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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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국인 투수 험버 '수준미달' · 스틴슨 '불안'
KIA 타이거즈가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2009년 외국인 투수 로페즈와 구톰슨은 27승을 합작했다. 로페즈는 한국시리즈에 3게임에 나와 2승에 평균자책점 1.53으로 10번째 우승에 일등공신이 됐다.이후 KIA 타이거즈는 변변한 외국인 투수를 데려오지 못했으며 올해도 회의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특히 험버는 심각하다. 8게임에 나와 2승 2패 평균자책점 6.53. KIA는 험버를 영입할 때 제구가 좋다고 밝혔으나 컨트롤이 좋지 않고 볼이 빠르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다. 8게임에 40이닝을 소화해 겨우 한 게임 평균 5이닝만 던졌다. 삼진은 27개에 사사구가 24개. 기록이 말해주는 것처럼 퇴출을 논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스틴슨은 7게임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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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말해준다' 강팀·약팀 분리의 조건
전체 일정의 4분의 1 정도를 소화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슬슬 물과 기름이 갈리듯 강팀과 약팀이 분리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통합 4연패'의 삼성이 올해는 초반부터 1위로 치고 나가는 모습이다. 슬로 스타터라는 별명이 무색하다. 2위 두산과 3위 SK까지 선수층이 두터운 팀들이 상위권을 점령했다.지난해 가을야구를 맛본 넥센과 NC, 한화가 5할 승률 이상으로 중위권을 형성한 사이 전통의 인기팀인 KIA, 롯데, LG 등 이른바 '엘-롯-기'가 하위권으로 처졌다. 신생팀 케이티는 일단 순위 싸움에서 논외다.이런 양상은 기록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특히 투수 놀음이라고 하는 야구인 만큼 마운드의 우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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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새' 염경엽 "(강)정호야, 너 때문에 힘들지만 흐뭇하다"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이틀 장타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리는 등 완전히 미국 무대에 정착한 모양새다.강정호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원정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포함, 4타석 3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팀의 4-3 승리에 힘을 보탰다.첫 타석부터 장타를 뽑아내며 상승세를 이었다. 강정호는 0-1로 뒤진 2회 1사에서 상대 우완 선발 제롬 윌리엄스로부터 우중간 2루타를 날렸다.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91마일(약 146km) 패스트볼을 통타, 우중간을 갈랐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무산됐다.4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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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염갈량의 '주유론'과 영웅들의 숫자 '8·9·10'
지난 시즌 창단 첫 한국시리즈(KS) 진출을 이뤘던 넥센. 올해는 4월 한때 9위까지 떨어지는 등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습니다. 역시 주전 의존도가 높은 넥센이 강정호(28 · 피츠버그)의 공백을 이겨내기 쉽지 않다는 말이 나왔습니다.하지만 넥센은 4월 하순부터 반등을 시작해 3~4위, 중상위권으로 올라왔습니다. 11일 현재 19승15패, +4승의 여유를 가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4위입니다. 지난주 3승3패 제자리걸음했지만 어쨌든 정상 궤도에 오른 모양새입니다.이런 상황에 '영웅 군단'을 이끌고 있는 수장의 생각은 어떨까요? 염경엽 넥센 감독은 시즌 일정의 25% 정도를 소화한 가운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아쉬움이 없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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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데드암이 뭐예요? 뻐근한 정도일뿐"
-구단 의료진 소견 없어, 휴식 취하는 중-류현진 복귀시기는 아직 미지수-강정호, 류현진 만큼 현지 적응 잘해■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박재홍 앵커■ 대담 : 조미예 (MLB 전문기자)요즘 메이저리그를 지켜보는 국내 야구팬들, 질문은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됩니다. ‘류현진 선수의 부상은 정말로 데드암일까?’ 그리고 ‘현재 맹활약하고 있는 강정호 선수. 과연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인데요. 특히 지난 3월 어깨 부상 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를 둘러싸고 '부상이 심상치 않다, 데드암이다' 온갖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제의 인터뷰, 오늘은 궁금증 해소를 위해 미국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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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데드암'이 뭔데?"
