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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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예선 출전 이미향, LPGA 투어 LA오픈 1R 선두…김효주 2위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미향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천44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5타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2014년 11월 미즈노 클래식과 2017년 7월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LPGA 투어 통산 2승을 보유한 이미향은 지난 시즌 상금 순위 125위에 그치면서 시드를 잃었다.지난해 말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해 시드를 확보하려 했으나 불발되면서 이번 시즌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던 그는 월요 예선을 통해 출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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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텍사스오픈 첫날 2언더파…선두에 3타차 공동 15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텍사스오픈 첫날 2언더파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8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5위이다. . 악천후로 경기가 지연되면서 상당수 선수가 1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해 1라운드 순위와 선두와 격차는 조금 바뀔 수 있다.안병훈은 지금까지 165차례 PGA투어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3번, 3위 2번을 했지만 우승은 아직 신고하지 못했다.2021년 부진으로 지난해에는 콘페리투어로 내려갔다가 복귀한 안병훈은 이번 시즌에는 소니오픈 공동 12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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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임태영, 고창 고인돌배 아마골프 초대 챔피언
임태영(수원중3)이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임태영은 31일 전북 고창군 고창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제1회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안해천(성원고2)이 1타 뒤진 14언더파 202타로 2위를 차지했다.전라북도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5명 등 197명이 출전했다.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지역 골프 활성화와 한국 골프의 이끌어갈 차세대 꿈나무 발굴을 위해 올해 창설됐으며 여자부는 다음 달 3일부터 고창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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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AG 국가대표 조우영, 스릭슨투어 우승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인 조우영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2차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우승했다.조우영은 31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쳐 2라운드 합계 16언더파 126타로 정상에 올랐다.조우영은 아직 아마추어 신분으로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상비군이다.작년에 치른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마추어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해 오는 9월 태극마크를 달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올해 스릭슨투어는 개막전과 2차 대회에서 모두 아마추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가 잇따라 우승했다.29일 같은 코스에서 열린 스릭스투어 1차전에서는 항저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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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희망 학생선수 29명 선정해 집중 지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전국 5개 에콜리안골프장에서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골프 유망주 집중 육성을 위해 ‘2023년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4월부터 전국 5개 에콜리안 골프장에서 진행될 이번 사업은 기존 운영방식을 개선하였다.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단순 골프 체험 기회를 제공했던 방식을 벗어나 올해는 프로골퍼를 희망하는 학생선수를 선정하여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지역별로 대한골프협회·대한체육회 등에 학교 운동부 선수로 등록된 학생선수의 신청을 받아 총 29명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학생선수에게는 매월 4회 이상의 에콜리안 골프장 라운드와 연습장 이용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전문 강사의 레슨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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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등 한국 낭자군 22명 LPGA '디오(DIO) 임플란트 LA오픈'에서 2승에 도전
고진영을 비롯해 한국 낭자군이 LPGA '디오(DIO) 임플란트 LA오픈(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지난해부터 대회를 후원해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디오(DIO) 임플란트 LA 오픈’이 3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동안 팔로스 버디스팔로스 버디스(Palos Verdes) 골프클럽(GC: 파71 6258야드)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고진영을 비롯해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홍예은 주수빈과 월요 예선을 거쳐 출전하는 이정은5, 이미향 등 총 144명 출전자 가운데 가장 많은 22명의 출전해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LA 오픈은 지난해까지 한인타운 인근 윌셔컨트리클럽(CC)에서 개최했으나 올해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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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왕정훈, 4월 DP 월드투어 골프 코리아 챔피언십 출전
