다. 9월에는 US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올 시즌 상금은 1천500만달러(약 220억원)로 투어 역대 최다 기록이다.출산 후 13개월 만에 복귀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34] 북한 야구에서 왜 ‘내야수(內野手)’를 ‘안마당지기’라고 말할까
야구에서 ‘내야수(內野手)’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안 내(內)’, ‘들 야(野)’, ‘손 수(手)’ 세 개의 한자어가 결합된 이 단어는 경기장 안쪽에서 수비하는 선수라는 뜻이다. 메이지 시대, 미국 야구를 수입하면서 영어 ‘infielder’를 번역한 말이다. 폴 딕슨 야구 용어사전에 따르면 ‘infielder’는 안을 뜻하는 ‘in’, 야구를 뜻하는 ‘field’,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의 합성어이다. 19세기 중반 미국 야구 초창기에는 포지션 명칭이 매우 단순했다. 타자와 가까운 안쪽 지역은 ‘infield’, 그 보다 바깥지역은 ‘outfield’라고 불렀다. 각각 수비하는 사람들을 자연히 ‘infielder’, ‘outfielder’라고 명명했다. (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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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7연패의 수렁에서 빠져나왔다.현대모비스는 1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76-73으로 꺾고 시즌 7승째를 올렸다. 양 팀은 7승 14패로 공동 9위가 됐다.1쿼터 16-18로 뒤진 현대모비스는 2쿼터 초반 흐름을 뒤집었다. 신인 최강민이 3점슛 3개를 연속 성공시키고 서명진도 외곽포를 보태 12점을 몰아치는 동안 상대를 1점에 묶으며 39-34로 전반을 마쳤다.3쿼터에는 벨란겔이 외곽포 2개와 골밑 돌파로 10점을 터뜨리며 54-54 동점을 만들었다. 4쿼터에도 시소게임이 이어졌고, 종료 1분 44초 전 벨란겔의 3점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정준원이 득점으로 재역전에 성공한 뒤 서명진이 자
배드민턴 안세영, BWF '올해의 여자 선수' 3년 연속 수상
한국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3년 연속 거머쥐었다.안세영은 15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갈라 어워즈에서 왕즈이(2위), 천위페이(5위·이상 중국), 야마구치 아카네(3위·일본)를 제치고 수상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 후 2023년 처음 이 상을 받았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연속 정상을 지켰다.안세영은 지난해 신설된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여자 선수'에서도 2년 연속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올 시즌 14개 국제대회에 출전해 여자 단식 선수 최초로 10승을 달성했다. 2023년 세계선수권 포함 9승을 기록
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루카X아사, ‘SUPA DUPA LUV’ 개인 티저 공개…‘아련+청초’ 비주얼도 완벽 소화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SUPA DUPA LUV' 티저 포스터를 연달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SUPA DUPA LUV'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전날 베일을 벗은 아현·로라에 이어 신규 프로모션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루카·아사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파스텔톤 배경에 은은하게 녹아든 두 사람은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무드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카는 흩날리는 머릿결 아래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아사는 심플한 하늘색 드레스에 화이트 컬러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청초한
하이키 ‘여름이었다’, 英 NME ‘2025 베스트 K팝’ 선정…글로벌 존재감 확장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여름이었다’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하이키가 지난 6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는 최근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5 베스트 K-팝 송 25선 (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6위에 올랐다. NME는 “하이키는 오랫동안 신스팝, 댄스 팝, 힙합 등 다양한 사운드를 디스코그래피에 포함 시켜 왔다. 하지만 ‘여름이었다’에서는 4인조가 매스 록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로 더 날카로운 접근을 취해 일렉트릭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모래 위의 발자국과 밤하늘의 밝은 별들에 관한 가사가 따뜻한 향수를 불어넣는다. 웅장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
송지우, ‘은애하는 도적님아’ 캐스팅…팔색조 매력 예고
배우 송지우가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측은 15일 “송지우가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금녹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송지우는 왕의 여인 금녹 역으로 분한다. 만사 즐기며 살자는 주의를 가진 금녹은 여기저기 코웃음을 치며 다니는 인물로, 오랜 기녀 생활로 다져진 내공 덕분에 왕의 마음을 미리 읽어 비위를 잘 맞춘다. 송지우는 매혹적인 금녹 캐릭터에 자신만의 섬세한
베이비몬스터 아현X로라, ‘SUPA DUPA LUV’ 개인 티저 공개…포근한 무드 속 신비로운 아우라 눈길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SUPA DUPA LUV' 티저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SUPA DUPA LUV'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파스텔톤 하늘색 배경과 화이트 착장의 두 멤버가 어우러진 포근한 무드의 이미지와 함께, 베이비몬스터가 또 다른 프로모션에 돌입했음을 예고한 것. 첫 주자로 나선 아현과 로라의 신비로운 아우라가 단연 압권이다. 아현은 또렷한 눈망울과 부드러운 표정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완성했고, 로라는 내추럴한 스타일링 속 은은하게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에 새겨진 '2
