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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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팔이' 키움, 또 해냈다! 송성문 덕에 내년 구단 연봉 확보?...포스팅비 최대 58억원 가능, 2025 구단 연봉 44억원 넘어
2025 시즌을 앞두고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다저스와 계약하며 포스팅비 37억원을 친정 키움 히어로즈에 안겨주었다. 옵년 2년이 추가되면 21억원이 늘어난다. 총 58억원이 된다.키움은 2025 시즌 구단 연봉으로 약 44억 원(리그 최하위)을 썼다. 김혜성이 키움의 한 해 연봉을 벌어준 셈이다. 그런데 키움은 2026년에도 구단 연봉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송성문이 포스팅비로 37억원을 키움에 선사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옵션이 실행되면 최대 58억원이 될 수 있다. 송성문이 3+2년 계약을 할 경우 그렇다. 키움은 '선수팔이'로 구단을 꾸려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타 구단과 달리 막대한 돈을 지원하는 모기업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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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6시즌 피치 클록 2초 단축...주자 없을 때 18초·있을 때 23초
내년 KBO리그 피치 클록이 2초씩 빨라진다.KBO는 19일 제8차 실행위원회 결과를 발표하며 "2026시즌 피치 클록을 주자 없을 때 18초, 주자 있을 때 23초로 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각각 20초, 25초였다. MLB 규정(15초, 18초)보다는 여유가 있지만,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부상자 명단 규정도 손봤다. 시범경기 개막 이후 훈련·경기 중 발생한 부상에 대해 개막전 엔트리 공시 3일 이내에 신청하면 등재가 가능해졌다. 동일 부상으로 등재 연장을 신청한 경우 10일이 지나지 않아도 현역 복귀가 가능하다. 30일 이상 등록 말소된 선수가 부상자 명단 신청을 누락했을 때는 증빙 서류를 제출해 승인받으면 구단당 연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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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리그 3월 28일 개막...잠실 kt-LG전 '김현수 더비' 성사
2026 KBO리그가 3월 28일 막을 올린다.KBO는 19일 정규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의 장기 레이스가 펼쳐진다. 개막전은 2025시즌 상위 5개 팀 홈 경기로 편성됐다.잠실에서 kt와 LG가, 대전에서 키움과 한화가 맞붙는다. 인천(KIA-SSG), 대구(롯데-삼성), 창원(두산-NC)에서도 개막 2연전이 열린다.잠실 kt-LG전은 '김현수 더비'로 주목받는다. 2025 한국시리즈 MVP 김현수는 8년간 몸담은 LG를 떠나 kt와 3년 50억원에 FA 계약했다. 이적 후 첫 정규시즌 경기를 LG 팬들 앞에서 치른다. 삼성 복귀 최형우는 4월 7~9일 광주에서 KIA와, 두산 이적 박찬호는 4월 17~19일 잠실에서 KIA와 첫 맞대결을 벌인다.어린이날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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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FA 시장 미리 열렸다...원태인·노시환, 연평균 30억 다년 계약 가능↑
2026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끝나지 않았지만, 2027 예비 대형 FA를 향한 구애가 이미 시작됐다.가장 주목받는 투타는 원태인(25·삼성)과 노시환(25·한화)이다. 업계 관계자는 "선수의 나이, 이력, 미래 가치를 감안하면 연평균 30억원 이상의 계약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박동원(35·LG), 홍창기(32·LG), 구자욱(32·삼성)도 FA 시장에 나오면 치열한 영입전이 예상되는 대형 매물이다.2019년 삼성에 1차 지명된 원태인은 7시즌 내내 기복 없이 뛰었다. 2021년부터 5시즌 연속 규정 이닝을 채웠고, 2019~2025년 KBO 최다 이닝(1052⅓이닝)을 소화했다. 통산 187경기 68승 50패, 평균자책점 3.77. 삼성은 "스토브리그가 끝나면 다년 계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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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kt 제안 거절하고 은퇴...20년 프로 생활 마감
프로야구 kt wiz 황재균(38)이 2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kt는 19일 황재균의 은퇴 결정을 발표했다. 황재균은 "kt에서 좋은 제안을 받았지만 고심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며 "한국시리즈 우승의 최고 순간을 만끽했고, 국가대표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영광을 누린 행복한 선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황재균은 히어로즈, 롯데를 거쳐 2017년 MLB 샌프란시스코에서 뛰었고, 2018년부터 kt에서 활약했다. 2021년에는 주장으로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KBO리그 통산 2200경기에서 타율 0.285, 2266안타, 227홈런, 1121타점, 235도루를 기록했다.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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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미스터리다!' 황재균, 갑자기 은퇴 선언, 왜?...나이? 기간? 진짜 이유는?
