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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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의 외침 "윤동아, 나갈 수 있으니 준비해라"
19일 한국과 일본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결승전이 열리는 일본 도쿄돔. 선동열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취재진과 인터뷰 중 훈련을 마무리하는 김윤동을 발견하고는 큰 소리로 "윤동아, 너 나갈 수도 있다. 준비해야 한다. 나는 분명히 얘기했다"고 외쳤다. 김윤동은 선 감독의 말에 미소를 띠며 "알겠습니다"라고 힘차게 답했다. 한일전에 아픈 기억이 있는 김윤동이다. 지난 16일 일본과 개막전에서 4-3으로 앞선 9회말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지만 볼넷 2개와 안타 1개를 내줘 1사 만루에 몰리면서 동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결국 한국은 연장 승부치기 끝에 일본에 7-8로 패했다. 국제대회에서 쓰라린 경험을 한 김윤동. 그러나 마음을 다잡고 다시 만난 일본에 설욕을 다짐했다. 선 감독은 "김윤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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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주목하는 '골든보이' 이정후, 11년전 父 모습 재연 도전
한국 야구대표팀의 이종범 코치는 지난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회 대회에서 일본에 비수를 꽂았다. 3월 16일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일본과 경기에서 천금의 결승 2루타를 터트려 한국의 승리를 견인했다. 당시 이종범 코치는 타구가 외야로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두 팔을 벌려 환호하며 베이스를 돌았다. 비록 3루를 파고들다 아웃됐지만 전혀 아쉬움이 남지 않는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이제 이종범 코치의 아들 이정후가 11년 만에 역사 재연에 도전장을 던졌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17'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16일 개막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7-8로 패한 한국은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설욕을 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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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 마운드에 태극기가 세워질 수 있을까?
선동열호가 마지막 일정만을 남겨뒀다. 지난 4일 소집 이후 보름간을 함께 지낸 대표팀은 마지막 관문만 통과하면 목표를 달성한다. 그리고 그 경기는 수많은 드라마를 만들어낸 한일전이다. 한국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16일 개막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7-8로 분패했던 한국은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설욕을 노린다. 태극전사들은 전날 휴식까지 반납하고 도쿄돔을 찾아 일본과 대만의 경기를 지켜봤다. 결승에서 만날 일본의 전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대표팀의 맏형 장필준을 비롯해 선발 투수로 나설 박세웅, 박민우, 김하성, 이정후, 류지혁 등 대부분의 선수가 관중석에서 일본의 플레이를 눈에 담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일본·대만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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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일본 킬러?' 박세웅, 준PO 5차전의 기백이면 된다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동량들이 숙적 일본을 상대로 통쾌한 설욕전에 나선다. 1차전의 패배를 되갚고 초대 챔피언을 향한 의지로 똘똘 뭉쳤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 결승에서 개최국 일본과 맞붙는다. 지난 16일 개막전에서 연장 끝에 당한 7-8 역전패 이후 3일 만의 재격돌이다. 자신감은 충분하다. 열세일 것으로 예상됐던 대표팀은 그러나 9회초까지 4-3, 연장 10회초까지도 7-4로 일본을 몰아붙였다.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인 24세 이하 3년 경력 이하와 관계 없는 와일드카드(WC) 3명 없이 이뤄낸 선전이었다. 막내 이정후(19 · 넥센)는 17일 대만전 1-0 승리 뒤 "예선에서 봐줬던 것들을 무찌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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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K' 장필준, 동생들 먼저 챙기는 진정한 '맏형'
18일 일본 도쿄돔에서는 일본과 대만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2017'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결승 진출을 확정한 한국의 상대가 결정되는 경기였다. 일본 야구의 심장부 도쿄돔에서 열린 터라 일본 대표팀은 압도적인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경기를 펼쳤다. 대만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적잖았지만 일본 응원단 규모에 견줄 정도는 아니었다. 일본과 대만 팬들이 즐비한 가운데 관중석 한편에는 낯익은 얼굴도 보였다. 이날 오전 훈련까지 취소하며 컨디션 회복에 주력한 태극전사들이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박민우를 비롯해 김하성, 이정후, 김대현, 심재민, 류지혁 등 대부분의 대표팀 선수들은 휴식일도 반납하고 미리 결승전에 만날 상대를 탐색하러 경기장을 찾았다. 그 가운데 '맏형' 장필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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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2차전' 日 이나바 감독 "한국보다 더 큰 각오로 나서겠다"
