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웹젠은 9일, 네이버 게임 오리지널 시리즈 '에이크라운' 포스트에 '지스타2025'에서 첫 공개하는 '게이트 오브 게이츠'의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한다.

이 게임은 전략 디펜스 게임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내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와 깊은 전략성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코스프레 화보에서는 차원의 게이트에서 나타난 크리처들과 맞서 싸우는 캐릭터들을 공개한다.

13~16일 열리는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하는 웹젠의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존을 운영하는 '테르비스'도 새로운 코스프레 화보를 16일 에이크라운 포스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화보에는 국내 코스프레 전문팀 '에이크라운' 소속 모델과 일본 코스프레 전문팀 '코스믹스' 소속 모델을 포함해 총 11명의 전문 코스프레 모델이 참여했다.




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에이크라운 소속 모델 아자 미유코, 댱이, 웰, 넬리가 각각 카라, 벨, 트리네, 아스트리드 역을 맡았고, 코스믹스 소속 모델 노마치 마노, 데코모리 타카네, 유키무라 유노가 각각 다프네, 미우, 케나 역을 맡았다.

테르비스는 코스프레 모델 솜버와 맹나현(DJ CHEEZ)이 니왈레와 힐데역을 맡았다. 일본의 서브컬처 행사 코미케(C106)에서 테르비스 코스프레를 했던 유즈리하 쿠레하와 이마카와 세이카는 각각 플로이드와 ‘앨리스 역을 맡아 새 의상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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