황재균(38)이 전격 은퇴했다.kt wiz는 19일 "황재균이 20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그는 20년간 2200경기에 나와 타율 0.85, 2266안타, 227홈런, 1121타점을 기록했다.황재균의 전격 은퇴는 매우 충격적이다. 그는 2025 시즌 후 FA를 신청하며 현역 연장 의지를 드러냈다. kt 역시 그를 잔류시킬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끝내 합의에 실패했다.겉으로는 스스로 결단을 내린 것처럼 보인다. 나이와 체력 문제? 그는 38세다. 20년이나 뛰었다. 그럴 수 있다. 팀과의 계약 난항? 일부 사실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그보다 더 큰 미스터리가 있다. 황재균은 늘 '행복한 선수'였다. 부상 없이, 후회 없이, 최고 순간들을 만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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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불펜에 새 카드 필요"…LG 2연패 향한 과제
2025 통합 챔피언 LG가 창단 첫 2연패를 노린다. 두꺼운 선수층으로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고, 스토브리그에서도 전력 누수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숙제가 있다. 첫째는 김현수 공백이다. 올 시즌 552타석 중 306타석을 좌익수로 소화한 김현수가 떠나면서 타격과 수비 모두 빈자리가 생겼다. LG가 그리는 최선의 그림은 건강한 '홍문 듀오'다. 2023년 통합 우승 당시 코너 외야를 맡았던 홍창기·문성주가 컨디션만 유지하면 수비 공백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군 전역하는 이재원도 강한 어깨로 외야 경쟁에 가세한다. 둘째는 불펜 안정화다.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 4.25(3위)지만 막바지엔 리그 최하위까지 떨어졌고 한국시리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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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활약 가라비토, 밀워키와 마이너 계약…MLB 재도전
올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헤르손 가라비토가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한다. 18일(한국시간) MLB 트레이드 루머스에 따르면 가라비토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 선수로 참가할 전망이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우완 가라비토는 2012년 캔자스시티에 지명돼 2024년부터 텍사스에서 빅리그 경험을 쌓았다. MLB 통산 21경기 2패 평균자책점 5.77을 기록했다. 올 시즌 삼성에서 대체 외국인 투수로 합류해 15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2.64로 호투했다. 6월 데뷔전에서 5이닝 무실점, 7월 4경기 평균자책점 1.64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전천후로 활약했다. 그러나 삼성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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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플렉센+박찬호+카메론=?' 두산, 2026년엔 서울 라이벌 LG 넘을까
두산 베어스가 크리스 플렉센을 다시 품었다. 6년 만의 재회다. 여기에 잭 로그 재계약까지 마치며 외국인 선발 원투펀치를 완성했다. 겉으로 보기엔 분명 강화됐다. 플렉센은 2020년 두산의 가을을 책임졌던 투수다. 특히 포스트시즌 5경기 32탈삼진이라는 압도적인 구위는 아직도 팬들 기억에 선명하다. 당시 플렉센은 상승 곡선 위에 있었다.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가 했으나 올해 방출됐다.플렉센은 외국인 에이스 부재 문제를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려면 플렉센이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와야 한다. 두산은 김원형 감독 체제로 출범했다. 유격수 박찬호도 영입했다. 플렉센, 박찬호, 카메론(예정)의 가세로 경쟁력이 생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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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 퀄리티스타트 23회 vs 최원태 8회…삼성 선발 깊이 보강 필수
2014년 이후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한 삼성이 왕좌 탈환을 노린다. 최형우 FA 영입, 김태훈·이승현 잔류로 전력을 보강했지만 선발진 4·5번에서 물음표가 남아 있다. 선발 상위권은 탄탄하다. 외국인 투수 후라도는 30경기 15승 8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퀄리티스타트·완투·이닝 1위를 기록해 17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국내 에이스 원태인도 27경기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로 안정적이었다. 새 외국인 매닝이 합류하면 후라도-매닝-원태인 3선발이 완성된다. 문제는 4·5선발이다. 최원태는 27경기 8승 7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했지만 퀄리티스타트 8회에 그쳤고, 24경기 중 7경기에서 5이닝을 넘기지 못했다. 기복 있는 피칭으로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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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 몸값 루머 부담스럽다고? 항상 시장 가격보다 높게 베팅했잖아!...강백호, 엄상백, 심우준, 채인성, 안치홍 등
