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과 전국경찰축구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노장부와 청년부 각 17개 팀씩 총 34개 팀이 참가해 1,300여 명이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조별 예선을 풀리그로, 본선을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각 조 1·2위가 본선에 진출한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스포츠 1번지 창녕군에서 제10회 전국 경찰관서 동호인 축구대회가 열리게 돼 기쁘다"며 "전국 최고 수온과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에서 에너지와 활력을 재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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