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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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배팅에 눈떴다' 한화 강백호 2타점 활약...KT 때와 달랐다
힘만 앞세우던 타자가 영리함까지 갖췄다. 한화 강백호가 SSG전에서 2타점으로 제 몫을 톡톡히 했다.강백호는 6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타점은 결정적 순간마다 나왔다. 4회초 무사 1·3루에서 침착한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은 그는 8회초 무사 1·3루에서도 1타점 적시타로 5-2를 만든 것이다.특히 4회초 희생플라이는 의미가 컸다. 무리한 풀스윙으로 삼진이나 범타에 그치는 일이 잦던 KT 시절과 달리 침착하게 외야 플라이를 띄워 타점을 올렸기 때문이다. 한화 이적 이후 한층 성장한 면모였다. 덧붙여 8회초 적시타는 이어진 5득점 빅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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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재 3타점 맹타' 롯데, LG 3-2 제압...정훈 은퇴식서 거둔 값진 승리
베테랑을 떠나보내는 날 팀이 값진 승리로 화답했다. 롯데가 LG를 3-2로 꺾었다.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 승리는 오랜 시간 팀과 함께한 정훈의 은퇴식 날 거둔 것이라 더욱 뜻깊었다. LG는 2연패에 빠졌으나 47승28패로 선두를 지켰고 롯데를 잡지 못한 셈이 됐다.경기는 초반 팽팽했다. 양 팀 선발 나균안과 임찬규가 4회까지 무실점으로 맞선 것이다. 균형은 5회말 깨졌다. 롯데가 1사 2·3루에서 전민재의 2타점 2루타로 앞서 나간 것이다. LG도 6회초 문보경의 희생플라이와 송찬의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며 반격했다.승부를 가른 것은 7회말이었다. 롯데가 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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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런포 두 방이 갈랐다' 한화, SSG 9-2 완파...8회 빅이닝이 결정타
투런 홈런 두 방이 승부를 갈랐다.한화이글스는 6월 26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2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6회초 노시환, 8회초 김태연이 기록한 투런 홈런 두 방은 결정타였고 8회초 5득점 빅이닝이 승부처였다.선발투수로 한화는 왕옌청, SSG는 해치가 나섰는데 경기 초-중반은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4회초 한화는 페라자의 몸에 맞는 볼과 문현빈의 투수 강습 내야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만든 뒤 강백호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2사 후에는 문현빈이 2루 도루를 성공시켰고 허인서의 1타점 적시타로 2-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이에 맞서 SSG는 5회말 김성욱의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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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하루 만에 또' 키움 이주형, 햄스트링 재발로 시즌 마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주형(25)이 부상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키움 구단은 26일 전날 경기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된 이주형이 두 차례 정밀 검진 끝에 오른쪽 대퇴이두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같은 부위 부상에 시달려온 그는 올 시즌에도 두 차례나 1군에서 이탈한 바 있다.부상을 털고 전날 KIA전으로 1군에 복귀했던 이주형은 1회초 중견수 수비 도중 불편감을 느꼈고, 1회말 타석을 마친 뒤 곧바로 교체됐다.이주형은 키움이 본격 리빌딩에 들어간 2023년 트레이드로 합류한 미래 자원이다. 당시 키움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부상으로 시즌을 접자 선발 최원태를 LG로 보내고 이주형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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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은 옛말...NC, 데이비슨 방출 결정
NC 다이노스가 홈런왕 출신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35)을 방출했다.NC 구단은 26일 시즌 전력과 후반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선수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 새 외국인 타자 영입 절차를 진행 중이며 계약이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임선남 NC 단장은 후반기 반등을 위해 전력을 면밀히 살펴 내린 결정이라며, 그동안 팀과 함께한 선수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데이비슨은 2024년 NC에 합류해 그해 홈런 46개로 홈런왕에 오르고 116타점을 쓸어 담았으며, 지난 시즌에도 36홈런 97타점으로 중심 타선을 책임졌다. 그러나 올 시즌은 62경기 타율 0.286에 홈런 8개, 37타점에 그치며 장타력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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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 올스타 팬 투표 전체 1위...334만표 최다 득표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된 선수가 나왔는데,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다.MLB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2026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오타니가 334만1257표로 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는데,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를 합쳐 전체 선두에 선 것은 2018년 데뷔 이후 처음이다.각 리그 1차 최다 득표자에게는 결선 면제와 선발권이 주어져, 오타니는 NL 지명타자 선발 출전을 가장 먼저 확정했다.기록도 쌓였다. 2021년 사상 최초로 투타 겸업 올스타에 나선 이래 6년 연속 무대를 밟게 됐고 지명타자 부문 1위도 5년 연속 지켰는데, 앞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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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3타점 3루타' 빛났지만...이정후 활약, 불펜 붕괴로 빛바랜 역전패
