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원정에서 6-4로 이겼다.
선발 사우어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7탈삼진·3실점으로 시즌 2승(1패)을 챙겼다. 타선은 결승 3점포 포함 3타수 2안타·3타점 힐리어드, 4타수 3안타·2득점 김민혁이 이끌었다. KIA 선발 네일(5이닝 7피안타·1피홈런·6실점)이 패전을 떠안았다.
KT는 3회초 이강민·김민혁 연속 안타와 최원준 번트로 만든 1사 2·3루서 김현수의 우익수 방면 2타점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5회초 갈렸다. 1사 뒤 최원준 볼넷·도루, 장성우 볼넷, 최원준 추가 도루로 잡은 2사 1·3루서 힐리어드가 네일의 7구째 135km 스위퍼를 받아쳐 3점포로 6-3 리드를 잡았다.
KIA는 7회말 오선우가 손동현 상대 풀카운트 끝 좌중간 2루타로 나간 뒤 한준수 우익수 뜬공 때 3루 진루, 박민 좌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1점을 만회했다. 9회말 박영현이 김호령·오선우 삼진, 한준수 좌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2점 차 승리를 매조졌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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