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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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탓 그만!' 국제대회 부진이 ABS 때문이라고?...ABS 실시 전인 2017, 2023 WBC서 예선 탈락, 도쿄올림픽 메달 실패
한국 야구의 국제대회 부진을 두고 또다시 ABS(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ABS에 익숙해진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스트라이크존 차이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정말 그럴까? 사실관계부터 짚어보자.2024년 ABS 실시 이후 한국이 참가한 국제대회는 2024 프리미어12 단 한 번뿐이다. 이 대회에서 한국은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성적을 남겼지만, 젊은 선수 위주의 대표팀 구성과 단기전 경험 부족이라는 변수가 컸다. 단 하나의 대회를 근거로 ABS가 국제 경쟁력을 떨어뜨렸다고 단정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2025년에는 정식 국제대회 대신 평가전만 치러졌다. 상대는 체코와 일본이었다. 이 가운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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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WBC 1차 명단 8명 발표...오타니·기쿠치·마쓰이 등 메이저리거 포함
2026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연패를 노리는 일본 대표팀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포함한 8명을 1차 확정 명단에 올렸다.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대표팀 감독은 26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WBC 출전 확정 선수를 발표했다. 메이저리거 오타니,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일본프로야구 소속 이토 히로미(닛폰햄), 오타 다이세이(요미우리), 다네이치 아츠키(지바롯데), 다이라 가이마(세이부), 이시이 다이치(한신) 등 8명이다.오타니는 2023 WBC에서 타율 0.435, 1홈런, 8타점과 투수로 2승 1세이브를 기록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결승전에서는 9회 마이크 트라우트를 삼진 처리하며 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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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공백·과거 이력 세 가지 벽' 강정호 MLB 트라이아웃 한 달째 깜깜무소식
38세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재도전 행보가 연말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에서 도전 계획을 밝힌 뒤 11월 24일 미국 현지 트라이아웃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스카우트 2명이 참관했다고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구체적인 계약 소식은 전무하다. 나이, 공백, 과거 이력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걸림돌이다. 2016년 음주운전 사고와 3차례 전력으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KBO 1년 유기 실격 및 봉사 300시간 징계를 받은 과거가 따라붙고 있다. 강정호는 트라이아웃 이후에도 8일, 15일, 23일 꾸준히 새 영상을 올렸지만 MLB 재도전 경과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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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사이판 캠프 해외파 합류 열어둬…고우석도 원하면 가능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준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1월 사이판 캠프에 해외파 선수 합류 가능성을 열어뒀다. 대표팀 관계자는 26일 "국가대표급 해외파 선수들이 원하면 캠프 합류를 지원하겠다"며 "고우석도 해외파로 분류하고 있다"고 밝혔다.KBO는 지난 3일 사이판 캠프 국내 선수 29명 명단을 발표했다. 당시 포함됐던 송성문은 샌디에이고와 4년 222억원 계약 후 해외파로 분류돼 WBC 출전이 불명확해졌다. 현재 참가 인원은 28명으로 잠정 확정됐지만 더 늘어날 수 있다.김하성(애틀랜타)·이정후(샌프란시스코)는 개인 훈련 가능성이 크고, 김혜성(다저스)은 구단과 협의 후 결정한다. LG에서 2024년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너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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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해외파 눈치보는 WBC 대표팀...일일이 '요청'하느니 자발적 참가 의사 밝힌 선수 및 국내파로 구성하는 게 나아