MLB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경기를 뒤집는 3타점 3루타를 터뜨렸으나, 불펜이 무너지며 끝내 웃지 못했다. 이정후는 2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전에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시즌 타율은 0.332(274타수 91안타)가 됐다.첫 두 타석을 삼진과 뜬공으로 물러났던 이정후는 1-2로 끌려가던 6회 2사 만루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2스트라이크에 몰린 상황에서 몸쪽 스위퍼를 받아쳐 우익수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고, 상대 우익수가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놓치면서 주자 3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시즌 3번째 3루타이자 역전 적시타였다. 3루에서 주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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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힌 김혜성' 6월 타율 0.260, 홈런 없고 2루타 2개 3루타 1개...이러면 콜업 없어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재콜업 전선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현지시간 25일 기준 김혜성의 6월 월간 타율은 0.260까지 추락했다. 가장 뼈아픈 대목은 장타력의 부재다. 김혜성은 6월 한 달간 단 한 개의 홈런도 쏘아 올리지 못했다. 월간 장타는 2루타 2개와 3루타 1개가 전부일 정도로 낙제점에 가까운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 팀 내 외야진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현지 매체와 구단 수뇌부가 선뜻 콜업 카드를 만지작거리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다.현재 다저스 로스터 진입을 위해서는 무력시위에 가까운 압도적인 생산력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정교함과 장타력을 모두 잃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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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작전이 한 방이 됐다' 두산 김민석 결승 2타점 3루타
절묘한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가 신의 한 수가 됐다.두산 김민석은 6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적시 2타점 3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특히 4회초 상대 선발 박준영68의 헤드샷 퇴장으로 어수선한 틈을 이용해 절묘한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로 적시 2타점 3루타를 쳐낸 것은 짜릿했다.비록 대주자 조수행의 2루 도루 실패로 빛이 바랬지만 7회초에도 박준영96을 상대로 우전안타를 기록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더욱이 4회초 적시 2타점 3루타는 이 날 경기의 결승점이 되었기에 의미있는 타점이었다.더군다나 8회말에 한화가 강백호의 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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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전인데 벌써?' 4팀 사실상 확정, 5위 놓고 두산 한화 NC 각축...LG 1위 유력, KT와 삼성 2위 쟁탈전 격화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전반기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벌써 가을야구행 티켓의 주인공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리그 판도는 상위 4개 팀의 안정적인 구도 속에서 치열한 2위 싸움과 한 장 남은 5위 자리를 둔 중위권의 처절한 각축전으로 요약된다.가장 안정적인 궤도에 오른 팀은 선두 LG 트윈스다. LG는 강력한 투타 밸런스를 앞세워 2위 그룹과의 격차를 벌리며 단독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전반기 1위 수성은 물론, 정규시즌 우승 레이스에서도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평이다.그 뒤를 잇는 2위 싸움은 한층 격화되는 양상이다.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1.5경기 차 내외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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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 번 잘 던졌다' LG 염경엽 감독, 이정용에 대한 믿음은 '신앙'인가? 지나친 여유는 '독' 될 수 있어, 편하게 던지게 해야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의 굳건한 믿음이 이제는 팀의 레이스를 위협하는 독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염 감독은 최근 선발 이정용이 계속 부진한데도 내보내고 있다. 이는 현장과 팬들의 냉정한 시선과 동떨어진 진단이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실제 마운드 위에서 나타나는 지표는 '어쩌다 한 번 부진한 것'이 아니라, '어쩌다 한 번 잘 던지는' 수준에 가깝기 때문이다. 선발 투수가 매 이닝 주자를 쌓아두고 장타 한 방에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됨에도 벤치가 여유를 부리는 것은 계산된 인내라기보다 '맹신'에 가깝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이정용은 선발로 나선 6경기에서 26이닝을 던지며 25 자책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이 9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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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내놓으면 난리 난다' MLBTR 충격 평가...SF, 진짜 트레이드하나?
