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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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중간순위] 18일
◇ 2020 K리그1 중간순위(18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파이널 A1울산5416635122292전북5417354321223포항4714565231214상주4112583233-15대구35988403556광주2567123242-10파이널 B7강원3396103438-48수원2877112427-39서울2884132242-2010부산25510102334-1111성남2257132035-1512인천2156142234-12※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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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포항에 덜미 선두 '아슬아슬'…전북은 광주 꺾고 맹추격
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에 발목을 잡혔다. 울산은 1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A 25라운드 '동해안 더비'에서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에게 나란히 멀티골을 헌납하며 0-4로 완패했다.이로써 울산은 승점 54(51득점)에 머물면서 이날 광주FC를 4-1로 물리친 2위 전북 현대(승점 54·43골)와 승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살얼음판 선두를 지켰다.이에 따라 울산과 전북은 오는 25일 26라운드 맞대결에서 이번 시즌 우승의 향방을 결정하게 됐다.하지만 수비의 핵심 블투이스와 최전방 공격수 비욘 존슨이 모두 레드카드로 시즌 잔여 경기에 나설 수 없어 울산으로선 최악의 상황을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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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18일
◇ 2020 K리그2 중간순위(18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제주5115634421232수원FC4815364824243전남368124292274서울E351059272615경남33897343226대전339693133-27부천2574131630-148안산2466121631-159안양2257122433-910충남아산2156132037-17※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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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수원FC 4-3 꺾고 K리그2 3위 도약...안산은 아산 제치고 탈꼴찌
전남 드래곤즈가 수원FC를 꺾고 3위로 뛰어올랐다. 전남은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른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수원을 4-3으로 눌렀다.최근 5연승 포함, 9경기 무패(7승 2무)를 기록 중이던 수원의 상승세에 제동을 건 전남은 올 시즌 첫 연승과 함께 승점을 36(8승 12무 4패)으로 늘리고 6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4위까지 나서는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반면, 승점 48(15승 3무 6패)에서 제자리걸음을 한 수원은 전날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51)에 내준 1위 자리를 되찾는 데 실패했다.최근 5연승을 달리는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던 수원의 탄탄한 수비벽을 전남이 와르르 무너뜨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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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17일
◇ 2020 K리그2 중간순위(17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제주5115634421232수원FC4815354520253서울E351059272614경남33897343225대전339693133-26전남337124251967부천2574131630-148안양2257122433-99충남아산2156122036-1610안산2156121531-16※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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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남에 1-0 승리…선두 재탈환
제주 유나이티드가 경남FC를 꺾고 K리그2 선두를 탈환했다.제주는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경남과 원정 경기에서 정운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이번 시즌 정규리그가 3경기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수원FC와 선두 경쟁을 이어가는 제주는 11일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 무승부를 거둬 2위로 내려앉았으나, 이날 승점 51을 쌓아 한 경기를 덜 치른 수원FC(승점 48)를 제치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경남은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승점 33·34득점)를 유지했다.다만 한 경기를 덜 치른 6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33·25득점)와 승점이 같다.18일 열리는 수원FC와 전남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제주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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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중간순위] 17일
◇ 2020 K리그1 중간순위(17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파이널 A1울산5416625118332전북5116353920193포항4413564731164상주4112583233-15대구35988403556광주2567113138-7파이널 B7강원3396103438-48서울2884132242-209수원2776112427-310부산2459102334-1111성남2257132035-1512인천2156142234-12※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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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천금 결승골...서울, 성남 잡고 K리그1 '잔류'
FC서울이 성남FC를 잡고 K리그1에 잔류했다. 서울은 17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성남에 1-0으로 이겼다.이로써 승점 28점을 쌓은 서울은 시즌 종료까지 2경기를 남기고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21)와 격차를 승점 7점 차로 벌려 1부 잔류를 확정했다.서울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수원 삼성을 제치고 순위를 9위에서 8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다.성남은 두 달 만에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 앞에서 5연패를 당해 11위(승점 22)를 유지했다. 인천과 격차를 벌리지 못해 여전히 강등 위기에 놓였다.성남이 왼쪽 윙백 유인수와 오른쪽 측면 공격수 이재원의 돌파를 앞세워 전반전 주도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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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중간순위] 16일
◇ 2020 K리그1 중간순위(16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파이널 A1울산5416625118332전북5116353920193포항4413564731164상주3811583032-25대구35987393366광주2567113138-7파이널 B7강원3396103438-48수원2776112427-39서울2574132142-2110부산2459102334-1111성남2257122034-1412인천2156142234-12※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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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천 꺾고 파이널B 3연승
강원FC가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를 홈에서 물리쳤다. 강원은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B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수범과 김지현, 이현식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무고사가 만회골을 터뜨린 인천을 3-1로 물리쳤다.이미 24라운드에서 사실상 잔류를 확정했던 강원은 이날 승리로 최하위 인천과 승점 차 12로 확실하게 격차를 벌렸다.파이널 라운드 전승과 7위 수성을 새로운 목표로 삼은 강원은 3연승을 기록하며 파이널B(7∼12위) 선두(승점 33)를 지켜냈다.4일 수원 삼성에 0-1로 져 다시 12위로 하락한 인천은 이날 승리가 누구보다 간절했으나 2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승점 21)를 벗어나지 못했다.전반 초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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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현대제철, 8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챔피언결정전 직행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이 8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현대제철은 15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최종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화천 KSPO를 2-0으로 제압했다.시즌 마지막까지 우승팀과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3위 팀을 둘러싼 경쟁이 이어진 가운데 21경기에서 18승 1무 2패를 거둔 현대제철이 승점 55를 쌓아 8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WK리그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이뤘던 현대제철은 올해 통합 8연패에 도전한다.올 시즌 정규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미뤄지면서 기존 28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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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1 축구대표팀, U-19팀에 3-1 낙승