일본 야구대표팀의 사령탑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이 다시 열리는 한일전도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일본은 18일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만을 8-2로 꺾었다. 2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한 일본은 조 2위 한국과 19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벌이게 됐다. 개막전에 이어 다시 한번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일전이다. 이나바 감독은 "상대 선발 투수를 확인하고 내일 라인업을 잘 생각해 보겠다"며 "한국이 한 번 패했기 때문에 반드시 우리를 이기려는 각오로 경기에 나설 것이다. 우리는 그 이상의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도 일본 대표팀에 큰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이나바 감독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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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APBC 결승서 재격돌…'도쿄대첩' 노리는 선동열호 밑그림 완성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결승전 상대가 정해졌다. 일본이 대만을 꺾고 조 1위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일본과 다시 한번 경기하고 싶다던 선 감독의 바람이 이뤄진 것이다. 일본은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만과 'APBC 2017'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8-2로 이겼다. 2승을 거둔 일본은 조 1위를 확정했다. 1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조 2위로 결승에 오르게 됐다.이번 대회 두 번째 한일전이 성사됐다. 한국은 지난 16일 일본과 개막전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연장 10회말 우에바야시 세이지에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고 7-8로 분패했다. 승리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역전패해 충격은 상당했다. 선 감독은 "대만전을 무조건 이기고 결승에서 다시 한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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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일도 반납한 태극전사…도쿄돔 찾아 결승전 대비
18일 일본과 대만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가 열린 일본 도쿄돔에 한국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연이틀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 탓에 선 감독은 오전 훈련을 취소하고 휴식을 줬지만 선수들은 결승전에서 만날 상대의 플레이를 눈에 담아두고자 경기장을 찾았다. 대표팀의 맏형 장필준을 비롯해 박민우, 김하성, 이정후, 김대현, 류지혁 등 10명이 넘는 선수들은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한국은 전날 대만을 1-0으로 제압하고 조별 예선 1승 1패의 성적으로 결승전에 안착했다. 이날 대만이 일본을 꺾으면 3개 팀이 1승 1패 동률을 이루지만 '팀 퀄리티 밸런스'(TQB) 0.016을 기록한 한국의 결승행은 변함이 없다. 이날 일본의 선발 투수로는 이마나가 쇼타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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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넘어 국제무대도 접수…임기영, 진정한 '빅게임 피처'
임기영은 지난달 29일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떨리는 경험을 했다. 선수 은퇴할 때까지 경험해보지 못할지도 모르는 한국시리즈(KS)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것이다. 시리즈 전적은 소속팀 KIA 타이거즈가 한발 앞서있는 상황. 그러나 패한다면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임기영에게는 분명 부담감이 가득한 경기였다. 하지만 임기영은 전혀 긴장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두둑한 배짱투로 두산 타선을 요리했다. 제구력과 구위, 어느 하나 흠잡을 것이 없었다. 그리고 5⅔이닝 무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삼진은 7개나 솎아냈다. 첫 KS무대가 떨릴 법도 했지만 임기영은 진정 무대를 즐길 줄 아는 투수였다. 오히려 큰 무대가 더 편안한 듯 날카로운 제구력을 뽐냈다. 결국 KIA는 두산을 꺾고 201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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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무찌르겠다" 이정후, 도쿄돔에서 외친 '선전 포고'
의외였다. 막내의 패기일 수도 있지만 숙적의 안방, 그것도 일본 야구의 심장에서 외친 대담함은 예상 밖이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19 · 넥센)이 제대로 선전포고를 했다. 예선에서 아쉬운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다짐을 형들을 대신해서 다부지게 해냈다. 이정후는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 대만과 2차전에서 천금의 선제 결승타를 때려내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6회 승부를 결정지은 3루타를 뽑아내 신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 한 방이 아니었다면 대표팀의 승리는 장담하기 어려웠다. 전날 일본과 연장 접전을 치른 대표팀은 후유증 탓인지 타선이 힘을 쓰지 못했다. 일본 타선을 상대로 역대 최다인 7점을 뽑아냈던 대표팀 타선은 대만 선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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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꿈꾸는 SUN 감독 "꼭 일본과 다시 붙고 싶다"
