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6 6라운드에서 울산 HD를 2-0으로 꺾으며 3연승(승점 11)을 달렸다. 개막 4연승 FC서울(승점 12)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반면 울산은 개막 무패 행진(3승 1무)이 끊기며 승점 10으로 3위에 머물렀다.
반면 울산은 2022년 3월 이후 전주 원정 6경기에서 2무 4패로 '전주성 징크스'를 또다시 넘지 못했다. 전북에 3연패를 당한 것은 2020년 이후 6년 만이다.

선제골은 전반 9분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김진규의 크로스를 이동준이 헤더로 떨어뜨렸고, 울산 이규성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틈을 타 조위제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울산이 총공세에 나섰으나 수문장 송범근이 야고의 결정적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아냈다.
결국 추가시간 3분 이승우가 하프라인 인근부터 단독 돌파 후 침착한 인사이드 슈팅으로 쐐기를 박았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