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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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정후야' MLB 경력 가장 뜨거운 6월 보내...타율 0.340, 작년엔 0.143, 3개월 연속 3할대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가장 뜨거운 6월을 보내며 완벽한 연착륙을 증명했다.이정후는 지난 6월 한 달간 타율 0.340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이는 지난해 6월 타율이 0.143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반전이다. 현지 적응과 부상 우려를 완벽하게 씻어낸 정교한 타격감이다.이로써 이정후는 3개월 연속 3할대 타율을 유지하며 '천재 타자'다운 꾸준함을 과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의 상승세가 일시적인 반짝 활약이 아님을 기록으로 증명한 셈이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강속구와 변형 패스트볼에 완벽히 타이밍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그의 장기인 콘택트 능력이 한층 더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현지 매체들도 이정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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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가 돌아온다고? 한화는 좋겠네...세금 문제 해결, 미국 제안 수준이 관건
라이언 와이스의 한국 무대 복귀 가능성에 야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와이스는 시즌 초반 빅리그 데뷔의 꿈을 이뤘으나, 이후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최근 마이너리그 트리플A 불펜으로 보직이 변경되는 등 다소 아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드리플A에서도 부진하다. 현지에서의 입지가 좁아짐에 따라 국내 야구계 안팎에서는 그의 KBO 리그 유턴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한국을 떠난 외인들이 다시 오는 경우는 흔치 않다. 세금 문제가 그 중 하나다. 하지만 와이스는 이미 그 문제를 다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미국 내에서 더 나은 제안이 없거나 반등의 기회가 제한적일 경우, 한화의 파격적인 제안이 더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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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믿어지시나요?' LG, 손주영 등판 시 20연승...손, 14경기 연속 세이브도
LG 트윈스의 투수 손주영이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팀이 승리하는 경이로운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야구계에 따르면 LG는 올 시즌 손주영이 등판한 21경기에서 20승 1패를 기록, 사실상 '손주영 등판=승리'라는 공식을 완성했다. 손주영은 시즌 첫 등판인 5월 9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2이닝 무실점했으나 팀은 패했다. 그러나 이후 LG는 그가 등판한 20경기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모두 승리했다. 여기에 손주영은 개인적으로도 14경기 연속 세이브라는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팀의 뒷문을 확실하게 잠그며 치열한 순위 싸움 중인 LG의 강력한 버팀목 역할을 해내고 있다.손주영은 선발 요원이지만 유영찬의 시즌아웃으로 갑자기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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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나성범 동점포·박상준 끝내기' KIA, SSG 8-7 대역전...3연승 질주
두 번이나 끌려가고도 끝내 웃은 팀은 KIA였다. KIA가 9회에 승부를 뒤집으며 SSG에 극적인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KIA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8-7로 이겼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KIA는 44승2무35패로 4위를 지켰고 6연패에 빠진 SSG는 30승3무47패로 9위에 머물렀다.기선은 SSG가 잡았다. 3회 박성한의 적시타와 에레디아의 스리런포로 단숨에 4-0을 만든 것이다. 5회에도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다시 네 점 차를 벌리며 앞서 나갔다.그러나 KIA는 좀처럼 물러서지 않았다. 김도영과 한준수의 솔로포로 따라붙은 KIA는 8회 박재현의 적시타로 마침내 균형을 맞춘 것이다. SSG가 9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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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산 첫 승·구자욱 대포' 삼성, NC 6-1 제압하고 2위 굳혔다
