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행 KOVO 규정상 FA 협상 기간이 끝나는 22일 다음 날까지 흥국생명은 정관장에 보호선수 6명을 표기한 전체 선수 명단을 제시해야 한다. 보호선수 6명에는 FA 영입 선수인 정호영도 포함되기 때문에 사실상 나머지 5명만 보호할 수 있다.
정호영은 A등급(연봉 1억원 이상) 선수로 정관장은 전 시즌 연봉 3억원의 200%인 '6억원+선수 1명' 또는 보상 선수 없이 300%인 9억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정관장 측은 선수 보상안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FA 잔류 선수인 도수빈·박민지·서채현도 보상 선수 대상이 될 수 있다.
요시하라 감독이 어떤 5명을 보호선수로 묶을지 배구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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