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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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서울, 홈에서 전북 9년째 못 이겼다...개막 무패 행진 기세로 징크스 탈출 도전
K리그1 선두 FC서울이 1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승점 13으로 1위인 서울과 승점 11의 2위 전북이 맞붙는 시즌 첫 '전설 매치'다.서울에게 이번 경기는 징크스 탈출의 기회이기도 하다. 서울은 2017년 7월 이후 홈에서 전북과 13경기를 치러 2무 11패에 그쳤다. 9년째 안방에서 전북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원정 포함 전북을 상대로 무승 행진을 이어가다 2024년 6월 전주 원정에서야 5-1 대승으로 굴레를 벗었으나, 홈에서의 무승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서울의 올 시즌 흐름은 나쁘지 않다. 김기동 감독 체제 3년 차인 서울은 창단 최초 개막 4연승을 달렸고, 이후 안양전 1-1 무승부로 연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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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전, 이종민 테크니컬·오세종 유스 디렉터 선임...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원스톱 기술 체계 구축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8일 이종민 프로 테크니컬 디렉터와 오세종 유스 디렉터를 선임했다.구단 프로 스카우트 출신인 이종민 디렉터는 성인팀의 기술적 방향 설정, 선수단 구성 전략, 데이터 기반 스카우트 시스템 고도화를 맡는다. 유소년 스카우트 출신인 오세종 디렉터는 유소년 선수 발굴·육성부터 프로팀 콜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육성 프로세스' 정립과 U-18팀 충남기계공고를 포함한 연령별 유소년팀 경쟁력 강화를 담당한다.대전 구단은 "구단 철학을 이해하는 내부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해 선수단 구성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유소년부터 성인팀까지 일관된 기술 방향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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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U-20 축구대표팀, U-17 월드컵 우승 멤버 즐비한 북한과 조 1위 놓고 격돌...역대 전적 1승 6패 열세
한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B조 3차전에서 북한과 맞붙는다.2연승으로 나란히 8강을 확정한 두 팀이 조 1위를 놓고 격돌한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2-0, 요르단을 2-1로 꺾었고, 북한은 요르단을 8-0,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대파했다. 골 득실에서 앞선 북한이 현재 조 1위다.북한의 이번 대표팀은 2024년 U-17 아시안컵과 FIFA U-17 여자 월드컵을 제패했던 주역들이 주축을 이룬다.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 미드필더 전일청을 비롯해 박주경·리국향·정복영 등이 출전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요르단전 슈팅 44-0, 우즈베키스탄전 슈팅 38-1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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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멀티 골로 인천 시즌 첫 연승 견인...K리그1 6라운드 MVP
인천 유나이티드의 무고사가 K리그1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무고사를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MVP로 발표했다. 무고사는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0분 감각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추가 골을 보태 2-1 승리를 이끌었다.시즌 5·6호 골을 한꺼번에 몰아넣은 무고사는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올 시즌 첫 연승을 거둔 인천은 탈꼴찌에 성공하며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6라운드 베스트 매치도 인천-김천 경기가 선정됐다. 베스트 팀은 강원FC로, 강원은 4일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강투지·모재현·이유현의 득점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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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감독, K리그1 2~3월 이달의 감독...서울 개막 4연승 이끌며 역사 새로 써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2026 K리그1 첫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2026시즌 2~3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김기동 감독을 발표했다. 서울은 2~3월 K리그1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 인천(2-1)·제주(2-1)·포항(1-0)을 꺾은 데 이어 광주전 5-0 대승으로 마무리한 서울은 이 기간 10득점 2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공수 밸런스를 기록했다. 개막 4연승은 서울 구단 역사상 최초다.김 감독은 개인 통산 5번째이자 서울 부임 후 두 번째 수상이다. 포항 시절 세 차례(2019년 9월·11월, 2020년 9월), 서울에서 2024년 8월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김현석(울산)·이정효(수원 삼성)·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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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말라 선제골·아일톤 동점 헤더...FC서울·FC안양 연고지 더비 1-1 무승부
