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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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6일
◇ 2020 K리그2 중간순위(26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수원FC4213354020202제주4112533619173대전30866272704전남296113231675서울E288492225-36경남27695302917안양2156102227-58부천2163121426-129안산2055101324-1110충남아산1846101630-14※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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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수원FC, 이랜드 꺾고 선두 탈환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선두를 탈환했다.수원FC는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분 터진 라스의 결승 골을 잘 지켜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물리쳤다.최근 3연승을 포함해 7경기 무패(5승 2무) 행진을 펼친 수원FC는 승점 42를 쌓아 한 경기를 덜 치른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41)를 제치고 8월 26일 이후 한 달 만에 선두에 나섰다.반면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 진입이 시급한 서울 이랜드는 이번 시즌 수원FC와의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하며 5위(승점 28)를 유지했다.전반은 두 팀 외국인 선수들의 헤딩슛이 잇달아 빗나가며 0의 균형이 이어졌다.전반 30분 수원의 라스가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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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중간순위] 26일
◇ 2020 K리그1 중간순위(26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파이널 A1울산5015524515302전북4815343819193포항3811564128134상주381156292725대구31877363156광주256792832-4파이널 B7서울2574122040-208강원2466102736-99수원2466112327-410성남2257101926-711부산214992131-1012인천1846121530-15※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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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다" 수원, 5년 5개월 만에 슈퍼매치서 서울 제압
수원 삼성이 약 5년 5개월 만에 정규리그 슈퍼매치에서 FC서울을 물리쳤다. 수원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B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타가트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서울을 3-1로 물리쳤다.수원과 서울은 이날 K리그에 스플릿 시스템이 도입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강등권 탈출을 놓고 겨루는 파이널 B(7∼12위) 그룹에서 맞대결을 펼쳤다.다소 초라해진 슈퍼매치지만 수원이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에 승리를 거둔 건 2015년 4월 18일 이후 5년 5개월 8일 만이다.이후 18차례 맞대결에서 8무 10패로 고전했던 수원은 이날로 서울전 무승 기록을 마감하는 동시에, 시즌 첫 2연승을 기록했다.이번 시즌 세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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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중간순위] 24일
◇ 2020 WK리그 중간순위(24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득점1인천 현대제철46151139472경주 한수원42133125363수원도시공사30100711304창녕 WFC236560295화천 KSPO23656-9196세종 스포츠토토144211-19177서울시청123311-21188보은 상무41115-2616 ※ 순위는 승점→득실차→승자승→다득점→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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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인천 현대제철, 스포츠토토 4-2로 꺾고 4연승
여자실업축구 인천 현대제철이 세종 스포츠토토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현대제철은 24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WK리그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포츠토토를 4-2로 물리쳤다.이민아가 1골 2도움으로 활약했고 이소담과 네넴, 김혜리가 득점에 가세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13라운드에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0-2로 져 시즌 첫 패배를 맛봤던 현대제철은 이날까지 4연승을 달리면서 선두(승점 46)를 지켰다.6연패를 당한 스포츠토토는 승점 14로 6위에 머물렀다. 현대제철이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트려 앞섰다.전반 3분 이민아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고베 아이낙(일본)에서 뛰다 지난해 말 현대제철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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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의 승부' 울산 vs 전북...FA컵 결승 격돌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도 정상을 다투게 됐다. 울산은 2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120분 연장접전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2017년 사상 첫 FA컵 트로피를 차지했던 울산은 3년 만의 정상 탈환에 한 경기 만을 남겨뒀다. 결승 진출은 1998·2017·2018년에 이어 4번째다.울산은 이날 앞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를 1-0으로 따돌린 전북과 결승전에서 '현대가(家) 더비'를 펼친다.이번 시즌 K리그1에서 승점 2점 차 선두 경쟁을 펼치는 울산과 전북은 나란히 '사상 첫 더블'도 노린다.두 팀의 결승전은 11월 4일 문수축구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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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성남 꺾고 FA컵 결승 진출
전북 현대가 구스타보의 결승골로 성남FC를 잡고 2020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에 진출했다.전북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10분 만에 나온 구스타보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성남에 1-0으로 이겼다.이로써 전북은 15년 만의 우승이자 통산 4번째 우승까지 한 계단만 남겨뒀다.마지막 우승 이후 결승에 오른 게 이번이 두 번째에 불과할 정도로 FA컵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전북은 한국 축구 최강의 지위를 모처럼 FA컵에서 확인할 기회를 잡았다.전북은 또 구단 사상 첫 '더블(2개 대회 우승)' 도전도 이어갔다. 전북은 울산 현대와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성남은 시민구단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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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멀티골'…수원FC, 충남아산 2-0 완파