투수전의 균형을 먼저 깨뜨린 쪽은 삼성이었다. 삼성이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NC를 6-1로 제압했다.삼성은 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이로써 46승2무31패가 된 삼성은 2위를 지켰고 NC는 36승1무41패로 7위에 머물렀다.경기는 예상 밖의 투수전으로 흘렀다. 삼성은 초반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내고도 병살과 범타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NC 역시 김백산을 좀처럼 공략하지 못한 것이다.침묵을 먼저 깬 팀은 삼성이었다. 4회 2사 만루에서 김현준의 2타점 적시타로 앞서 나간 것이다. 반면 NC는 볼넷으로 주자를 쌓고도 결정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삼성은 7회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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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50승' LG, 키움과 접전 끝 7-5 승리...단독 선두 굳혔다
동점을 거듭 허용하고도 매번 다시 달아난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LG가 키움을 꺾고 리그에서 가장 먼저 50승 고지를 밟았다.LG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이로써 50승30패가 된 LG는 단독 선두를 굳혔고 키움은 28승1무5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LG는 시작부터 앞서 나갔다. 1회 문보경과 송찬의의 적시타 등으로 3-0을 만든 것이다. 하지만 키움도 곧장 1회말 박찬혁과 임병욱의 연속 적시 2루타로 3-3 동점을 만들며 반격했다.이후 경기는 리드를 주고받는 접전으로 흘렀다. LG가 4회 신민재의 적시타로 다시 앞서자 키움이 4회말 여동욱의 솔로포로 균형을 맞췄고 LG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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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 되찾은 김원중, 마무리 복귀...최준용·이이무라는 셋업맨
롯데 자이언츠 우완 김원중이 마무리 투수로 복귀한다. 김태형 감독은 2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이날부터 김원중이 마무리를 맡고 최준용과 이이무라 쇼타를 앞선 이닝에 배치한다고 밝혔다.보직 이동의 근거는 경험과 회복세다. 김원중은 지난해 12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동계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시즌 초반 부진했고, 마무리 자리를 최준용에게 내줬다. 그러나 최근 10경기에서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24로 구위를 되찾았다. 김 감독은 경험에서 앞서는 그가 마무리에 더 낫다고 판단했다.이에 14세이브를 올린 최준용은 셋업맨으로 물러나고, 쿄야마 마사야를 대신해 영입된 이이무라도 필승조에 합류한다. 전날 데뷔승을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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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포수 김태군, 햄스트링 부분 손상으로 1군 말소...복귀 시점은 안갯속
KIA 타이거즈 안방을 지켜온 포수 김태군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구단은 2일 김태군이 전날 광주 SSG전 주루 도중 통증을 느꼈고, 병원 검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2주 뒤 재검진으로 복귀 시점을 정할 계획이어서 한 달 이상 이탈 가능성이 커졌다.김태군은 올 시즌 46경기 타율 0.257, 2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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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송승기, 더딘 회복에 전반기 복귀 접었다...후반기 복귀로 연기
후반기로 복귀를 미룬 것은 LG 트윈스 좌완 송승기(24)다. 염경엽 감독은 2일 키움전에 앞서 송승기가 전반기에는 추가 등판 없이 후반기에 돌아오는 쪽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당초 LG는 상태가 호전되면 7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로 세울 계획이었으나, 회복이 더뎌 충분한 시간을 주기로 했다. 송승기는 지난달 11일 왼쪽 등 담 증세로 1군에서 빠진 뒤 아직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시즌 그는 11승 6패 평균자책점 3.50으로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고, 그 성적을 바탕으로 3월 WBC 대표에도 뽑혔다. 그러나 올해는 부상 여파로 11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5.11에 그치고 있다.송승기의 자리는 이정용이 채운다. 선발과 불펜을 오간 그는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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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에이스 알칸타라, 팔꿈치 염증으로 전반기 조기 마감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33)가 팔꿈치 염증으로 전반기를 조기 마감했다.키움은 2일 LG전을 앞두고 알칸타라를 1군에서 말소하고 외야수 임지열을 등록했다. 설종진 감독은 1일 경기 뒤 팔꿈치 불편감으로 검진받은 결과 염증 진단이 나와 휴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알칸타라는 올 시즌 16경기 103이닝 7승 6패 평균자책점 3.32로 제 몫을 했다. 다만 최근 3경기는 2패 평균자책점 5.00으로 흔들렸고, 1일 LG전에서도 홈런 두 방을 맞고 5이닝 4실점에 그쳤다.복귀 시점은 16일 한화와의 대전 4연전으로 열리는 후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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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손 타자 세베리노 영입...카메론 방출 공백 메운다
