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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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데뷔’ 김재윤, 그는 누구인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베테랑들의 활약과 대기록은 KBO 리그를 관전하는 중요 포인트 중 하나다. 400홈런을 눈앞에 둔 삼성 이승엽을 비롯하여 프랜차이즈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둔 LG 박용택, 팀 이적 이후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NC 이호준은 ‘베테랑의 모범이 이것이다.’라는 점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젊은 선수들의 귀감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루키들은 이러한 베테랑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그러한 노력이 그라운드에서 결과로 나타났을 때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한 선수들 중에 국가대표나 메이저리거도 나오는 법이다.하지만, 그러한 과정은 한 번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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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싹쓸이 3타점 2루타 '14G 연속 안타'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싹쓸이 3타점 2루타 등 14경기 연속 안타의 호조를 이었다.이대호는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세이부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활약을 펼쳤다. 승부처에서 천금의 적시타를 터뜨리며 4-1 승리를 이끌었다.최근 14경기 연속 안타의 상승세다. 시즌 타율도 3할3리에서 3할1푼(145타수 45안타)으로 끌어올렸다.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이대호는 2회 1사에서 상대 선발 궈준린의 시속 131km 바깥쪽 슬라이더를 때려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궈준린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과 결승전에 등판했던 투수다.4회도 안타는 없었으나 기회를 이었다. 4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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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홈런 달성 벨트레, 500홈런 3000안타 가능할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열린 메이저리그에서 국내 야구팬들은 두 선수의 선전에 큰 기쁨을 표했을 만하다. 물론 여러 경기가 펼쳐진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선수 한, 두 명의 활약이 크게 부각되지 않을 수 있지만, 팀 패배에도 불구하고 고군분투했다는 점까지 간과해서는 곤란하다. 바로 텍사스의 추신수(33)와 강정호(28)를 두고 하는 이야기다. 먼저 텍사스의 추신수는 친정팀인 클리블랜드를 맞아 사이클링에 2루타 하나가 부족한 3안타의 맹활약으로 타율을 0.248까지 끌어 올렸고, 강정호 역시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3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을 다시 3할 언저리(0.299)로 복귀시켰다. 비록 두 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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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도 긴장' 구자욱이 불러온 '나비 효과'
삼성은 10개 구단 중 가장 전력이 안정된 팀으로 꼽힌다.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KS)까지 '통합 4연패'가 이를 증명한다. 투타 모두 두텁고 짜임새가 있다.반대로 말하면 팀에 변화가 적은 팀이기도 하다. 잘 나가고 있기 때문에 뭘 바꿀 필요가 없는 팀인 것이다. 류중일 감독도 지난해 KS 도중 "나는 타순이나 선발 라인업에 잘 바꾸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어지간해서는 기존 주전들을 믿고 맡겨 기량이 나오게끔 한다는 것이다.그런 삼성은 올해는 변화가 적지 않았다. 주전들의 부상이 있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새로운 선수가 삼성의 두터운 라인업을 꿈틀거리게 했다. 바로 팀의 미래로 꼽히는 구자욱(22)이다.▲구자욱 맹활약에 터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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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발' 추신수, 홈런+3루타에 3안타쇼
'추추 트레인'이 다시 힘차게 질주를 시작했다. 홈런과 3루타 등 장타를 잇따라 터뜨렸다.추신수(33 · 텍사스)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두 타석에서부터 장타를 뿜어냈다.첫 타석부터 시원한 타구가 나왔다. 0-3으로 뒤진 1회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대니 살라자르의 3구째 빠른 공을 받아쳐 3루타를 만들었다.시속 94마일(약 151km)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까지 타구를 보냈다. 전력질주한 추신수는 2루를 넘어 3루까지 내달았다. 시즌 첫 3루타. 추신수는 이후 후속 타자의 투수 땅볼 때 홈을 밟아 추격의 득점을 올렸다.두 번째 타석은 아예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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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폭발' 강정호, 시즌 2호 '3안타+도루' 펄펄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다시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강정호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 원정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포함, 4타수 3안타 1도루로 펄펄 날았다. 첫 5번 타자로 클린업 트리오에 배치된 전날 6타수 무안타 부진을 하루 만에 씻어냈다.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화끈하게 깼다. 빅리그 두 번째 3안타 경기다. 2할7푼까지 떨어졌던 시즌 타율도 2할9푼9리(67타수 20안타)까지 올리며 3할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리글리필드는 지난달 30일 강정호가 첫 3안타 경기를 펼친 장소다. 이날 선발이 통산 119승의 리그 정상급 좌완 존 레스터였지만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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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노런'의 추억 한현희, 넥센 필승카드 되나?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5 KBO 리그 5월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중인 가운데, 프로야구의 인기 역시 시즌이 갈수록 비례하여 증가하는 듯한 모습이다. 