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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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스포츠, 플랜틀리와 골프 마케팅 업무 협약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 넥스트스포츠(대표 김주택)가 플랜틀리와 골프 마케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플랜틀리는 급속 냉동한 과일, 채소 등을 갈아 섭취하는 스무디 키트 서비스 업체다.플랜틀리는 한국프로골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선수 및 대회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전현호 플랜틀리 대표는 "국내 남녀 프로 골프 선수들에게 리얼푸드 스무디를 제공하는 등 골프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해 선수들의 기량 증가에도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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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결, 성유진 프로, 더스윙골프와 2년간 후원 계약 맺어
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결(두산건설)과 성유진(한화큐셀) 프로가 프라이빗 골프 아카데미 (주)더스윙골프와 2024년까지 2년간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더스윙골프는 새롭게 개발한 스크린골프 브랜드인 ‘더스윙플레이’ 홍보를 위해 2021년부터 광고모델로 인연을 맺었던 박결과 지난 해 롯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KLPGA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성유진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두 선수는 ‘더스윙플레이’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 2023시즌 경기에 출전한다.3년만에 KLPGA 홍보모델로 다시 선정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 가고 있는 박결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KLPGA 정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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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다승왕 박민지, 천안함 전사자 고 최정환 상사 자녀 멘토 된다...가수 현수도 후원자로 참여
2021·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왕이자 다승왕인 박민지가 천안함 유자녀의 멘토를 맡는다.국가보훈처는 박민지를 '일류보훈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9일 밝혔다.박민식 보훈처장은 30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보훈처 산하 88CC에서 열리는 위촉식에서 박민지에게 위촉패를 전달할 예정이다.박민지는 순직군경(고(故) 박유희) 손녀인 '보훈 가족'으로, 2014∼2016년 88CC의 '골프 꿈나무 장학생'으로 지원받았다.현재 상금왕과 다승왕을 휩쓸며 '대세' 수식어가 붙는 선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2년 연속 KLPGA 홍보모델로 활약 중이다.박민지는 '일류보훈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88CC 골프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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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베어크리크, 6년 연속 '친환경 골프장' 1위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이 레저신문이 선정하는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에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우정힐스(충남 천안), 센추리 21(강원 문막), 아일랜드(경기 안산), 파인비치(전남 해남), 서원밸리(경기 파주), 샤인데일(강원 홍천), 드림파크(인천 서구), 세이지 우드(강원 홍천), 블랙스톤 제주(제주 한림), 블루원 상주(경북 상주), 휘닉스(강원 평창), 렉스필드(경기 여주), 오크밸리(강원 원주), 정산(경남 김해), 레인보우힐스(충북 음성), 아라미르(경남 창원), 제주 사이프러스(제주), 한맥(경북 예천) 등이 올해 친환경 골프장에 뽑혔다.'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은 골프 미디어 17곳과 골프컬럼니스트 5명, 골프 설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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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투어, 이노션·SBS미디어넷과 방송 중계권 계약
한국프로골프 투어(KGT)가 이노션·SBS미디어넷과 방송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경기도 성남시 한국프로골프협회 빌딩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이노션 이용우 대표이사 사장, SBS미디어넷 김계홍 대표이사, 한국프로골프협회 구자철 회장, 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 계약을 통해 이노션·SBS미디어넷은 2027년까지 5년간 KGT 방송 중계권 사업자로서 한국프로골프협회, KGT가 주관 또는 주최하는 모든 대회와 행사 방송 중계권을 받았다.SBS골프는 신규 골프 전문 채널인 SBS골프2를 4월 1일 개국한다. SBS골프2에서는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스릭슨 투어(2부 투어), 챔피언스투어 전 경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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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인왕 장은수, KLPGA 드림투어 개막전 우승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신인왕 장은수가 올해 2부 투어인 드림투어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장은수는 28일 충남 부여의 롯데스카이힐 부여 컨트리클럽(파72·6천76야드)에서 열린 KLPGA SBS골프·롯데오픈 드림투어(총상금 7천만원)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우승했다.우승상금 1천50만원을 받은 장은수는 2021년 7월 호반 드림투어 2차전 이후 1년 8개월 만에 2부 투어 정상에 올랐다.장은수는 "신인상을 받은 2017년 이후 샷이 흔들리며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며 "팬 여러분이 저를 많이 잊으셨을 텐데 올해 정규 투어 대회에 많이 나가 다시 한번 제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대회 상위 프로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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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지현·박결·허다빈, 유니베라와 후원계약 맺어