노시환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는 루머가 확산하고 있다. 100억은 기본이고 120억을 넘더니 150억 이야기가 나왔다. 급기야 170억, 심지어 200억 루머까지 나돌고 있다. 이에 한화는 당혹스러워하는 눈치다. 당연하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협상을 이어갈 수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협상 중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앞으로도 온갖 루머가 난무할 것이다. 이미 제어 불능 상태가 됐다. 메이저리그 오타니 쇼헤이가 그랬고, 후안 소토도 그렇게 '난리'를 쳤다. 노시환의 몸값이 상상 이상으로 치솟을 수밖에 없는 것은 한화의 '돈씀씀이' 때문일 수 있다.한화의 공격적 투자는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손혁 단장 부임 후 FA 및 비FA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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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력 보강 절실한데 야수 선택?…KIA 내야 퍼즐 고심
아시아쿼터 제도가 2026시즌 처음 도입되는 가운데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계약을 발표하지 않은 KIA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9개 구단이 모두 투수를 선택한 가운데 KIA는 야수 카드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4년 최대 80억원에 두산으로 떠나면서 공백이 크다. 3시즌 연속 타율 0.280 이상을 기록한 박찬호의 대체자로 거론되는 김규성(133경기 타율 0.233)과 박민(71경기 0.202)만으로는 부족하다. 김도영의 유격수 전환도 거론되지만 올해 햄스트링 부상으로 세 차례나 이탈해 수비 부담이 큰 포지션 이동은 쉽지 않다. 문제는 마운드다. 팀 평균자책점 7위(4.66), 불펜 평균자책점 9위로 투수력 보강이 절실하다.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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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37] 북한 야구에서 왜 '스트라이크'를 '정확한 공'이라 말할까
야구에서 외래어 ‘스트라이크(strike)’는 투수가 던져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한 공을 타자가 치지 못하고 포수가 받는 일을 의미한다. 야구 이외에서 쓰는 스트라이크라는 용례를 살펴보면 볼링에선 한 번에 열 개의 핀을 모두 넘어 뜨리는 것을 말한다.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는 것도 스트라이크라고 부른다. 영어 ‘strike’ 어원은 고대 영어 ‘strican’으로 본래 뜻은 “치다, 때리다”였다. 오늘날에도 s‘trike a match(성냥을 켜다)’, ‘lightning strike(번개가 내리치다)’처럼 강한 작용을 의미한다. 야구에서도 이 어원은 그대로 살아 있다. 스트라이크란 결국 타자가 ‘쳐야 할’ 공, 혹은 칠 수 있었던 기회를 가리킨다. 헛스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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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KBO→MLB→KBO→MLB? 폰세에 자극받은 플렉센, 두산서 1년 뛰고 다시 MLB 갈 듯
크리스 플렉센(31)이 다시 왔다. 두산 베어스는 플렉센과 1년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18일 발표했다.플렉센은 메이저리그에서 뛰다 KBO 경력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한 뒤 다시 KBO로 돌아온 이례적 케이스다.플렉센은 2017년 뉴욕 메츠에서 빅리그 에 데뷔했으나 정착에 실패, 2020년 두산에서 재기를 노렸다. 그해 21경기 116⅔이닝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로 활약하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주목했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2년 475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했다.빅리그에서도 그의 활약은 눈부셨다. 2021년 31경기 179⅔이닝 14승 6패 평균자책점 3.61로 호투했다. 2022년에도 33경기 137⅔이닝 8승 9패 2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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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도입 2년, 투수 생존법 '높은 코스 직구 승부'... 사이드암은 고전
KBO리그가 2024시즌 도입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투수들의 공략법을 바꿔놓았다는 분석이 나왔다.18일 스포츠투아이 자료에 따르면 스트라이크존 상단 판정 비율이 ABS 도입 후 크게 늘었다. 과거 심판들이 높은 코스에 보수적 판정을 내리던 경향이 사라진 것이다. 좌측 상단 스트라이크 비율은 2022-2023년 1.11%에서 올해 3.28%로, 우측 상단은 1.27%에서 4.12%로 급등했다.투수들이 새로운 공략 포인트를 찾으면서 삼진도 늘었다. ABS 도입 전 5년간 시즌 평균 1만17개였던 삼진이 최근 2시즌에는 평균 1만925개로 증가했다.높은 코스 패스트볼 계열(포심·투심·싱커·커터) 투구 비율도 2023년 40.5%에서 올해 45.8%로 치솟았다. 2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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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치솟는 몸값' 박동원도 '낭만야구할까?' 나이 많지만 전 구단이 탐낼 포수...LG는 무조건 잡아야