김영수와 왕정훈이 4월 27일부터 나흘간 인천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김영수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고, 왕정훈은 DP 월드투어 통산 3승을 거둔 선수다.김영수는 "한국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대회에 나가게 돼 기대가 크다"며 "제가 작년에 첫 우승을 한 코스에서 대회가 열려 그때 좋은 기억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그는 지난해 10월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고, 올해 4월 코리아 챔피언십 역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지난해 전역해 필드로 복귀한 왕정훈은 2월 DP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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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볼 골프단 출정식…KLPGA 이세희 합류
화장품 전문 기업 코즈볼(회장 장인상)은 프로골프 선수단 2대 출정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코즈볼 골프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세희, 최예본, 정주리 등 3명으로 구성됐다.최예본과 정주리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코즈볼 후원을 받고, 이세희는 이번에 합류했다.이세희와 최예본은 올해 KLPGA투어에서 활동하며 정주리는 드림투어에서 주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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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티맵과 '골프장 가는 길' 업무 제휴
골프 관련 빅데이터 기업 스마트스코어(대표 정성훈)가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스마트스코어의 골프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티맵 서비스를 접목해 골프장 방문 여정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확대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라고 두 회사는 설명했다.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전국 370여개 스마트스코어 제휴 골프장에서 티맵모빌리티가 제공하는 발레파킹, 세차,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골프장에 도착해 발레파킹 맡기고 세차를 주문하고 라운드를 마친 뒤, 세차 된 자동차를 대리운전으로 귀가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티맵모빌리티는 작년 하반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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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골프, 국가대표 유망주 장유빈·박예지 후원
보스골프 어패럴이 골프 국가대표 장유빈, 박예지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장유빈은 29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가능성을 입증했고, 박예지는 최근 셀랑고르 국제 주니어선수권 정상에 올랐다.아이엠탐 신재호 회장은 "아마추어 선수들에 대한 후원이 허용됨에 따라 브랜드의 젊은 가치를 전달할 유망주들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하고, 이들의 경기에 도움을 줄 골프 의류를 지원해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보스골프는 주식회사 아이엠탐에서 올해 봄-여름 시즌을 시작으로 국내에 선보이는 프리미어 골프복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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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멀리 날아가는 골프공' 아토맥스, 31일부터 판매
세계에서 가장 멀리 날아가는 골프공으로 인증받아 화제가 됐던 아토맥스(ATTOMAX)가 국내에서 본격 판매된다.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이하 코오롱FnC)은 패션 플랫폼 코오롱 몰과 더카트 골프에서 31일부터 아토맥스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세계적 기록인증기관인 미국의 세계기록위원회(WRC)는 작년 6월 아토맥스를 세계 최장 비거리 골프공이라고 공식 인증했다.스윙 머신으로 때렸을 때 아토맥스는 다른 제품보다 13∼18m 더 멀리 날아갔다.아토맥스는 코오롱의 신소재 계열사인 아토메탈테크코리아가 개발한 비정질 합금 '아토메탈'을 분말 형태로 가공해 골프공의 중심부를 감싸는 맨틀에 고르게 혼합해 만들었다.아토메탈은 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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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준우승 5회 최예림, 광연수산과 후원 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예림이 민물 장어 영어조합기업 광연수산(대표이사 황광연)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광연수산은 30일 서울 강동구에서 직영하는 '장어집' 본점에서 조인식을 열고 1년간 최예림을 후원하기로 했다.최예림은 이번 후원을 통해 앞으로 1년간 광연수산 로고를 달고 대회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최예림은 2018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했으며 준우승을 5차례 차지한 실력파다.최예림은 "작년에 준우승 세 번으로 아쉬움이 남았지만 전지훈련을 통해 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올해는 꼭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광연수산은 이달 초 KLPGA 투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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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골퍼' KLPGA 투어 안소현, 케이플러스산업과 후원 계약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돌아온 미녀 프로골퍼 안소현(28ㆍ삼일제약)이 새로운 스폰서를 또 마련했다.많은 팬을 보유한 안소현의 매니지먼트사인 넥스트스포츠(대표 김주택)는 30일 오후 충남 예산군 고덕면 케이플러스산업 본사 회의실에서 안소현 선수를 비롯 케이플러스산업 황경호 회장과 김홍수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소현 프로 서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이 날 조인식에서 안소현은 “올해도 많은 기업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새로운 시즌을 열게 됐다. 사랑받는 만큼 어제보다 성숙한 플레이, 성숙한 선수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새로운 스폰서와 새 시즌을 맞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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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볼 프로골프단, '정주리·최예본·이세희 프로' 2대 출정식 가져