KLPGA 김지현(대보건설), 박결(두산건설), 허다빈(한화큐셀)이 2023시즌 (주)유니베라라 후원 계약을 맺었다.이번 후원계약으로 선수들은 ‘유니베라’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 각종 KLPGA 대회에 출전하며 유니베라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 레슨 이벤트 프로모션, 알로에 면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임뮨과 웰니스 뷰티 컨셉의 화장품 브랜드인 보타니티의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주)유니베라는 세 선수의 올해 참가 대회 버디 개수에 따라 ‘유니베라 포인트’를 신설해 시즌 종료 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도 할 계획이다.정규투어 11년차인 김지현은 KLPGA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KLPGA K-10에 이름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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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전초전' PGA 투어 텍사스오픈 30일 개막…김시우·안병훈·김성현 출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890만 달러)이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천438야드)에서 개막한다.이 대회는 시즌 첫 메이저인 '명인 열전' 마스터스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PGA 투어 대회다.올해 마스터스는 4월 7일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펼쳐진다.따라서 텍사스오픈에는 마스터스를 앞두고 컨디션 조절에 들어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다수 불참한다.나오는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17위 티럴 해턴(잉글랜드)이다.세계 랭킹 20위 이내 선수는 해턴이 유일하고, 30위 이내로 범위를 넓혀도 21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까지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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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4위…고진영 5위·유해란 7위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4위에 올라 이번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안나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5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가 된 안나린은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인 셀린 부티에(프랑스·20언더파 268타)와는 두 타 차였다.퀄리파잉 시리즈 1위로 지난 시즌 LPGA 투어 데뷔해 5차례 톱10에 들었던 안나린은 올해 들어선 처음으로 10위 이내 성적을 남겼다.그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나선 지난달 혼다 타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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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강성훈, PGA 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 38위…월리스 우승
노승열과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80만달러)을 공동 38위로 마감했다.노승열은 27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천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와 더블보기 1개씩으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전날과 같은 공동 38위로 대회를 마쳤다.강성훈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노승열 등과 함께 공동 38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보다 순위가 7계단 하락했다.배상문은 5오버파 293타로 최하위인 72위를 기록했다.이번 대회는 같은 기간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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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 PGA '마지막 매치 챔피언'…셰플러·영 차례로 제압
샘 번스(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 플레이(총상금 2천만 달러) 마지막 챔피언에 올랐다.번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캐머런 영(미국)을 6홀차로 이기고 우승했다.1999년 시작한 이 대회가 내년부터 열리지 않아 번스는 마지막 '매치챔피언'으로 남게 됐다.번스는 작년까지 한 번도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이번이 첫 출전이었다. 마지막으로 열린 대회에 처음 출전해 우승까지 차지했다.이 대회에 처음 출전해 우승한 선수는 2006년 제프 오길비(호주) 이후 두 번째다.번스는 작년 5월 찰스 슈와브 챌린지 제패 이후 약 10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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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김비오, 디오픈 출전권 획득…아시안투어 대회 공동 4위
김비오(33)가 오는 7월 열리는 디오픈 골프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김비오는 26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아시안프로골프투어 월드시티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에 오른 김비오는 상위 4명에게 주는 디오픈 출전권을 받았다. 미겔 타부에나(필리핀)가 김비오와 같은 공동 4위를 차지했지만, 세계랭킹이 더 높은 김비오에게 출전권이 돌아갔다. 김비오는 세계랭킹 164위로 629위의 타부에나에 한참 앞섰다. 코오롱 한국오픈과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즈노 오픈과 함께 디오픈 아시아 지역 예선을 겸하는 이 대회는 악천후 때문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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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매치플레이 2연패 눈앞…매킬로이와 5연승으로 4강 진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 플레이(총상금 2천만 달러) 2연패를 눈앞에 두게 됐다. 셰플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경기에서 16강전과 8강전을 차례로 이겼다. 조별리그 3경기에 이어 5경기 연속 승리한 셰플러는 샘 번스(미국)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번스마저 이기면 셰플러는 3년 연속 이 대회에 결승에 오른다. 셰플러는 2021년 준우승, 작년에는 우승했다. 셰플러는 2003년과 2004년 연속 우승한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셰플러는 16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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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데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3R 공동 2위…고진영 등 한국 선수 6명 톱10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유해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5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교포 앨리슨 리(미국),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 2위를 달렸다. 전날에도 버디만 5개 뽑아내 48위에서 23위로 오른 데 이어 이날도 스무 계단 넘게 뛰어오른 것이다. 단독 선두 셀린 부티에(프랑스)와는 한 타 차다. 유해란은 전반과 후반에 버디를 각 3개씩 몰아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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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쿠처에게 패배...WGC 매치플레이 16강 진출 실패...한국 선수 모두 16강 못 올라