FA 박해민은 타 구단으로부터 LG 트윈스가 제시한 금액보다 10억 원 이상 많은 금액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그는 LG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금전적 이득을 포기하고 LG에 남는 '페이컷(연봉 삭감)' 계약을 선택했다.이에 LG 팬들은 이러한 그의 결정에 찬사를 보내며, 그를 '낭만야구'의 상징적인 인물로 칭하기 시작했다. LG 차명석 단장은 최근 팬 미팅에서 포수 박동원에게 다년 계약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동원은 2023시즌을 앞두고 LG와 4년 65억 원 FA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23년과 2025년 LG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 3년 연속 20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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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플렉센 6년 만에 재영입+로그 재계약...2026시즌 외국인 투수 라인업 완성
KBO리그를 발판 삼아 빅리그 선발로 도약했던 크리스 플렉센(31)이 6년 만에 두산 베어스로 돌아왔다.두산은 18일 플렉센을 총 100만 달러에 재영입하고, 잭 로그와 11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2026시즌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플렉센은 2012년 메츠에 입단해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나 3시즌 동안 27경기 3승 11패, 평균자책점 8.07로 정착에 실패했다. 두산은 2020시즌을 앞두고 그를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 발등 골절로 두 달간 이탈했지만 정규시즌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에이스로 맹활약했다.KBO에서 반등한 플렉센은 2021년 시애틀과 2년 475만 달러에 계약했다. 6선발로 시작해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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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닫고 내실 택한 롯데, 로드리게스·비슬리·교야마 영입...FA 대신 외국인 선수로 승부수
전반기 3강에서 후반기 연패로 가을야구가 무산된 롯데 자이언츠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예상을 뒤엎었다. FA 시장 참전 대신 지갑을 닫고 내실을 다지는 길을 택한 것이다.롯데는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27), 제러미 비슬리(30), 아시아 쿼터 교야마 마사야(27)를 새로 영입하고, 골든글러브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31)와 재계약하며 2026시즌 용병 구성을 완료했다.레이예스는 2시즌 연속 전 경기 출장하며 프로 의식을 입증했다. 볼넷/삼진 비율도 0.56에서 0.88로 상승해 기대를 모은다. 구단은 군 복무를 마친 한동희가 3루수로 자리 잡으면 레이예스의 위력이 배가될 것으로 본다.신규 투수진도 주목할 만하다. 193cm·97kg의 우완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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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 많은 마지막 집토끼' 강민호 계약 '임박'? 삼성, 김태훈과 이승현과 FA 계약 완료
강민호 FA 계약이 임박했나?삼성 라이온즈가 18일 내부 FA 김태훈, 이승현과의 계약을 끝냈다. 삼성은 김태훈과 계약 기간 3+1년, 계약금 6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5000만원 등 최대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 삼성은 또 계약 기간 2년, 계약금 2억원, 연봉 1.5억원, 연간 인센티브 0.5억원, 최대 6억원에 이승현을 잡았다.이제 남은 '집토끼' FA는 강민호. 김태훈, 이승현을 눌러앉혔으니 강민호와의 재계약 협상 속도를 낼 전망이다.삼성과 강민호 협상은 좀처럼 타결되지 않고 있었다. 금액 차가 심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은 지난 3일 최형우를 2년 총액 26억원에 복귀시켰다. KIA 타이거즈에 건네야 할 보상금을 더하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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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3할 타자 송성문 떠나면? 키움 내야·타선 개편 불가피
송성문(29)의 거취에 따라 키움의 다음 시즌이 크게 달라진다. 포스팅 마감 시한인 22일 오전 7시까지 MLB 구단과 계약하면 떠나고, 못하면 지난 8월 체결한 6년 120억 비FA 다년계약이 발효된다. 최근 복수의 MLB 구단이 관심을 보인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고 있어 키움은 송성문 없는 2026년을 대비해야 한다. 송성문은 2년간 최하위 팀의 대들보였다. 지난 시즌 김혜성에게 주장 완장을 물려받아 선수단 중심을 잡았고, 올해 키움 유일의 3할 타자였다. 그가 빠지면 내야 배치가 미궁에 빠진다. 올해도 김혜성 공백 속에 유격수가 김태진에서 신인 어준서로 교체되는 등 해답을 찾지 못했다. 키움은 2차 드래프트에서 안치홍을 수혈했다. 최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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