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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서,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선발전 1위...7년 연속 태극마크 유력

2025-09-29 05:25:00

연기를 펼치는 허윤서. 사진[연합뉴스]
연기를 펼치는 허윤서. 사진[연합뉴스]
아티스틱스위밍 간판 허윤서(성균관대)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향한 7연속 국가대표 발탁에 한 발 더 다가섰다.

28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6년도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허윤서는 69.0221점으로 출전자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듀엣 4위와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는 허윤서는 2020년부터 7년 연속 국가대표 선발이 확실시된다.
이번 선발전은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 실시됐다. 연맹은 곧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최종 대표팀을 구성할 예정이며, 선수단은 내달 중순부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대비 훈련에 돌입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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