FC서울과 FC안양이 올 시즌 첫 연고지 더비에서 1골씩 나눠 가졌다.서울은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안양과 1-1로 비겼다. 개막 4연승 후 첫 무승부를 기록한 서울(승점 13)은 2위 전북(승점 11)과 승점 차 2를 유지하며 선두를 지켰다. 안양(승점 6)은 3연패를 면했으나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에 그쳤다.전반 45분 클리말라가 상대 헤더가 뒤로 흐른 공을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시즌 3호 골로 서울에 리드를 안겼다. 안양은 후반 교체 투입된 아일톤이 33분 코너킥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다. 안양은 후반 추가시간 박정훈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역전 기회를 날렸다.두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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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신화 여기까지' 수원 삼성, 최다 실점 팀 충북청주에 막혀 시즌 첫 무득점...선두 자리도 부산에 내줬다
K리그2 수원 삼성이 구단 신기록이었던 개막 5연승 행진을 멈췄다.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청주FC와의 K리그2 2026 6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을 지켰으나 올 시즌 처음으로 득점에 실패했다.이로써 수원은 5승 1무(승점 16)가 됐고 같은 승점의 부산 아이파크에 다득점(부산 14골·수원 9골)에서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올 시즌 최소 실점(1실점)과 최다 실점(11실점) 팀 간 맞대결은 예상과 달리 팽팽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전반에는 양 팀 합산 슈팅이 5개에 그치는 무기력한 전반이 이어졌다. 충북청주는 전반 9분과 후반 4분 페널티아크 슈팅이 잇따라 선방에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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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연고 이전 악연' 부천과 맞대결서 1-0 제압...세레스틴 데뷔골로 개막 첫 승
제주 SK FC가 연고 이전으로 얽힌 부천FC와 K리그1 사상 첫 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제주는 4일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6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1분 세레스틴의 리그 데뷔골을 앞세워 부천을 꺾었다. 제주 전신인 부천 SK가 2006년 연고지를 옮긴 뒤 부천FC가 창단됐고, 올 시즌 부천의 1부 승격으로 두 팀은 처음으로 K리그1에서 맞붙었다.개막 5경기 무승(2무 3패)이던 제주는 마수걸이 승리로 꼴찌를 탈출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에게도 사령탑 데뷔승이다.득점 장면은 네게바의 왼쪽 크로스가 부천 선수들의 몸을 잇달아 맞고 흘렀고, 쇄도하던 세레스틴이 왼발로 마무리했다. 프랑스·벨기에·폴란드 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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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현대가 더비' 전북, 울산에 2-0 완승...선두 서울 1점 차 추격
전북 현대가 통산 100번째 '현대가 더비'를 2-0 완승으로 장식했다.전북은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6 6라운드에서 울산 HD를 2-0으로 꺾으며 3연승(승점 11)을 달렸다. 개막 4연승 FC서울(승점 12)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반면 울산은 개막 무패 행진(3승 1무)이 끊기며 승점 10으로 3위에 머물렀다.전북은 이날 울산과의 통산 전적을 39승 24무 37패로 늘렸다. 아울러 최근 5년간(2021~2025년) 울산과의 시즌 첫 대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징크스도 씻어냈다. 반면 울산은 2022년 3월 이후 전주 원정 6경기에서 2무 4패로 '전주성 징크스'를 또다시 넘지 못했다. 전북에 3연패를 당한 것은 2020년 이후 6년 만이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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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전, U-18 유망주 4명과 준프로 계약...박병찬·김도연·김지호·구훈민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산하 U-18팀 충남기계공고 소속 유망주 4명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계약 선수는 3학년 미드필더 박병찬·수비수 김도연, 2학년 공격수 김지호·구훈민이다. 박병찬은 볼 컨트롤과 패스·킥 능력이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이고, 왼발잡이 풀백 김도연은 크로스와 활동량이 강점이다. 대전 U-12·U-15를 모두 거친 김지호는 188cm 장신에 스피드를 겸비했으며, 구훈민은 드리블과 공격적인 패스가 돋보인다.