두산 베어스가 새 외국인 타자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양손 타자 내야수 유니오르 세베리노(27)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183㎝·85㎏의 세베리노는 미국 트리플A 3시즌에서 34홈런·111타점을 올렸고, 올 시즌 멕시코리그에서는 54경기 타율 0.340, OPS 0.931로 방망이가 뜨거웠다. 계약은 총액 20만 달러 규모다.이번 영입은 지난달 29일 방출한 다즈 카메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이다. 외야를 김민석·류승민에게 맡긴 두산은 1·3루 보강이 급하다고 판단했고, 김원형 감독도 해당 포지션 선수를 요청한 바 있다.두산은 같은 날 웨스 벤자민(34)과도 총액 45만 달러에 정식 계약했다. 크리스 플렉센의 대체 자원인 그는 13경기 4승 6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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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MLB 데뷔 첫 홈런 포함 멀티 히트...이정후는 4타수 2안타
첫 대포를 쏘아 올리고도 웃지 못한 하루였다. 송성문(샌디에이고)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지만 팀은 20점 차로 대패했다.송성문은 2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컵스 원정에 9번 유격수로 나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3회 우익수 쪽 2루타에 이어, 0-9로 뒤진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측 펜스를 넘기는 데뷔 첫 홈런으로 팀 첫 점수를 만들었다. 타구는 시속 173㎞로 117m를 날았다.시즌 세 번째 멀티 히트였으나 팀 성적은 참담했다. 샌디에이고는 홈런 8개에 안타 17개를 얻어맞고 3-23으로 무너져 5연패에 빠졌다.같은 날 이정후(샌프란시스코)는 정반대의 하루를 보냈다. 애리조나 원정에 6번 중견수로 나서 4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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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못 받은 고교 내야수, 서른 앞두고 한국서 첫 승...롯데 이이무라의 영화 같은 도전기
롯데 자이언츠 아시아 쿼터 우완 이이무라 쇼타(28)가 KBO리그 데뷔 첫 승을 거뒀다. 1일 서울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전에서 2-2로 맞선 9회말 2사 1, 3루에 구원 등판해 얻은 값진 승리였다.마무리 최준용이 동점을 내주며 흐름이 두산 쪽으로 넘어간 순간이었다. 이이무라는 강승호를 내야 땅볼로 잡아 불을 껐고, 타선이 10회초 터진 뒤 10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 투수가 됐다.야구 인생의 출발점은 마운드가 아닌 3루였다. 이바라키현 가스미가우라고 3루수였던 그는 2015년 여름 고시엔에 9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고, 그해 여름이 지나 투수로 전향했다. 당시 최고 구속은 130㎞대에 머물렀다.이후는 좌절의 연속이었다. 오비린대에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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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이런 비밀 계약은 처음'… 고우석 묶어둔 얄미운 '48시간 방어권'
이 정도로 베일에 싸인 '철저한 비밀 계약'은 살다살다 처음 본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톨레도 머드헨스에서 위력적인 구위를 선보이고 있는 고우석의 행보가 그렇다. 6월에 이어 7월이 되어서도 빅리그 콜업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으며, 계약서의 실체를 둘러싼 의문만 증폭되고 있다.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6월 1일 자 옵트아웃(계약 해지 후 FA 선언)은 아무런 행정적 변화 없이 조용히 지나갔다. 이후 야구계 안팎을 통해 드러난 진짜 카드는 7월 1일 자 '양도 조항(Assignment Clause)'이다. 선수가 구단에 요청하면 타 구단으로 이적할 길을 열어주는 상식적인 권리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조항의 세부 조건을 뜯어보면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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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함께 짐 쌌던 두 타자, 최원준 타율 0.365·이우성 0.355...이제는 타격왕 경쟁
타격 1, 2위를 나란히 차지한 두 주인공은 공교롭게도 1년 전 같은 트레이드로 묶여 팀을 옮긴 사이였다.지난해 7월 28일 프로야구에는 선수 6명이 오간 3대3 대형 트레이드가 있었다. KIA 타이거즈의 최원준·이우성·홍종표가 NC 다이노스로, NC의 김시훈·한재승·정현창이 KIA로 향했는데, 이때 함께 짐을 쌌던 최원준과 이우성이 1년 만에 리그 타격왕 경쟁의 중심에 섰다.NC를 거쳐 FA로 kt wiz에 입단한 최원준은 1일 현재 타율 0.365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NC 이우성은 0.355로 2위에 올라 있다.두 선수의 반등 배경은 닮아 있는데, 압박감을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은 것이 공통된 원동력이 됐다.최원준은 KIA 시절 FA를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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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손주영·오스틴·김도영 등 6월 월간 MVP 후보 7명 발표...7일까지 팬 투표