지난 16일을 기점으로 189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기 때문이었다. 시즌 초반, 우천과 추운 날씨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다소 주춤했던 유효 관중 숫자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다시 예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지난 5일 어린이 날에는 2012년 이후 3년 만에 전 구장 매진을 기록했다. 10개 구단 체제에서 열린 첫 번째 어린이날 경기였던 만큼, 역대 최다 어린이날 관객 신기록을 수립한 셈이었다.이렇게 프로야구 유효 관중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베테랑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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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3경기 연속 안타로 3할 타율 진입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드디어 3할 타율로 올라섰다.이대호는 1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할9푼7리였던 시즌 타율은 3할3리로 오르면서 처음으로 3할 타율에 진입했다.최근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1회말 무사 1, 2루에서 병살타, 3회말 2사 1, 2루에서 포수 땅볼로 물러난 이대호는 6회말 안타를 뽑아냈다. 1사 1루에서 세이부 선발 기구치 유세이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대호의 안타와 함께 기구치는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대호는 7회말에도 2루타를 친 뒤 대주자 다카다 도모키와 교체됐다.소프트뱅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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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빠진' 커쇼, 힘겹게 100승 고지 밟았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드디어 100승 고지를 밟았다.커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가 6-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고, 파코 로드리게스가 승계 주자 득점을 허용해 실점은 3점이 됐다. 하지만 다저스의 6-4 승리로 끝내면서 기다렸던 100승째를 챙겼다.커쇼는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중 하나다. 최근 4년 동안 세 차례나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MVP까지 받았다. 2년 연속 1점대 평균자책점을 찍기도 했다.하지만 올해 이상하게 부진했다. 7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1승2패 평균자책점 4.26에 그쳤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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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연속 안타 14경기에서 '스톱'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5월 첫 무안타 경기를 했다.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 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3리로 떨어졌다.추신수의 5월은 뜨거웠다. 4월 최악의 부진을 ㅆㅣㅆ고 5월에만 14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최근 5경기에서는 멀티히트 행진을 펼쳤다.연속 경기 안타 개인 최다 기록은 16경기. 하지만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잠시 멈춰섰다.추신수는 1회말 2루 땅볼, 2회말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2회말 타구는 펜스 바로 앞에서 잡힐 정도로 큰 타구였다. 4회말과 6회말에는 연거푸 2루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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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삼진만 3개…이틀 연속 무안타 침묵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이틀 연속 침묵했다.강정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가 3~5번 클린업 트리오에 배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하지만 방망이가 침묵했다. 6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도 2할7푼까지 뚝 떨어졌다.컵스 선발은 카일 헨드릭스. 지난해 13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2패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한 유망주였다. 올해는 6경기 1패 평균자책점 4.65로 부진한 상황.1회초 2사 1, 2루에서 첫 타석에 선 강정호는 89마일 싱커에 헛스윙하며 삼진을 당했다. 이어 4회초에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6회초에도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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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오늘 뭐했지?]마운드 위에서 동전에 맞은 투수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프로스포츠의 존재 이유는 팬입니다. 덕분에 잘하면 환호를, 못하면 야유를 받는 것이 프로스포츠인데요. 몇몇 열혈 팬들은 야유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라운드로 캔과 페트병을 던지기도 합니다.프로야구에서도 팬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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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가니까 잘 되네요" 하준호에게 트레이드는 기회였다
"저기 있었으면 오늘도 못 나갈 걸요."트레이드는 선수들에게 썩 좋은 기억은 아니다. '팀이 더 이상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히려 다른 팀에서 원했기 때문에 트레이드가 이뤄졌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즉 누군가에게는 트레이드가 새로운 기회다.하준호(26)는 부산 토박이다. 경남고 출신으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롯데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해부터 꽤나 공을 들인 외야 유망주다. 게다가 롯데 이종운 감독은 하준호의 경남고 시절 스승이기도 했다. 하지만 하준호는 지난 2일 4대5 트레이드를 통해 케이티로 팀을 옮겼다.하준호는 4월11일을 마지막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타격감은 괜찮았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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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도 고민했던' 임재철 "안현수 덕분에 다시 마음을 잡았다"