구단은 "연령별 대표에 꾸준히 선발되는 한국 축구의 미래 자원"이라며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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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은 내가 낸다' 지소연, 수원FC위민 홈 개막전 전 관중 무료 입장...통 큰 선물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수원FC위민)이 홈 개막전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 전원의 입장권을 부담하는 이벤트를 연다.수원FC위민은 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시청과의 홈 개막전에서 '지소연이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수원FC위민과 서울시청 팬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수원FC위민은 이번 비시즌 지소연을 비롯해 국가대표 핵심 자원인 김혜리·최유리를 대거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최근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우한 장다(중국)를 4-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하며 탄탄한 조직력도 과시했다.개막전에는 뜻깊은 행사도 함께 열린다. 킥오프 전 2009년 데뷔 후 통산 280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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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여자 대표팀, 우즈베키스탄 2-0 완파...세 번째 아시안컵 우승 향해 첫걸음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여자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태국 논타부리 프로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B조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완파했다.한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 초반 주도권을 잡았지만 수비에 집중한 우즈베키스탄의 저항에 막혀 득점에 애를 먹었다. 전반 43분 진혜린이 왼발 슈팅을 성공시키며 균형을 깼다. 맹희진의 오버래핑 크로스가 흘러나온 볼을 진혜린이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잡아 찔러 넣었고, 볼은 수비수 발에 맞고 굴절되며 오른쪽 구석에 꽂혔다.후반에도 한국은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19분 우즈베키스탄의 역습 위기는 정다빈의 태클 방어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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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MF 박성현, 광주FC 최연소 입단...4일 강원전 출전하면 K리그 역대 최연소 기록
광주FC가 2일 산하 U-18팀 금호고의 미드필더 박성현(16)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구단 역대 최연소 입단이다.2009년 7월생인 박성현은 현재 금호고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준프로 계약은 아마추어 신분을 유지한 채 K리그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제도로, 광주에서는 2024년 김윤호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오는 4일 강원FC전에 나설 경우 K리그 승강제 도입 이후 1·2부 통틀어 최연소 출전 기록(16세 8개월)도 경신하게 된다.구단은 박성현을 "감각적인 볼 터치와 공격적인 드리블로 좁은 공간에서도 탈압박·전진이 가능한 플레이메이커"로 평가했다.박성현은 올해 대전하나시티즌 U-18에서 금호고로 이적한 뒤 등록 금지 징계로 팀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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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손흥민 의심한 적 없다" 신뢰 재확인..."수비 실점 방지가 월드컵 1순위"
홍명보 감독이 2일 유럽 원정 2연전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손흥민(LAFC)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재확인했다.손흥민은 이번 소집에서 코트디부아르전(3월 28일) 교체 투입, 오스트리아전(1일) 선발 출전했으나 두 경기 모두 무득점에 그쳤다. 올 시즌 소속팀에서도 페널티킥 1골이 전부로, 필드골은 단 한 개도 없다. 스피드와 슈팅력 저하 등 에이징 커브가 뚜렷하다는 평가가 나왔다.이에 홍 감독은 "처음 합류 때 감기 기운이 있어 배려했다"면서 "주장으로서, 베테랑으로서 역할은 아주 잘하고 있다. 단 한 번도 의심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홍 감독은 이번 원정을 끝으로 본선 모드 전환을 선언했다. "포지션 조화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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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 2연패 직격탄...한국 FIFA 랭킹 22위→25위, 일본과 격차 더 벌어졌다
