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단 역사상 최고액이며, 8년 차 옵션 포함 시 최대 1억3,100만 달러까지 늘어난다.
2023년 빅리그에 데뷔한 소더스트럼은 1루수와 포수로 뛰다가 2025시즌 좌익수로 전환한 뒤 158경기에서 타율 0.276, 25홈런, 93타점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 새크라멘토에서 경기를 치른 애슬레틱스는 2028시즌 라스베이거스로 이전할 예정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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