화장품 전문 제조 회사 ‘코즈볼’이 서울 코즈볼 본사에서 프로골프 선수단 2대 출정식 및 입단식을 가졌다. 코즈볼 프로골프단은 2023년도 멤버는 총 3명으로 초대 창단 멤버 정주리·최예본 프로에 이어 올해 이세희 프로가 합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즈볼 협력사 대표들과 후원 자문단이 참석해 지난해 정주리·최예본 프로의 우수한 성적을 치하하고 새롭게 합류한 이세희 프로에게 축하와 함께 선전을 기원했다. 정주리·최예본 프로는 지난해 코즈볼 프로골프 선수단에 입단 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2022시즌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구단랭킹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새로 입단한 이세희 프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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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탈퇴, '받은 돈 최대 4배' 위약금...PGA서 이적한 미컬슨 등 계약조건 드러나
LIV 골프로 옮긴 선수들이 LIV 골프를 떠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 복귀하고 싶어도 거액의 위약금 때문에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LIV 골프 선수들은 탈퇴하면 받은 계약금의 2배에서 4배까지 물어내야 하는 계약 조건에 사인했다고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필 미컬슨,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등 메이저대회 우승자들은 대부분 1억 달러 안팎의 계약금을 받았다.만약 이들이 LIV 골프에서 몸을 빼려면 최대 4억 달러 안팎의 거액을 반환해야 한다는 뜻이다.2억 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미컬슨은 최대 8억 달러, 한국 돈으로 1조원이 넘는 돈을 토해내야 PGA 투어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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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장유빈, KPGA 스릭슨투어 개막전 우승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아마추어 골프의 강자 장유빈(21ㆍ한체대)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2023년 개막전에서 우승했다.장유빈은 29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를 쳐 2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25타로 정상에 올랐다.장유빈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는 신들린 플레이를 펼친 끝에 2위 박형욱(24)을 무려 7타차로 제쳤다.7타차 우승은 스릭슨투어 최다 타수 차 우승 타이기록이다.지난해 4월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장유빈은 작년 8월 송암배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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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진흥 대표이사에 이상철 씨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한국문화진흥㈜ 대표이사에 이상철 씨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3월까지 3년이다.한국문화진흥 대표이사추천위원회는 공개 모집을 통해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했으며 주주기관인 예술위원회 위원장이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이상철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골프협회로부터 프로골프 선수 자격을 취득해 3년간 시니어 선수로 활동했다.예술위원회는 "이 대표이사가 한국프로골프협회 시니어 지회장을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문화진흥이 위탁 운영하고, 이는 뉴서울컨트리클럽 발전과 문예진흥기금 조성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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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 개최
골프존문화재단이 대전의 소외계층 가정 총 450세대에 1천8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각 지역 시·군청 및 자원봉사센터 등이 공동 주관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 소외 계층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3년째 진행되고 있다.골프존문화재단은 대전과 대전 외 지역으로 수혜 대상 지역을 나눠 연간 총 1억8천만원 상당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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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코리아, KLPGA 투어 박지영과 후원 계약
셰플러코리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인 박지영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28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 박지영 등이 참석했다.박지영은 이번 시즌 상의 옷깃에 셰플러 브랜드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KLPGA 투어 통산 5승의 박지영은 2015년 투어 신인왕 수상자다.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는 지난해 9월부터 박지영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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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코리아, KLPGA 최은우·김연희와 후원 계약
주차 전문 솔루션 기업 아마노코리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최은우, 김연희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와 최은우, 김연희 등이 참석했다.이번 계약으로 최은우와 김연희는 아마노 로고가 부착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2014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최은우는 지난해 정규투어 상금 34위에 올랐고, 김연희는 올해 정규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다.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는 "최은우, 김연희 선수가 KLPGA 투어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KLPGA 선수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친숙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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