김시우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 플레이(총상금 2천만 달러)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8조 3차전에서 맷 쿠처(미국)에게 7홀 차로 크게 졌다. 2승 1패를 거둔 김시우는 조 1위를 2승 1무의 쿠처에게 내주고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시우는 1, 2차전에서 크리스 커크(미국)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을 연달아 4홀 차로 따돌리고 2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이날은 5∼9번 홀을 내리 내주면서 일찌감치 수세에 몰렸다. 쿠처는 이날 승리로 이 대회에서 통산 36승째를 따내 타이거 우즈(미국)가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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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R 선두…고진영 7위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신지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5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 나섰다. 신지은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 신지은은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매디 저리크(케나다)와 함께 공동 1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2016년 5월 텍사스 슛아웃에서 한 차례 우승한 신지은은 7년 만에 LPGA 투어 2승에 도전한다. 신지은은 1라운드에서도 공동 1위를 달려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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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1R 7언더파 공동 선두...혼다 타일랜드이후 1달만에 다시 우승 경쟁
신지은(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신지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버디를 8개나 잡아냈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교포 앨리슨 리(미국), 가비 로페스(멕시코)와 함께 공동 1위에 나선 신지은은 한 달 전 혼다 타일랜드에서 놓쳤던 우승에 다시 한번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신지은은 혼다 타일랜드에서 2라운드까지 선두권을 달렸지만, 사흘째 경기에서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내며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신지은은 2016년 텍사스 슛아웃 제패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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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보인다' 김시우, 호블란 꺾고 WGC 매치플레이 2연승
김시우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 플레이(총상금 2천만 달러) 조별리그에서 2연승 했다.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8조 2차전에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을 4홀 차로 완파했다.전날 크리스 커크(미국)를 역시 4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린 김시우는 2승으로 8조 단독 1위가 됐다.김시우는 이날 8조 톱 시드인 호블란을 상대로 5번 홀까지 3홀을 따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이 대회는 64명이 출전해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만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8조에서는 김시우가 2승으로 선두, 맷 쿠처(미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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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강성훈, PGA 투어 도미니카공화국 대회 1R 공동 26위
노승열과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6위에 올랐다.노승열은 24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천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또 강성훈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역시 1언더파 71타를 기록, 노승열 등과 함께 공동 26위에 올랐다.첫날 순위는 중위권 정도지만 공동 4위가 4언더파로 강성훈, 노승열과 3타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남은 2∼4라운드에서 얼마든지 상위권 입상을 노릴 만하다.선두는 6언더파 66타의 성적을 낸 브라이스 가넷과 벤 마틴(이상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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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2차전, PGA투어에 시청률 대결에서 완패...10배차로 드러나
LIV 골프가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와 시청률 대결에서 완패했다.23일(한국시간)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지난 19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열린 LIV 골프 시즌 2차전 2라운드 시청자는 28만4천명이었고, 20일 최종 라운드 시청자는 27만4천명이었다.19일 플로리다주 팜하버에서 치러진 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시청자는 159만명에 이르렀고, 20일 최종 라운드 시청자는 259만명으로 집계됐다.LIV 골프 대회에는 필 미컬슨,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 팬들에게 이름이 익숙한 스타 선수들이 즐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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