메이저리그 이적시장 전문 매체 MLBTR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를 트레이드 가치가 높은 선수로 평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MLBTR은 26일(한국시간) 발표한 트레이드 후보 순위에서 이정후를 34위에 올려놓았다. 순위 자체만 놓고 보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장기 계약을 보유한 선수 가운데서는 상당히 높은 평가다. 특히 매체는 "이정후를 트레이드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시장에 나온다면 상당한 관심을 받을 선수"라고 분석했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계약 평가다. MLBTR은 이정후의 계약을 자이언츠가 보유한 대형 장기 계약 가운데 가장 합리적인 수준으로 평가했다. 현재 타격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데다 연봉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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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호투로 시즌 4승' 두산 벤자민, 솔로포에 아쉬운 QS 놓쳤다
홈런 한 방만 아니었다면 더 값진 기록이 남을 뻔했다. 두산 벤자민이 한화전에서 호투하며 시즌 4승을 거뒀다.벤자민은 6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전에서 5.2이닝 5피안타 4탈삼진 3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위기관리가 돋보였다. 3회말 2사 1·3루에서 문현빈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 위기를 넘긴 데 이어 4회말에는 노시환을 삼진으로 처리하는 동시에 강백호의 2루 도루까지 저지하며 병살로 이닝을 마무리한 것이다.다만 아쉬움도 남았다. 볼넷 3개를 내준 데다 6회말 노시환에게 솔로포를 허용한 것이다. 이 홈런만 아니었다면 6이닝 무실점 퀄리티스타트가 가능했고 볼넷까지 없었다면 더 좋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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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에 가까웠다' KIA, 키움 9-4 완파...네일 7이닝 무실점·김도영 멀티포
마운드와 타선이 동시에 불을 뿜었다. KIA가 키움을 완파하고 4연승을 내달렸다.KIA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 이로써 41승1무33패가 된 KIA는 4위를 지켰고 9연패에 빠진 키움은 26승1무49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기선은 KIA가 잡았다. 3회초 김호령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린 데 이어 2사 3루에서 김도영의 투런포와 나성범의 백투백 홈런으로 단숨에 4-0으로 달아난 것이다. 반면 키움은 네일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3회부터 5회까지 한 명도 출루하지 못하며 속수무책으로 막힌 것이다.KIA는 7회 균형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박재현과 김호령의 적시타에 이어 김도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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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샷이 가른 승부' 두산, 한화 5-3 신승...5위 승차 한 경기로 벌렸다
헤드샷 하나가 경기 흐름을 바꿔놓았다.두산 베어스는 6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4회초 두산 공격에서 한화 선발 박준영68이 양의지에게 헤드샷을 던져 퇴장 당한 뒤 후속타자 김민석의 적시 2타점 3루타가 터졌을 때가 오늘의 승부처였다.덤으로 선발 벤자민이 비록 볼넷 3개를 내줬음에도 5.2이닝 1실점으로 막아낸 것도 인상적이었다.선발투수로 두산은 벤자민, 한화는 박준영68이 나섰는데 경기 초반은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양 팀 선발투수들은 3회말까지 무실점으로 순항했지만 4회초 뜻밖의 공 하나가 승부의 흐름을 바꿔놓았다.4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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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에 가중 처벌' 키움 전 코치 이용규, KBO 2년 실격 처분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전 플레잉 코치 이용규가 KBO로부터 2년 실격 처분을 받았다. KBO 사무국은 25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1년 실격을 부과한 데 더해, 코치로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물의를 일으키고 인명피해 사고를 낸 점을 가중 처벌해 1년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징계는 26일부터 적용된다.이 전 코치는 지난 12일 오전 6시 25분께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왕복 6차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적색 신호에 직진해 유턴 차량을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갓길 순찰차 후미까지 추가로 충돌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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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가 꼽은 최고 구단...다저스, 효율 운영·선수 대우로 1위