"꼭 일본과 다시 붙어서 좋은 경기 해보겠다."한국 야구대표팀의 사령탑 선동열 감독이 일본과 재대결을 계속 강조했다. 충분히 승산 있었던 경기에서 패한 아픔이 아직 가슴에 남아있는 듯했다. 17일 일본 도쿄돔에서는 한국과 대만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 벼랑 끝에 몰렸던 선동열호는 대만을 1-0으로 제압하면서 1승 1패로 예선을 마쳤다. 일단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는 불씨는 되살렸다. 결승 진출 여부는 18일 일본과 대만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한국은 전날 열린 한일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7-8로 분패했다. 일본 야구의 심장부인 도쿄돔에서 짜릿한 승리를 노렸던 선 감독의 구상은 물거품이 됐다. 팽팽한 승부 끝에 떠안은 패배라 쓰라림은 더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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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중 감독 "대만에는 임기영 같은 투수가 없다"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임기영의 눈부신 호투에 대만 야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대만 야구 대표팀의 홍이중 감독은 17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끝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한국과의 대회 첫 경기에서 0-1로 패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 마운드는 기대 이상으로 잘했지만 타격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아쉬워 했다.홍이중 감독은 한국의 우완 사이드암 선발투수 임기영의 호투에 혀를 내둘렀다. "(첫 경기라) 타선이 다소 긴장했던 것 같다"며 "한국 투수 임기영의 변화구가 아주 좋았다. 대만에는 이런 유형의 투수가 없다. 제구력, 변화구가 아주 훌륭했다. 타자가 타격 포인트를 잡지 못했다"고 칭찬했다.대만 타자들이 임기영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경기는 홍이중 감독의 계획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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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⅓이닝 6K' 日 도쿄돔을 장악한 특급 불펜 장필준
2번의 좌절은 없었다. 한일전에서 불펜 난조로 무너졌던 '선동열호'가 대만을 상대로는 완벽한 계투 작전으로 짜릿한 1점차 승리를 지켰다.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17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 대만과의 2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진 선발 임기영 그리고 마지막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박진형, 장필준의 활약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한국은 지난 16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7-8로 졌다. 4-1 리드를 지키지 못해 연장 승부를 허용했고 연장전에서는 7-4로 앞서가다 4점을 주고 무너졌다. 구창모, 박진형, 장필준, 김윤동, 함덕주, 이민호 등 불펜투수 6명이 총 5이닝을 소화했다. 불펜 소모가 많았고 결과도 좋지 않았다.이틀 연속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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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너무 집중했나?' 천관위 공략에 진땀 흘린 韓 타선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에 출전하는 국가 가운데 일본은 투수력이 가장 좋은 팀으로 손꼽혔다. 11명의 투수 가운데 150km 이상을 던지는 투수만 9명에 달했다. 야부타 카즈키(히로시마), 다구치 가즈토(요미우리),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등 선발진도 리그에서 두 자릿수 승리를 챙기며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단순히 선발진만 좋은 게 아니었다. 허리를 든든하게 책임지는 마타요시 가쓰키(주니치), 곤도 다이스케(오릭스)와 함께 확실한 마무리 투수 야마사키 야스아키(요코하마)도 버티고 있었다.한국이 가장 고민했던 부분도 일본의 투수진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였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한국 타자들은 어렵지 않게 일본 투수들의 공에 적응했다.한국 타선은 대회 개막전인 한일전에서 일본의 선발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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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에 임기영까지…연이틀 펼쳐진 선발 야구
사이드암 선발 투수 임기영이 장점인 체인지업을 앞세워 대만 타선을 요리했다. 한일전 장현식에 이어 연이틀 선발 야구를 펼친 한국이다.한국은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대만을 1-0으로 제압했다. 전날 개막전에서 일본에 분패를 당했던 한국은 대만을 잡고 1승 1패를 기록하면서 결승전(19일) 진출 희망 불씨를 살렸다. 연이틀 선발 야구가 제대로 통했다. 전날 일본과 경기에서는 장현식이 5이닝 1실점으로 제 몫을 해줬다. 그리고 임기영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한국에서 치른 연습경기에서는 구위가 썩 좋지 못했지만 이날은 달랐다. 