최근 '데드암'(어깨관절 이상증상) 논란에 싸인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어깨에 약간의 뻐근함을 느끼는 정도'라며 데드암 논란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프로야구 전문기자인 조미예 씨는 12일 CBS라디오 에 출연해 "류현진이 '데드암이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다'는 말을 했다"며 "현재 상태는 불펜 피칭할 때 어깨에 약간의 뻐근함을 느껴 며칠 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그는 "지금은 팔을 쓰는 운동 외에 다른 운동을 하고 있다"며 류현진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조 씨는 이어 데드암 가능성을 최초로 제기한 미국 CBS방송의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닌 추측일 것"이라며 "공의 속도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것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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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체제 안착' 한화, 단장 교체 인사
KBO 리그 한화의 단장이 바뀌었다.한화는 제 8대 단장에 박정규(51) 한화케미칼㈜ 상무가 1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부임했던 전임 노재덕 단장은 원 소속사인 한화케미칼㈜ 임원으로 이동했다.신임 박정규 단장은 대구 능인고-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1990년 한양화학에 입사, ㈜한화석유화학과 한화케미칼㈜을 거쳤다. 업무지원부문장, PVC 영업담당 임원을 역임했다.한화는 "지난 시즌 뒤 김성근 감독 영입과 함께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팀의 개혁과 변화를 준비했다"면서 "노재덕 전 단장의 경우 신임 대표 및 감독의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 인사를 늦춘 것이며 현재 팀의 변화된 체제가 안정화를 이룬 것으로 판단,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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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머서-해리슨' 과연 공생이 가능할까
{VOD:2}5월 메이저리그 해외파 타자들의 방망이가 매섭다. 다소 부진했던 4월을 너끈히 만회하고 있다. 강정호(28 · 피츠버그)와 추신수(33 · 텍사스)다. 강정호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선제 1점 홈런에 이어 7회 결승타까지 뽑아내며 4-3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피츠버그는 경기 후 이례적으로 장내에서 강정호 선수 인터뷰를 전하며 한국산 용병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 역시 "아름다운 스윙이었다"며 호평했다.시즌 타율 3할3푼3리, 선발 출전시 3할8푼5리를 기록 중이다. 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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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넥센도 놀란 '강정호의 루틴과 적응력'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의 상승세가 놀랍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에 3경기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다.강정호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나와 4타수 2안타 2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2안타가 선제 홈런에 결승타로 4-3 승리를 이끌었다.5월 타율이 무려 4할9리(22타수 9안타)다. 4월 2할6푼9리(26타수 7안타)의 빅리그 적응기는 끝났다. 4월 출루율이 4할5푼8리 장타율이 7할2푼7리에 이른다. OPS가 1.185다. 이달 들어 선발 출전한 6경기에서 4번 멀티히트가 나왔고, 5경기에서 두 번 이상 출루했다.친정팀 넥센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활약 자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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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러니 '불펜 과부하' 안 걸리고 배겨?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최고 화제의 팀 한화. 최근 3년 연속이자 6년 동안 5번 최하위에 머문 '만년 하위팀'의 반전이 연일 야구 팬들의 시선을 잡아끈다.한화는 그러나 시즌 초반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야신' 김성근 감독(73) 부임 후 끈질긴 승부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지만 힘에 부치는 양상이다. 지난주 2승4패로 주춤하면서 4위에서 6위(17승16패)로 떨어졌다.특히 선전의 주역인 필승조가 다소 지친 기색이다. 권혁(32), 박정진(39) 등이 연이은 등판으로 부담을 느낀 징후가 나타났다. 4월 피안타율이 각각 2할4푼2리와 1할8푼8리였던 둘은 5월 3할1푼과 3할3푼3리로 올랐다.이러면서 한화는 '불펜 혹사' 논란에도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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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BS "강정호, PIT 논쟁·소용돌이의 중심"
'KBO산 1호 메이저리그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팀으로서는 깊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강정호를 둘러싼 행복한 논쟁이다.강정호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의 맹타를 뽐냈다. 선제 1점 홈런에 이어 7회 결승타까지 뽑아낸 4-3 승리의 수훈갑이었다.4경기 연속 안타와 시즌 6번째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의 상승세다. 시즌 2호 홈런을 날린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3할3푼3리까지 끌어올렸다.이날 경기 MVP에도 뽑혀 홈 팬들 앞에서 인터뷰까지 했다. 강정호는 "누상에 주자가 있을 때 더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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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그토록 바랐던 '멀티히트' 터졌다
'추추 트레인'이 쉼없이 달리고 있다. 2루타 2개에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추신수(33 · 텍사스)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2방으로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10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도 1할6푼9리에서 1할8푼3리(93타수 17안타)로 끌어올렸다. 4할 최악의 부진으로 9푼6리였던 타율이 1할 가까이 올라 2할 진입을 눈앞에 뒀다. 전 경기 안타를 날린 5월 타율은 2할9푼3리(41타수 12안타)다.무엇보다 고대하던 멀티히트가 나왔다. 추신수는 최근 연속 경기 안타에도 답답함을 드러냈다. 워낙 4월에 부진했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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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발' 강정호, 선제 홈런에 결승타까지
'KBO 리그 출신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선제 홈런에 결승타까지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강정호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나와 4타수 2안타 2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홈런을 포함한 안타 2개가 값졌다. 피츠버그 4-3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뜨거웠다. 0-0이던 1회 1사에서 강정호는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2스트라이크 0볼의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도 상대 왼손 선발 타일러 라이언스의 시속 150km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라이너성 홈런을 만들어냈다.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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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돌풍에 인근 상권도 야구용품도 '반색'
