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남녀 테니스 선수단.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161333360140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명지대는 15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 대회 4일째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순천향대를 3-2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여자부 단체전 결승전에서도 인천대를 3-1로 격파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동시에 진행된 제17회 회장배 단체전에서는 남자부 한림대와 여자부 충북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해당 경기는 15일 밤늦게 마무리됐으며, 16일 오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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