6월 한 달 프로야구를 빛낸 후보들이 월간 MVP를 놓고 겨루게 됐다.KBO 사무국이 2일 내놓은 6월 월간 MVP 후보는 투수 4명과 야수 3명으로 꾸려졌는데, 투수에서는 손주영(LG)·류현진(한화)·애덤 올러(KIA)·최민석(두산)이, 야수에서는 오스틴 딘(LG)·박민우(NC)·김도영(KIA)이 이름을 올렸다.마운드에서 가장 도드라진 성적은 최민석의 몫이었다. 아시안게임 대표로 뽑힌 그는 4승 평균자책점 0.84를 기록했고, 류현진은 2승 평균자책점 1.50, 올러는 3승 평균자책점 1.74, 손주영은 세이브 9개로 월간 1위에 올랐다.타석에서는 홈런포가 눈에 띄었다. 리그 홈런 1·2위인 오스틴과 김도영이 6월에 나란히 11개씩 담장을 넘겼는데, 월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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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빅리그급 아닌가?'...153km 고우석, 9회 공 9개로 삼자 범퇴 세이브
고우석(톨리도 머드헨스)이 완벽한 투구로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고우석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리도의 피프스 서드 필드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7-4로 앞선 9회초 구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삼진 1개로 틀어막으며 세이브를 기록했다.선발 스콧 에프러스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단 9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첫 타자 케이시 오피츠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하며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은 고우석은 후속 타자 스콧 킹거리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이어 마지막 타자 브렛 베이트먼을 날카로운 공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경기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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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포 쏘아 올렸지만' 송성문 통산 1호 홈런 무색…샌디에이고 3-23 대패
값진 개인 기록도 팀의 대패 앞에서는 빛이 바랬다. 송성문이 빅리그 통산 첫 홈런을 터뜨리며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샌디에이고는 20점 차로 크게 무너졌다.송성문은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 9번 유격수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3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쪽 2루타로 기세를 올린 그는 0-9로 끌려가던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측 펜스를 넘기는 통산 첫 홈런으로 팀의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 타구는 시속 173km의 속도로 117m를 날아갔다.이후 6회와 8회에는 각각 좌익수 뜬공과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가 멀티 히트를 친 것은 지난달 7일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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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엽 연장 결승타' 롯데, 두산 5-2 제압...전날 완패 설욕했다
교체로 들어온 선수가 연장 승부의 해결사로 나섰다. 롯데가 두산을 5-2로 꺾고 전날의 완패를 설욕했다.롯데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날 0-5 무득점 패배를 갚은 롯데는 34승2무42패로 8위를 지켰다.경기는 중반까지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양 팀 선발이 모두 두 자릿수 안팎의 탈삼진을 곁들이며 맞선 가운데 롯데가 6회 레이예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것이다. 그러나 두산도 7회 박찬호의 적시타로 곧장 동점을 만들었다.리드는 거듭 뒤바뀌었다. 롯데가 8회 고승민의 솔로포로 다시 앞섰으나 9회말 마무리 최준용이 안재석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2-2 동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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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다' 하주석은 잊힌 존재? 한화 김경문 감독눈 밖에 났나...베테랑을 방치하는 것도 자원 낭비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내야수 하주석은 왜 아직도 2군에 있는 걸까? 지난 5월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후 50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의 복귀 소식은 여전히 들리지 않는다. 2군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할대, 출루율 4할대를 기록하며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음에도 김경문 감독의 1군 구상에는 그의 이름이 지워진 모양새다.이를 두고 야구계 안팎에서는 김경문 감독의 눈 밖에 난 베테랑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한화의 내야진이 리그를 압도할 만큼 완벽하게 안착한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때 주장이자 주전 내야수였던 자원을 2군에 묶어두는 것은 명백한 전력 낭비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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