엔싸인, 탐정으로 완벽 변신…2026 시즌 그리팅 'Love Detective Office' 출시
그룹 엔싸인(n.SSign)이 특별한 선물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측은 12일 “엔싸인이 지난 11일 KISSEN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SSign 2026 Season's Greetings 'Love Detective Office'(엔싸인 2026 시즌 그리팅 '러브 디텍티브 오피스')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는 탐정으로 완벽 변신한 엔싸인의 모습이 담긴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슈트 스타일링을 한 멤버들은 댄디한 매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엔싸인의 다채로운 모습이 녹아든 다이어리, 탁상형 캘린더, 2컷 사진, 북마크, 포토카드 세트, 스티커 등 풍성한 구성품들이 함께 포함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문화라이프
시장경제 박주연 기자, 소공연 '2025 보도대상' 수상...최저임금 보도 공로
시장경제 박주연 기자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1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개최한 '2025 초정대상·보도대상 시상식'에서 보도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소상공인 관련 정책 마련과 여론 형성에 기여한 언론인들을 선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치형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언론인 등 각계 인사와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소공연은 종합일간지와 경제전문지, 방송 등 10개 부문에서 총 12명의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박 기자는 '인터넷 뉴스 부문'에서 보도대상을 받았다. 이밖에 조선일보 박정훈 기자(종합일간지부문),
'정치권 연결고리 약한' 박윤영 vs 주형철·홍원표...KT 차기 CEO 3파전 16일 결정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사장을 대상으로 최종 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이사추위는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단수 또는 복수 후보를 압축한 뒤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차기 CEO는 5만7000여명 임직원과 46조원 규모 자산을 책임진다. 동시에 통신·보안 사고로 흔들린 신뢰를 회복하고 AI 중심 사업 전환을 실제 성과로 연결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박윤영 후보는 KT 내부에서 성장한 정통 'KT맨'이다. 1992년 입사 이후 신사업과 기업사업을 두루 경험했고 최근까지 기업부문을 이끌며 B2B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통신 인프라
동행복권, 올해 복권판매점 759개 신규 개설…사회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마련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6월 20일부터 올해 신규 복권판매점 개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11월까지 총 759개소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판매점 개설은 2022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의결한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점 확충 방안’에 의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해당 방안은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과 국민의 복권구매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연차별 모집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예비판매인 1600여 명을 모집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개설된 판매점은 약 2665개소에 달한다. 특히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계약 대상자인 취약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연말 기념 다양한 디너 콘서트 선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4일과 30일에 예술과 결합한 스페셜 디너 콘서트를 선보인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멜로디 오브 크리스마스 드림(Melody of Christmas Dream)’은 캐롤 라이브 공연, 스페셜 뷔페, 웰컴 드링크, 럭키드로우로 구성된다. 캐롤 라이브 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으로 구성된 스테이지엠의 6중주로 진행된다. 스페셜 뷔페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와 계절 감각을 살린 연말 메뉴로 마련된다. 또한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객실 상품권, 더 킹스 식사권, 앰버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낙하산 인사 거부감' KT 직원들, 내부 출신 박윤영 압도적 지지
KT 차기 CEO 인선을 두고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외부 인사보다 회사 사정에 정통한 '내부 전문가'를 선호하는 기류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자체 투표 결과 특정 후보가 80%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았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앱 '블라인드'의 KT 라운지에 최근 '3인 후보 인기투표'라는 제목의 설문조사가 올라왔다. 해당 투표는 차기 CEO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박윤영, 주형철, 홍원표(가나다순) 3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21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투표 결과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이 전체의 79%인 175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박 전 사장은 KT 내부 출신으로 기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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