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리브스(오른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102305450354891b55a0d569816221754.jpg&nmt=19)
레이커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초대 인 시즌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23-109로 꺾고 우승했다. 제임스는 토너먼트 MVP에 선정됐다.
이날 리브스는 지독한 감기 증세에도 불구하고 28분을 뛰며 알토란 같은 28점을 넣었다.
이에 제임스는 "리브스의 '감기 경기'와 조던의 '감기 경기' 중 누구의 것이 더 낫냐?"면서 "토론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제임스가 언급한 조던의 '감기 경기'는 유명하다.
이 승리를 발판으로 시카고는 유타를 꺾고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 선수들은 1인당 50만 달러(약 6억5천만 원)의 보너스를 챙겼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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