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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7초전 극적 동점' 한국 U-17 핸드볼, 사우디와 무승부로 4강

2025-09-22 11:25:00

4강 진출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한국 대표팀 /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4강 진출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한국 대표팀 /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한국 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

김남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U-17 아시아 핸드볼 선수권 사우디전에서 29-29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동호가 11골을 넣었고, 오준석이 종료 7초 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2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23일 2조 2위 카타르와 준결승을 치른다.

대회 상위 2팀은 10월 모로코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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