오타니 쇼헤이는 감독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WBC 참가를 선언했다. 기쿠치 유세이, 마쓰이 유키도 그랬다. 빅리그에 새로 진출한 무라카미 무네타카도 참가를 확인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스즈키 세이야, 요시다 마사타가, 이마나가 쇼타, 스가노 도모유키의 참가도 유력시되고 있다.일본은 WBC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최정예 선수들로 구성된 미국 대표팀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이들 빅리거의 참가가 절대 필요하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자발적으로 일본을 위해 뛰겠다는 것이다. 사사키 로키도 뛸 의사가 있었으나 구단의 부상 염려로 어쩔 수 없이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을 보자. KBO는 그동안 WBC에서 본선에도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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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1년 만에 대형 계약...소더스트럼,애슬레틱스과 7년 1천247억원 계약
MLB 애슬레틱스가 좌익수 타일러 소더스트럼(24)과 7년 8,600만 달러(약 1,247억원)에 계약했다고 26일(한국시간) 발표했다. 구단 역사상 최고액이며, 8년 차 옵션 포함 시 최대 1억3,100만 달러까지 늘어난다.2023년 빅리그에 데뷔한 소더스트럼은 1루수와 포수로 뛰다가 2025시즌 좌익수로 전환한 뒤 158경기에서 타율 0.276, 25홈런, 93타점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애슬레틱스는 풀타임 1년 차 선수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소더스트럼이 AL 신인왕 닉 커츠(22)와 함께 핵심 타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올 시즌 새크라멘토에서 경기를 치른 애슬레틱스는 2028시즌 라스베이거스로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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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조상우, FA 협상 암초…지난해 드래프트 1순위+10억에 데려왔건만
12개월 전 '통합 정상팀의 마지막 퍼즐'로 촉망받던 조상우(31)가 자유계약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현재 FA 공시 21명 가운데 14명이 새 둥지를 찾은 가운데 조상우는 연내 계약이 불투명해졌다. 올 시즌 72경기에 올라 6승 6패 1세이브 28홀드 평균자책점 3.90을 남겼다. 출장 횟수와 홀드는 커리어 하이였으나 공 위력이 살아나지 않아 후반기 핵심 중간계투 자리를 내줬다. 8월 10일 이후 어깨 통증으로 그라운드에서 사라졌다. 작년 12월 KIA는 신인지명회 1순위·4순위 권리와 현금 10억원을 키움에 건네며 조상우를 확보했다. 150km대 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2020년 33세이브 평균자책점 2.15를 찍은 입증된 마무리였다. 하지만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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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늙었다! 30세 이상 선수 너무 많아
다저스웨이가 2026시즌을 앞둔 LA 다저스가 나이 문제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매체는 최근 "지난 월드시리즈 로스터에 포함된 12명의 포지션 선수 중 30세 미만은 단 네 명에 불과했다. 벤 로트베트, 저스틴 딘, 김혜성, 앤디 파헤스가 그 주인공이지만, 로트베트와 딘은 이미 팀을 떠났고, 파헤스는 타석에서 거의 무력한 상태다. 김혜성 역시 제한적인 역할이 예상돼 젊은 선수들의 공격력 보강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했다.매체는 "물론 쇼헤이 오타니와 윌 스미스 등 전성기 선수가 존재하지만,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나이가 들면서 부상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이들은 모두 다년 계약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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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벤 조브리스트형' 역할 기대" 다저스웨이 "기회만 준다면 2025 부진 만회할 수 있어"
김혜성(다저스)이 기회만 주어진다면 2025 시즌 부진은 만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다저스웨이는 26일(한국시간) "김혜성의 루키 시즌은 거칠었지만, 다저스에서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고 했다.매체는 "2025시즌 LA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은 같은 팀의 신인 로키 사사키만큼 주목받지 못했지만, 재능은 분명했다. 일부 팬들은 당시 신인왕 후보였던 사사키보다 김혜성을 더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비록 신인왕은 놓쳤지만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결과적으로 큰 문제는 없었다"며 "하지만 김혜성의 성적은 아쉬웠다. 180타석에서 타율 .280, 출루율 .314, 장타율 .385를 기록하며 wRC+ 95를 기록했고, 홈런은 3개에 그쳤으며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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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최악의 수' PO 4차전 한화 김경문 감독의 김서현 기용...대역전패로 폰세와 와이스 KS 1, 2차전 못써