롯데 임재철은 우리나이로 딱 마흔이다. 하지만 아직 현역으로 뛴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LG 측에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해줄 것을 요청했고, LG도 흔쾌히 수락하면서 데뷔 팀 롯데로 이적했다. 임재철의 마지막 도전이었다.도전은 쉽지 않았다. 경기 출전을 위해 팀까지 옮겼지만, 좀처럼 출전 기회가 오지 않았다. 경기 막판 대타나 대수비 정도가 전부였다.은퇴까지 생각했다. 임재철은 "기회가 안 와서 힘들었다. 그만 둬야 하나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하지만 임재철은 다시 스파이크 끈을 조여맸다. TV로 본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다큐 때문이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따고도 파벌 싸움 때문에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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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 외국인 타자 제이크 폭스 영입
한화가 새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한화는 15일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외야수 제이크 폭스(34)와 총액 12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한화는 지난 6일 외국인 타자 나이저 모건을 방출했다.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한 덕분에 기대를 모았지만, 10경기 타율 2할7푼3리라는 초라한 성적표만 남긴 채 외국인 타자를 교체했다.새 외국인 타자 폭스는 2003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73번으로 시카고 컵스에 지명된 외야수다. 메이저리그 성적은 통산 193경기 타율 2할3푼7리, 홈런 20개가 전부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943경기 타율 2할8푼9리, 홈런 183개로 잔뼈가 굵은 중장거리 타자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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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롯데 트레이드 후 첫 만남, 뿌듯한 옛 스승들
케이티와 롯데는 지난 2일 4대5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케이티의 투수 박세웅(20), 이성민(25), 조현우(21), 포수 안중열(20)이 롯데로 이적하고, 롯데의 포수 장성우(25), 윤여운(25), 투수 최대성(30), 내야수 이창진(24), 외야수 하준호(26)가 케이티로 옮기는 트레이드였다.이후 케이티는 4승6패를 기록하며 긴 연패를 끊었다. 롯데는 6연패에 빠지기도 했지만, 최근 2연승으로 3승7패를 기록했다.그런 케이티와 롯데가 15일 트레이드 후 처음으로 만났다.아이러니하게도 5월15일은 '스승의 날'이다.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선수들이 옛 스승 앞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기량을 뽐내는 자리가 '스승의 날'에 마련됐다.케이티로 옮긴 하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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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도 살아난 두산 방망이, 더 뜨거워진다
두산 오재원은 최근 꾸준히 벌크업을 해왔다. 오재원의 통산 홈런은 18개. 2013년 7개가 한 시즌 최다 홈런이었다. 물론 홈런에 대한 욕심 때문은 아니었다. 그저 투수들을 상대로 힘에서 밀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재원은 "같은 급에서 투수들과 붙고 싶다"고 말해왔다.올해 출발은 좋았다. 개막 2연전이었던 3월29일 NC전부터 홈런포를 쏘아올렸다.하지만 4월 오재원은 침묵했다. 홈런도 없었지만, 무엇보다 4월 타율이 2할5푼6리에 그쳤다. 5월에도 타격감을 찾지 못했다. 지난 13일 SK전에서 쐐기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지만, 두산 김태형 감독은 "(부진이) 좀 더 갈 것 같다"고 내다봤다.걱정은 기우였다. 오재원은 14일 SK전에서 3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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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부활' 추신수, 이번에는 3안타 폭발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쳤다. 볼넷까지 하나 골라내며 4번이나 출루했다. 시즌 타율도 2할4푼3리까지 올랐다.이틀 연속 홈런포를 친 추신수의 방망이는 이날도 날카롭게 돌았다. 3안타를 추가하며 캔자스시티와 4연전에서 18타수 10안타(2홈런)의 불방망이를 뽐냈다.1회말 첫 타석에서 제레미 거스리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친 추신수는 3회말에도 중전 안타를 치며 거스리를 괴롭혔다. 5회말 2루 땅볼로 아웃됐지만, 7회말 1사 1루에서 루크 호체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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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데뷔전 치른 서진용, SK 차기 마무리 '찜'
지난 14일 SK-두산전. 낯선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다.당시 상황은 이렇다. SK가 1-3으로 끌려가던 6회초 SK 투수 서진용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서진용은 6회초를 무실점으로 마친 뒤 7회초 오재원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최고 구속 150km가 넘는 빠른 공으로 김현수, 홍성흔을 연속 삼진 처리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뚝 떨어지는 포크볼도 위력적이었다.서진용은 2011년 드래프트에서 SK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당시 인천 지역에는 제물포고 이현호(두산)라는 수준급 좌완이 있었다. 하지만 SK는 갓 투수로 전향한, 게다가 무릎 수술까지 받았던 서진용을 지명했다. 서진용은 곧바로 신고선수가 됐고, 1년 재활을 거친 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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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감독이 걱정했던 SK 중심 타선이 살아났다
"결국 쳐줘야 할 선수가 쳐줘야 하는데…"SK 김용희 감독은 14일 인천 두산전을 앞두고 타선 걱정에 한숨을 내쉬었다. 19승14패 3위로 순항하고 있지만, 중심 타선이 시원하게 터지지 않는 탓이다.SK 중심 타자(3~6번)들의 기록을 살펴보자.13일까지 최정이 3할2리에 홈런 5개, 앤드류 브라운이 타율 2할7푼에 홈런 9개, 이재원이 타율 3할8리에 홈런 3개, 박정권이 타율 2할2푼6리에 홈런 2개를 기록 중이었다. 겉으로 보면 썩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하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했다. SK는 팀 타율 6위(2할6푼8리), 팀 홈런 6위(30개), 팀 득점 7위(165점)였다. 대신 팀 평균자책점 2위(3.79)를 기록 중인 투수진의 힘으로 버텼다.김용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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