FIFA가 1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25위에 올랐다. 지난 1월 22위에서 출발했으나 이번 A매치 기간 코트디부아르에 0-4 완패하고 오스트리아에 0-1로 지면서 3계단 내려앉았다. 한국보다 상위 랭킹 국가 중 하락 폭이 가장 컸다. 랭킹 포인트는 1,588.66점으로, 두 경기 합산 10.78점이 깎였다.아시아 내 입지도 좁아졌다. 같은 기간 스코틀랜드·잉글랜드를 연파한 일본은 19위에서 18위로 올라 한국과의 격차를 키웠다. 한국은 일본, 이란(21위)에 이어 아시아 3위를 유지했다.2026 북중미 월드컵 A조에서 한국과 만날 멕시코는 15위, 체코는 41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60위를 기록했다. 세계 랭킹 1위는 스페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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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2006 아시안컵 베스트11 선정...'동료들이 뽑은 최고 수비수'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주장 고유진(인천 현대제철)이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아시아·오세아니아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1일 이같이 밝히며 "이번 베스트11은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것으로 매우 뜻깊다"고 강조했다. FIFPRO가 아시아 대륙 대회 최초로 도입한 선수 투표 방식으로, 참가 12개국 선수 전원이 포지션별 활약이 뛰어난 선수 3명에게 직접 표를 던졌다.이번 대회 중앙 수비수로 2골을 터트리며 4강 진출을 이끈 고유진은 엘리 카펜터(호주), 다카하시 하나·구마가이 사키(이상 일본)와 함께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알라나 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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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마지막 평가전 2연전 전패...스리백 논란·손흥민 득점 부진 숙제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유럽 원정 2연전을 코트디부아르에 0-4, 오스트리아에 0-1로 모두 내주며 월드컵 본선 전 마지막 실전 점검을 전패로 마쳤다.지난해 9월부터 이어온 8차례 평가전 최종 성적은 4승 1무 3패.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본선 전 7경기에서 4승 2무 1패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아쉬운 성적표다.가장 큰 불안 요소는 스리백 완성도와 득점력 저하다. 홍 감독은 8경기 중 7경기에서 스리백을 가동했지만 외부 평가는 여전히 회의적이다. 현대 축구의 공격적 스리백과 달리 수비 라인이 낮게 형성되는 '고전적 스리백'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김민재(뮌헨)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했고,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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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승부차기 3-1로 덴마크 제압...한국 2026 월드컵 A조 첫 상대 확정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대진이 마침내 완성됐다. 한국의 조별리그 첫 상대는 체코로 확정됐다.체코(FIFA 랭킹 43위)는 1일(한국시간) 프라하 에페트 아레나에서 열린 UEFA 플레이오프 D조 결승에서 덴마크(20위)를 연장 혈투 끝에 승부차기 3-1로 제압했다.한국(22위)은 지난해 12월 조 추첨에서 멕시코(15위), 남아프리카공화국(60위)과 A조에 편성됐고, 유럽 PO D조 승자 자리만 미정으로 남겨두고 있었다.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이 한국과 체코의 첫 격전지가 된다.체코는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20년 만의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이번 예선에서 유럽 L조 2위로 PO에 진출한 뒤 준결승에서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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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쐈는데 0골' 손흥민 없는 것과 다름없는 홍명보호, 월드컵 앞두고 총체적 난국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에서 2연패를 당하며 전술적 완성도에 심각한 물음표를 남겼다.한국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지난달 29일 코트디부아르에 0-4로 완패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무득점에 5실점이라는 초라한 성적표였다. 두 경기 합산 23차례의 슈팅을 때렸지만 한 골도 넣지 못했다.간판 공격수 손흥민의 침묵이 뼈아팠다.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83분을 소화했지만 3차례 슈팅이 모두 골문을 비켜갔다. 소속팀에서도 5경기 연속 무득점 상태인 손흥민의 부진은 팬들의 한숨을 자아냈다.스리백 전술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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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안 되는 게 딱 2가지. 수비와 공격!'...강호 잉글랜드 잡은 일본은 둘 다 잘 돼
"지금 너희 안 되고 있는 게 딱 2가지가 있어… 뭔지 알어? 지금 너넨 디펜스랑 오펜스가 안 돼! 그 2가지만 제대로 해봐."한 유명 농구 감독이 작전타임 때 선수들을 독려하며 했던 '유명한' 말이다.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도 이렇게 말해야 할지 모른다.홍명보호가 또 졌다. 이번에는 공격이 안 돼서 패했다. 한국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3분 자비처에게 내준 실점을 끝내 만회하지 못한 채 0-1로 무릎을 꿇었다.이날 한국의 유효슈팅은 불과 2개 뿐이었다. 공격 효율성이 매우 좋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한국은 앞서 가진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는 수비가 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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