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예스는 12일 잠실 두산전에 1번 지명타자로 나서 5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뜬공에 그친 사이 최원준이 안타를 쳐 207-206까지 쫓겼지만, 2회 적시타와 4회 안타로 다시 달아났다. 6회엔 최승용에게서 시즌 18호 솔로포를 뽑아 KBO리그 첫 210안타 고지를 밟았고, 8회 김영현에게서 안타를 하나 더 보탰다.
2024년 202안타로 서건창이 2014년 세운 종전 기록(201개)을 깼던 레이예스는 지난해 187안타로 타이틀을 지켰고, 올해 또 기록을 새로 썼다.
3시즌 연속 전 경기에 나서 3년간 600안타, 연평균 200안타로 '안타 기계'의 면모를 보였다. 최원준은 이날 6타수 3안타로 끝까지 추격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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