앞서 두산 베어스와 치른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승리를 챙기며 자신감을 얻은 임기영은 경험을 살려 큰 무대에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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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로 버틴 한국, '복병' 대만 제압…한일전 재연 가능성↑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는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한국이 대만을 꺾고 결승 진출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대만에 1-0 진땀승을 거뒀다. 1승 1패로 예선을 마친 한국은 18일 일본과 대만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 진출 여부가 확정된다. 전날 연장 접전 끝에 일본에 분패한 한국은 라인업에 대만전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안익훈을 대신해 김성욱이 외야 한자리를 꿰찼다. 이정후는 5번 타순에 배치됐다. 일본전에서 5번 타자로 나섰던 최원준은 9번 타순으로 내려갔다. 반면 정현은 2번 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투수로는 임기영이 나섰다.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흘러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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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자신감 얻었다" 패배 속 희망 찾은 SUN 감독
"한국 야구의 미래가 보였다."한국 야구대표팀의 사령탑 선동열 감독은 쓰라린 한일전 패배에도 침착함을 유지했다. 오히려 이런 경험이 어린 선수들이 대형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17일 일본 도쿄돔에서는 한국과 대만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가 열린다. 이날 승리를 거두면 결승전 진출 희망을 되살릴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한국은 전날 일본과 치열한 승부 끝에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에 고개를 떨궜다. 그러나 한국이 못했다기보다 경기 막판 일본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경기장에서 만난 선 감독은 전날의 아픔을 잊은듯한 모습이었다. 오히려 패했지만 희망도 봤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경험을 했다.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면서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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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만에 첫 FA' 권오준, 삼성과 2년 총액 6억원 계약
프로 데뷔 후 19년만에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행사한 권오준(37)이 삼성 라이온즈와 재계약을 맺었다.삼성은 17일 권오준과 계약기간 2년, 총액 6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1억5천만원, 옵션 최대 1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1991년 2차 지명 1라운드를 통해 입단한 권오주는 2년 더 삼성 마운드를 지킬 수 있게 됐다.선린인터넷고 출신의 권오준은 1999년 입단 후 팔꿈치 부상과 군 복무 등으로 2003년 1군 마운드에 데뷔했다. 이후 마무리와 중간을 가리지 않고 14시즌 동안 486경기에 출장해 31승 22패 23세이브 82홀드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하며 삼성 마운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특히 권오준은 2005년과 2006년 오승환과 함께 '지키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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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울린 우에바야시 "한국인 어머니도 응원해줬을 것"
한국 대표팀에 패배를 안기는 통한의 3점 홈런을 터트린 일본의 우에바야시 세이지(소프트뱅크)가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우에바야시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한국과 개막전에서 4-7로 끌려가던 연장 10회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 3점 홈런을 때려냈다. 홈런에 힘을 얻은 일본은 다무라 다쓰히로(지바롯데)의 끝내기 2루타까지 터지며 한국을 8-7로 제압했다. 한국에 비수를 꽂은 우에바야시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17일 "우에바야시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유치원 때까지 태권도를 배웠다"고 전했다. 우에바야시는 "축구 한일전을 보더라도 일본을 응원한다"며 "어머니 역시 아들을 응원해줄 것이다. 한국은 일본의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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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표심에 갈렸다? 'MVP 스탠튼'을 만든 투표권 3장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MVP는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리그별로 각 구단의 담당 기자 2명씩 투표에 참여한다.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의 총 유효투표수는 각각 30장이다. 투표는 차등 점수 부여 방식으로 실시된다. 투표권을 가진 기자는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MVP 후보 1위부터 10위를 선정한다. 1위에게는 14점이 부여되고 2위는 9점을 받는다. 2위부터는 순위가 한 게단씩 내려갈 때마다 점수도 1점씩 낮아진다. 10위는 1점을 받는다.2017시즌 내셔널리그 MVP 투표는 초접전이었다. 1위표 10장, 2위표 10장 등을 받은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말린스)이 총점 302점을 기록해 1위표 10장, 2위표 9장 등을 획득해 총점 300점을 얻은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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