지난 10월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대 한화 이글스의 2025 KBO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 한화는 5회까지 4점 차로 앞서갔으나 김경문 감독의 김서현 기용으로 대역전패했다.삼성은 6회말 김지찬의 3루타와 김성윤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구자욱의 적시타로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때 김 감독은 '논란'의 김서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1사 1, 2루에서 김서현은 삼성 김영웅에게 0-2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153km/h 직구를 던졌다가 통타당했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포였다. 점수는 단숨에 4-4 동점이 됐다.김영웅은 7회말에도 또 한 번 아치를 그렸다. 구자욱과 디아즈가 각각 몸에 맞는 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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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포기한 '사직 예수' 윌커슨 KBO 복귀 무산…마이너리그 재도전보다 대만 선택
롯데 자이언츠에서 '사직 예수'로 사랑받았던 애런 윌커슨의 KBO 복귀가 물거품이 됐다. 롯데가 보류권을 해지하면서 국내 복귀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대만 CPBL 진출이 유력해졌다. 2023시즌 스트레일리 대체 선수로 합류한 윌커슨은 후반기 13경기 7승 2패 평균자책점 2.26으로 활약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2024시즌에는 32경기 풀타임으로 196⅔이닝을 소화하며 최다 이닝 1위를 기록했다. 12승 8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했지만 후반기 임팩트가 떨어지면서 롯데는 반즈·데이비슨 2명으로 2025시즌을 시작했다. 윌커슨은 2025시즌 종료 후 보류권 해제를 요청해 KBO 어느 구단과도 협상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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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44] 북한 야구에선 왜 ‘글러브’를 ‘손덮개’라고 말할까
외래어 ‘글러브’는 영어 ‘glove’를 음차한 말이다. 야구나 권투에서 쓰는 가죽 장갑을 의미한다. 야구에서 글러브는 단순한 장비가 아니다. 투수의 자신감이 깃들고, 야수의 감각이 축적되는 도구다.영어 glove는 고대 독일어 ‘galōfô’에서 유래됐다. 독일어 접두사 ‘ga’는 집단을 의미하며, ‘lōfô’는 손바닥을 뜻한다. 고대 영어 ‘ glōf’와 중세 영어 ‘glove, glofe’를 거쳐 현대 영어로 바뀌었다. 19세기 후반 야구가 발전하면서 글러브는 겨울용·의례용 장갑에서 공을 잡기 위한 보호·도구 장갑으로 의미가 확장됐다. 야구 글러브는 “손을 덮어 공의 충격을 막는 장갑” 이라는 기존 개념의 기능적 특화로 발전했다.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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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평균자책점 12.86 왜 투자했나? 한화 화이트 잠재력 믿었다
한화 이글스가 메이저리그 유망주 출신 오웬 화이트와 100만 달러(약 14억원)에 계약했다. 2018년 텍사스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 155km/h 강속구와 커터·스위퍼·커브·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갖춘 투수다. 화이트는 토미존 수술과 코로나19로 인한 마이너리그 시즌 취소 등 불운이 겹쳤다. 2021~2022년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빅리그에서는 제구력 불안으로 3시즌 통산 평균자책점 12.86을 기록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에 따르면 화이트가 미국에 남았다면 마이너리그 계약이 최선이었다. KBO 진출로 더 큰 금액을 보장받고 메이저리그 복귀 발판을 마련할 기회를 얻었다. 한화는 폰세·와이스의 성공적인 활약을 통해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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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돈 많네!' 1년 반짝 23세 소더스트롬에 7년 8600만 달러 안겨, 구단 역대 쳐대 계약...8년 구단 옵션 포함 최대 1억3100만 달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또 한 번 '미래'에 베팅했다. 타일러 소더스트롬(23)이 구단과 7년 8600만 달러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26일(한국시간) ESPN 제프 파산의 보도에 따르면 8년 차 구단 옵션과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최대 1억3100만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는 구단 역사상 최대 보장 계약이다.애슬레틱스는 최근 몇 년간 핵심 타자들을 차례로 묶고 있다. 지난 오프시즌 브렌트 루커(6000만 달러), 로렌스 버틀러(6550만 달러)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고, 소더스트롬은 이들을 모두 뛰어넘는 금액으로 '프랜차이즈 타자' 반열에 올랐다. 종전 최고액 계약은 루이스 세베리노와 맺은 3년 6700만 달러였다.2020년 1라운드 지명자인 소더스트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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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상하다!' 한 달째 멈춘 두산-카메론...'최종 협상 단계'의 의미는?
