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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스크린골프를 즐긴다”… 골프존, GTOUR 프로와 64강 토너먼트·지역별 시즌 대회 ‘주목’

2025-08-18 11:19:49

/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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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골프존은 지난 12일 투비전NX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오픈한 토너먼트 및 시즌 대회 방식을 활용해 스크린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부터 개최하는 대회는 토너먼트 대회와 시즌 대회 두 가지로 골프존파크 투비전NX 전용 대회다. 투비전NX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토너먼트, 시즌 대회를 활용해 오픈되는 첫 번째 대회로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더욱 즐거운 라운드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대회는 총상금 5000만원 상당의 ‘GTOUR 프로와 함께하는 64강 토너먼트’ 대회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1:1 경기 방식으로 결승까지 승부를 거듭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로, 토너먼트 본선을 거친 최종 우승자는 GTOUR 인기 프로 이용희, 공태현, 안예인, 한지민 프로와 2인 1조 한 팀으로 오프라인 결선을 치른다.
GTOUR 스타 프로들과 팀으로 라운드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의 토너먼트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골프존파크 투비전NX 시스템 로그인 후 토너먼트 대회에서 4명의 프로 중 원하는 프로의 대회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9월 14일까지 4주간 온라인 예선을 통해 토너먼트 진출자를 선발하고, 10월부터 약 2달간 64강 토너먼트를 거쳐 각 프로 대회 별 우승자가 결정된다. 각 대회별 최종 우승자는 GTOUR 프로와 한 팀으로 오는 11월 말 최종 오프라인 결선에 참가하게 된다.

64강 토너먼트는 1등 vs 64등, 2등 vs 63등 순으로 1:1 대결로 진행되며 토너먼트 진행 현황은 골프존 앱 대회 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지한다.

두 번째는 시즌 대회 ‘48인의 TOP랭커를 찾아라’로 9월 21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8개 지역별로 진행된다. 해당 시즌 대회는 1차부터 4차까지 4차전 대회를 하나의 시즌으로 묶어 운영하는 통합형 대회로, 다양한 코스에서의 우수한 성적과 꾸준한 라운드가 성패를 좌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골프존파크 투비전NX 시스템에서 해당 지역의 시즌 대회에 참여하면 된다. 1~4차전은 각 숏게임, 코스공략, 비거리, 퍼팅 TOP랭커를 찾는 대회로, 각 3개 코스씩 총 12개 코스를 라운드하면 된다. 시상은 지역별 스트로크 및 다(多) 라운드 TOP랭커 시상으로 마련됐다. 12개 코스를 완료한 스트로크, 다라운드 TOP3를 지역별 시상하며 각각 백만원부터 골프존 마일리지를 순차 지급한다.
골프존 가맹사업부 GS마케팅팀 이선희 팀장은 “풍성한 혜택과 함께 준비한 이번 토너먼트와 시즌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대회와 이벤트를 통해 스크린골프의 유익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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