대전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홈경기는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고 선수들도 매 경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일명 ‘마약야구’라는 별칭답게 화끈한 플레이로 흥행몰이에 한 몫하고 있다. 예년과 다른 기록적인 흥행으로 기분 좋은 함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야구 외에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야구장 안과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명과 암을 두 차례에 걸쳐 짚어본다.[편집자주]◈매진 또 매진..대전에 부는 야구 봄바람지난 7일 기준 한화이글스는 평균 8958명의 관중을 불러 모았다.10개 구단 중 5번째에 해당하는 수치지만, 지난해 정규시즌 평균 관중 7424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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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패배 속에서 찾은 '3개의 진주'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0일, 목동구장에성 열린 넥센과 KIA의 경기에서 넥센 염경엽 감독은 꽤 파격적인 카드를 들고 나왔다. 선발로 무명의 김동준을 예고한 데 이어 라인업에 포진된 선수도 대부분 ‘영건’들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는 크게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이미 안방에서 ‘위닝 시리즈’를 확정(8, 9일 경기 모두 넥센 승리)한 만큼, 제3경기에서는 ‘넥센의 내일’이 되는 선수들을 투입하여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배려했을 가능성이 그 하나고, 또 하나는 이렇게 영건들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일 경우 시리즈 스윕(홈 주말 3연전 전승)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봤을 가능성이 또 다른 하나다. 그도 그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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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발 투수' 두산-한화, 극명하게 엇갈린 희비
두산과 한화가 선발 투수에 극명하게 희비가 엇갈렸다. 두산은 유희관의 데뷔 첫 완봉승으로 웃었고, 한화는 미치 탈보트의 항의 퇴장으로 울었다.두산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서 유희관의 9회 완봉 역투에 힘입어 6-0 쾌승을 거뒀다.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두산은 20승 고지(12패)를 밟으며 1위 삼성(22승12패)에 1경기 차로 다가섰다.유희관은 9회까지 한화 타선을 무사사구 7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117개의 공을 던지면서 삼진 5개를 잡았다.지난 2009년 데뷔 후 6년 만에 거둔 첫 완봉승이다. 지난해 유희관은 8월29일 잠실 삼성전에서 6이닝 1실점 강우콜드 완투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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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 이대호, 4경기 연속포 '홈런 공동 1위'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4경기 연속 홈런의 괴력을 뽐냈다.이대호는 1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라쿠텐과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4회 3점 홈런을 터뜨렸다. 3-0으로 앞선 가운데 완전히 흐름을 가져온 한방이었다.4회 1사 1, 2루에서 이대호는 상대 선발 도무라 겐지로부터 왼쪽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가운데 몰린 시속 136km 커터 초구를 놓치지 않았다.최근 4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10호째를 장식했다. 6일 지바 롯데와 경기부터 손맛을 본 이대호는 나카다 쇼(니혼햄)와 함께 퍼시픽리그 홈런 공동 1위로 올라섰다.4경기 연속 홈런은 이대호가 지난 2012년 일본에 진출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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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전문가가 꼽은 강정호 '상승세의 증거'
'KBO 리그 출신 1호 메이저리그(MLB)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완전히 미국 무대 적응을 마쳤다. MLB 최초 삼중살 플레이 합작에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날리며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강정호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다. 결정적인 수비까지 더해 팀의 7-5 역전승을 이끌었다.올 시즌 5번째 멀티히트에 3경기 연속 안타다. 시즌 타율을 3할에서 3할1푼8리(44타수 14안타)로 높였다.특히 MLB 역사를 새로 썼다. 수비에서다. 강정호는 0-0으로 맞선 2회초 무사 2, 3루에서 2루수 닐 워커와 트리플 플레이를 합작했다. 워커가 먼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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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연속 안타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추추 트레인'이 본궤도에 올랐다.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성에 차지 않는 눈치다.추신수(33 · 텍사스)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볼넷을 올렸다. 멀티 출루로 선두 타자 역할을 해냈다.시즌 타율이 1할6푼5리에서 1할6푼9리(89타수 15안타)로 올랐다. 5월 9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뽑아냈다.1회 첫 타석에서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맷 앤드리스와 풀 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1사에서 프린스 필더의 안타와 애드리안 벨트레의 땅볼로 2, 3루까지 진루했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은 불발됐다. 이후 세 타석은 내야 뜬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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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필승조 혹사?' 기록에 드러난 불편한 징후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최고 화제의 팀 한화가 흔들리고 있다. 든든하게 선전을 받쳐줬던 필승조가 잇따라 무너진 게 원인이다.일각에서는 권혁(32)과 박정진(39), 필승조의 피로가 누적된 때문으로 보고 있다. 연이은 등판으로 과부하가 걸린 탓에 구위가 떨어졌다는 것이다.한화는 9일 두산과 잠실 원정에서 3-4 역전패를 안았다. 9회초까지 3-1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9회말 3점을 내주며 분루를 삼켰다.믿었던 권혁이 무너졌다. 권혁은 9회 등판해 ⅔이닝 3피안타 1볼넷 3실점(2자책)으로 3패째(1승7세이브)를 안았다. 우익수 실책이 끝내기 실점의 원인이었지만 권혁이 두산 타선을 제압하지 못했다.구위가 4월 한창 좋을 때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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