21세 이하(U-21) 축구 대표팀이 19세 이하(U-19) 대표팀을 물리쳤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1 대표팀은 15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U-19 대표팀과 연습경기 1차전에서 3-1로 완승했다.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의 김현우가 전반 10분과 41분 연속골을 넣으며 U-21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이호재(고려대)도 후반 38분 추가골을 넣어 승리를 거들었다.U-19 대표팀에서는 매탄고 출신으로 수원 삼성의 우선지명을 받아 내년 프로 무대에 직행하는 정상빈이 후반 45분 만회골을 넣었다.두 팀은 17일 한 번 더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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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2차전서 올림픽 대표 3-0 완파
축구 국가대표팀이 스페셜 매치 2차전에서 올림픽 대표팀을 꺾고 체면을 세웠다. 국가대표팀은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후반 10분 이동경의 결승골과 후반 43분 이주용의 추가골, 후반 추가시간 이영재의 쐐기골을 앞세워 3-0으로 이겼다. 1차전에서 천신만고 끝에 2-2로 비겼던 국가대표팀은 이날 이정협(부산)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좌우 날개에 김인성(울산)과 이동준(부산)을 배치한 4-3-2-1 전술을 가동했다. 이에 맞선 올림픽 대표팀은 1차전과 같은 조규성(전북)을 원톱으로 김대원(대구)-조영욱(서울)을 좌우 날개로 내세운 4-2-3-1 전술로 맞불을 놨다. 공격의 첫 포문은 국가대표팀이 열었다.전반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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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11일
◇ 2020 K리그2 중간순위(11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수원FC4815354520252제주4814634321223서울E341049262514경남33896343135대전339683132-16전남337124251967부천2264131530-158안양2156122332-99충남아산2156122036-1610안산2156121531-16※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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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선두 탈환 실패...안방서 안산과 1-1 비겨
제주 유나이티드가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제주는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안산과 치른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2분 김대열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추가 시간 정운의 페널티킥 골로 힘겹게 1-1로 비겼다.이로써 최근 12경기에서 무패 행진(8승 4무)을 이어간 제주는 시즌 승점 48(14승 6무 3패)로 전날 대전하나시티즌을 1-0으로 꺾고 최근 무실점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간 수원FC(15승 3무 5패)와 승점은 같아졌다.하지만 다득점(수원FC 45, 제주 43)에서 밀려 1위 자리를 되찾아오지 못했다.다잡았던 승리를 날린 안산은 승점을 21(5승 6무 12패)로 하나 늘린 데 만족해야 했다.제주는 전반 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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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10일
◇ 2020 K리그2 중간순위(10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수원FC4815354520252제주4714534220223경남33896343134대전339683132-15서울E319492325-26전남306124241957부천2264121527-128안양2156122332-99충남아산2156112035-1510안산2055121430-16※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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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정재용 결승골로 대전 잡고 선두 '탈환'...경남은 안양 제치고 3위 '도약'
수원FC가 대전하나시티즌을 잡고 다시 선두에 나섰다. 수원FC는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2분 터진 정재용의 벼락같은 중거리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무실점 5연승을 내달리며 승점 48점을 쌓은 수원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제주 유나이티드(승점47)를 승점 1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시즌 종료까지 4~5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제주가 11일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수원FC는 K리그1으로 곧바로 승격하는 1위 자리를 당분간 지킨다.수원은 제주와 25라운드 맞대결을 남겨두고 있다.2연패를 당한 대전은 승점 33에 머물러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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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국가대표팀 vs 김학범 올림픽 대표팀, '장군 멍군'…24년만 맞대결 2-2 무승부
24년 만의 국가대표-올림픽대표 맞대결 1차전은 무승부로 끝났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과 스페셜 매치 1차전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44분 이정협(부산)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2-2로 비겼다.이번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일정이 내년으로 미뤄진 벤투호와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도쿄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된 김학범호의 '선수들 기량 점검' 차원에서 성사됐다. A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이 맞붙은 것은 1996년 4월 21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박종환 감독의 국가대표팀과 아나톨리 비쇼베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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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중간순위] 8일
◇ 2020 WK리그 중간순위(8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득점1인천 현대제철52171148562경주 한수원48153128393수원도시공사33110812334화천 KSPO29856-6225창녕 WFC23658-6296세종 스포츠토토175212-17217서울시청123313-25198보은 상무41117-3416 ※ 순위는 승점→득실차→승자승→다득점→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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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현대제철, 상무 4-0 완파…8년 연속 정규리그 1위 발판 마련
국내 여자 실업축구 최강 팀인 인천 현대제철이 8년 연속 정규리그 1위에 바짝 다가섰다.현대제철은 8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최유정의 멀티 골 등을 앞세워 보은 상무를 4-0으로 제압했다.지난 7년간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독식해 온 현대제철은 승점 52를 쌓아 2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승점 48)과의 승점 차를 4로 유지하며 선두를 지켰다.올해 WK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예년보다 2개월가량 늦은 6월 15일에 개막, 정규리그도 28라운드에서 21라운드로 축소돼 이제 2경기가 남은 가운데 현대제철은 8년 연속 1위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이날 현대제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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