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와 계약한 이종현[구단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221914240755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인삼공사는 이종현과 1년간 보수 총액 1억5천만원(연봉 1억3천만원·인센티브 2천만원)에 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2022-2023시즌엔 캐롯에서 뛰다가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KCC로 옮겼다. 두 팀을 합해 정규리그 39경기에 나서서 평균 12분 58초를 뛰며 3.7점, 2.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3㎝인 그는 고교 때부터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금메달 멤버이기도 하다.
이종현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신인 때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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