지난 11월 26일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다즈 카메론이 두산 베어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났는데도 정식 계약 발표가 없다. 매우 이례적이다. 두산은 신체검사를 마쳤다고 했다. 최종 협상 단계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에 대한 최종 협상일까?돈 문제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보장 금액, 인센티브 등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오래 한다. 카메론 측이 두산이 도저히 들어주기 곤란한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협상은 진행하면서도 두산이 결정을 미루고 있거나, 카메론이 미루고 있을 수 있다. 먼저 두산이 발표를 늦추고 있을 가능성이다. 두산은 이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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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한 가치 있다' KIA, 양현종 평균자책점 5.06 규정이닝 꼴찌에도 45억 투자...내보낼 수 없었다
KIA 타이거즈가 FA 시장에서 양현종과 2+1년 총액 45억원에 계약했다. 올해 평균자책점 5.06으로 규정이닝 투수 22명 중 꼴찌였지만 특별 대우를 받았다. 심재학 단장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라며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한 구단의 생각이 금액에 담겼다"고 밝혔다. 원클럽맨으로서의 상징성을 고려해 오랜 고민 끝에 금액을 책정했다는 설명이다. 양현종은 성적 하락에도 30경기 153이닝을 소화하며 KIA 토종 선발 중 유일하게 규정이닝을 충족했다. 리그 최초 11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 기록을 세웠고, 역대 2번째 통산 3,000이닝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KIA는 양현종을 대신할 이닝이터가 부재한 상황이다. 김도현 부상, 윤영철 토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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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서열 경쟁 치열' 웰스 합류+전역 조합까지…LG 투수 전력 역대급 구축
LG 트윈스 선발진이 역대 최고 수준의 층을 형성했다. 2020년 1차 지명 이민호와 2차 1라운드 김윤식이 병역을 마치고 2026시즌 그라운드로 돌아오지만 선발 로테이션 합류는 쉽지 않아 보인다.차명석 단장은 "두 선수 모두 즉시 선발 기용은 어렵다"고 밝혔다. 올해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토종 선발만 3명이다. 임찬규 27경기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3, 손주영 30경기 11승 6패 3.41, 송승기 28경기 11승 6패 3.50으로 핵심 축을 이뤘다.이민호는 2022년 12승 8패로 입단 후 처음 10승 고지를 밟았으나 2023년 5경기 출장에 머물렀다. 김윤식은 2023년 가을야구 4차전에서 5⅔이닝 1실점 깜짝 호투로 통합 정상 등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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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HOF 득표 0%… 현재까지 11.4% 개표, 득표 5% 미만은 탈락
추신수가 2026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25일(한국시간) 현재 득표율 0%를 기록 중이다. BBHOF 트래커에 따르면 25일 기준 투표율은 전체의 11.4%(47표)이며, 이 중 추신수에게 표를 던진 기자는 없다.BBWAA 투표 규정상 득표율 5% 미만은이듬해 후보 자격을 잃는다. 현 시점의 결과만 놓고 보면 추신수는 차기 연도 투표로 이어질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진 상황이다.이번 투표에서 헌터 펜스, 토리 헌터, 에드윈 엔카나시온 등이 2% 안팎의 득표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도, 추신수는 무득표 그룹에 속해 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16시즌 동안 타율 .275, 출루율 .377, 장타율 .447, 2000안타·200홈런·200도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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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마무리 최고액' 마이애미 페어뱅크스 1년 188억 영입…탬파베이 팀 옵션 거절
마이애미 말린스가 피트 페어뱅크스(32)와 1년 1,300만 달러(약 188억원)에 계약했다고 2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마이애미 역대 마무리 투수 중 연평균 최고액이다. 2020년 데뷔 후 탬파베이에서 6시즌간 275경기 20승 24패 90세이브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한 페어뱅크스는 올 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61경기 4승 5패 27세이브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했고, 새로 장착한 컷패스트볼이 효과를 봤다. 탬파베이의 1,100만 달러 팀 옵션을 거절하고 FA로 이적했다. 2025시즌 팀 세이브 40개, 주전 마무리 포셰 15세이브에 그친 마이애미가 불펜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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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복귀 기회' 일본 선수들 KBO 아시아쿼터 주목...호주 대세 예상 빗나가
KIA 타이거즈가 24일 호주 출신 내야수 제리드 데일을 영입하면서 10개 구단의 아시아쿼터 선수가 모두 확정됐다. 지난달 13일 한화가 대만 출신 왕옌청을 가장 먼저 영입한 이후 해를 넘기지 않고 전 구단이 선수를 결정했다. 호주 출신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일본인 투수가 주류를 이뤘다. 10명 중 7명이 일본인 투수이며, 일본 프로야구 출신도 7명이다. 일본 2군 출신 일본인 투수는 6명으로 SSG 다케다 쇼타(국가대표 경력), NC 토다 나츠키, 삼성 미야지 유라, 롯데 쿄야마 마사야, 두산 타무라 이치로, 키움 카나쿠보 유토가 해당된다. KT 스기모토 코우키는 일본 독립리그 출신이고, 한화 왕옌청은 대만 출신으로 일본 2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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