MLB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단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나타났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이 25일(한국시간) 전한 연례 선수 설문에서, 23개 구단 93명의 복수 응답자 중 59명이 다저스를 평판 좋은 구단으로 택했다.뉴욕 양키스(38명)와 시카고 컵스(28명)가 뒤를 이었고, 김하성의 애틀랜타(15명), 송성문의 샌디에이고(10명),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6명)도 선호 구단에 올랐다. 다저스와 양키스는 각각 '신·구 악의 제국'으로 불리는 부자 구단이다.선수들은 익명으로 다저스를 두고 돈을 많이 쓰면서도 영리하게 운영하고, 선수 전용 전세기를 두 대나 굴리며, 유망주를 트레이드하고도 매년 톱10 육성 시스템을 유지한다며 씀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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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이틀 연속 2안타에 호수비까지...샌프란시스코, 9회 끝내기 역전승
MLB 타격왕 경쟁에 한창인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이틀 연속 2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전에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333(270타수 90안타)이 됐다. 타격 1위 오토 로페스(마이애미)가 0.340으로 올라서며 격차는 7리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2회 시즌 19호 2루타에 이어 7회 내야 안타를 보탰다.방망이만이 아니었다. 0-0이던 9회초 2사 1·2루 위기에서 이정후가 조나 하임의 깊은 타구를 펜스에 충돌하며 잡아내는 호수비로 흐름을 지켰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데버스의 동점 홈런과 베리코토의 끝내기 솔로포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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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서 뛰고 싶다. 뽑아달라" 최지만 "우승할 수 있는 팀에 가고싶어"..."두산, SSG, 롯데도 좋다"
메이저리그 출신 타자 최지만이 올 9월의 KBO 신인 드래프트 최대 화제로 떠올랐다. 어느 구단이 그를 지명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최지만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LG 트윈스에 대한 호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최지만은 미국에서 LG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LG 1.5군 선수들의 기량이 정말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능력은 충분한데 아직 기회를 얻지 못해 1군에 올라오지 못한 선수들이 많다고 느꼈다"며 LG 선수층의 두께에 감탄했다고 밝혔다.특히 진행자로부터 "LG에 가고 싶으냐"는 질문을 받자 망설임 없이 "뽑아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상 LG를 향한 공개적인 러브콜을 보낸 셈이다.최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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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8승·베츠 300홈런' 다저스, 미네소타 4-3 승...3연전 싹쓸이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퀄리티스타트 역투로 시즌 8승을 거뒀고, 무키 베츠는 통산 300홈런 금자탑을 쌓았다. 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원정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은 다저스는 시즌 52승 2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굳게 지켰다.기선을 제압한 건 베츠였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선제 솔로포를 터뜨리며 통산 300홈런 고지를 밟았다.선발 겸 1번 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2회말 연속 안타를 내주며 3실점, 1-3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타석에서 직접 만회했다. 3회초 무사 2루에서 중전 1타점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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