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중은 1천277만551명으로 지난해(1천231만2천519명)를 넘어 역대 최다였다. 평균 관중(1만7천737명)도 신기록이었고 720경기 중 345경기가 매진됐다. 처음으로 8개 구단이 홈 관중 100만명을 넘겼고, 삼성은 171만7천50명으로 단일 시즌 홈 최다 관중 기록을 썼다.
삼성 최형우는 5월 통산 4천500루타와 1천 장타를 잇달아 처음 밟았다. SSG 최정은 7월 첫 11시즌 연속 20홈런을 달성했고, 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도 21시즌으로 늘렸다. 삼성 강민호는 4월 1일 선발 포수로 나서 리그 최초로 통산 2천500경기에 출장했다.
LG 김진성은 8월 11일 178번째 홀드로 안지만(177홀드)을 넘어 통산 1위가 됐고, 역대 8번째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홀드도 이뤘다.

안타 경쟁에선 롯데 빅터 레이예스가 211안타로 자신이 2024년 세운 기록(202개)을 넘어섰다. 200안타 시즌 2회도 최초다. kt 최원준도 208안타로 마쳐, 처음으로 한 시즌에 200안타 타자가 두 명 나왔다.
SSG 박성한은 개막 후 22경기 연속 안타로 1982년 김용희(롯데)의 18경기 기록을 44년 만에 깼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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