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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황인범, 시즌 조기 마감...홍명보호 월드컵 '삘긴블'

2026-05-03 15:09:25

패스할 곳 찾는 황인범. / 사진=연합뉴스
패스할 곳 찾는 황인범. / 사진=연합뉴스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의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9)이 부상 여파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네덜란드 매체 '1908.NL'은 3일(한국시간) 황인범이 남은 시즌에 출전할 수 없다고 단독 보도했다. 페예노르트(승점 58)는 PSV 에인트호번(78)에 이어 리그 2위로 3경기를 남기고 있다.

황인범은 3월 16일 엑셀시오르전 전반 40분 상대 압박을 빠져나오다 발등을 밟혀 오른 발목을 다쳤고, 4분 뒤 부축을 받으며 물러났다. 이후 홍명보호 3월 A매치 명단에 들고도 합류하지 못했고, 소속팀에서도 한 경기를 뛰지 못했다.
홍명보호 중원의 핵심 고리였던 황인범의 이탈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대형 악재다. 다만 매체는 "월드컵 참가는 불투명하지만 회복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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