수원FC가 최하위 충남아산을 완파하고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를 바짝 추격했다.수원FC는 21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스트라이커 라스의 멀티골을 앞세워 충남아산에 2-0으로 이겼다.이로써 승점 39점을 쌓은 수원FC는 ‘다이렉트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제주(승점 41)와의 승점차를 2점으로 줄였다.K리그2 득점 1위(18골) 안병준이 지난 부천FC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 이날 출전 명단에서 빠진 수원FC는 스트라이커 라스를 앞세워 충남아산 진영을 공략했다.라스는 전반 10분 정재용이 왼쪽에서 가볍게 띄워준 패스를 골지역 왼쪽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아웃프런트킥으로 마무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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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1일
◇ 2020 K리그2 중간순위(21일) 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제주4112533619172수원FC3912353920193대전30866272704전남296113231675서울E288482224-26경남27695302917안양2055102227-58부천2062121426-129안산2055101324-1110충남아산1846101630-14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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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펠리페 결승골 , 성남 꺾고 창단 첫 파이널A 진출
프로축구 K리그1 승격 팀 광주FC가 성남FC를 꺾고 마지막 남은 파이널A행 티켓 한 장을 극적으로 손에 넣었다. 광주의 파이널A 진출은 창단 이후 처음이다.광주는 2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2분 펠리페의 선제 결승 골과 후반 28분 두현석의 추가 골을 엮어 성남을 2-0으로 완파했다.최근 2무 1패 뒤 4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한 광주는 6승 7무 9패로 시즌 승점을 25로 늘려 8위에서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이날 경기 전까지 6위였던 강원FC는 수원 삼성에 1-2로 역전패해 승점 24(6승 6무 10패)에 머물렀고, 7위였던 FC서울은 대구FC와 0-0으로 비겨 승점 25(7승 4무 11패)가 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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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중간순위] 20일
◇ 2020 K리그1 중간순위(20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울산5015524515302전북4815343819193포항3811564128134상주381156292725대구31877363156광주256792832-47서울2574111937-188강원2466102736-99성남2257101926-710부산214992131-1011수원2156112026-612인천1846121530-15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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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19일
◇ 2020 K리그2 중간순위(19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제주4112533619172수원FC3611353720173대전30866272704전남296113231675서울E288482224-26경남27695302917안양2055102227-58부천2062121426-129안산2055101324-1110충남아산184691628-12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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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안현범·주민규 연속골, 부천전 3전 전승…9경기 무패
프로축구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가 안현범과 주민규의 득점포를 앞세워 부천FC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9경기 무패를 앞세워 선두 행진을 이어갔다.제주는 1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2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천을 2-0으로 제압했다.최근 9경기 무패(6승 3무)를 달린 제주는 선두(승점 41)를 유지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수원FC(승점 36)와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다.부천은 '연고 이전 악연'으로 얽힌 제주와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 완패했다.과거 부천 SK 프로축구단이 2006년 제주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이름을 제주 유나이티드로 바꿨고, 팀을 잃은 부천 팬들이 중심이 돼 2007년 부천FC를 만들었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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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데얀, K리그1 21라운드 헤딩으로 'MVP'
데얀(대구 FC)이 2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펼쳐진 대구와 성남FC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한 데얀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데얀은 성남을 상대로 전반 19분과 후반 18분에 각각 세징야와 정승원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만 2골을 터트렸다.K리그 통산 197골을 기록 중인 데얀은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200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데얀은 MVP와 함께 21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21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데얀을 비롯해 조재완(강원)과 송시우(인천)가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 부문에는 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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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떠난 대전, 감독대행에 조민국 전력강화실장 선임
황선홍(52)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난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조민국(57) 전력강화실장을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대전은 18일 조 감독대행의 선임을 발표했다.조 감독은 이번 시즌 남은 8경기에서 전력강화실장과 감독대행을 겸임한다.이달 8일 황 감독이 경기력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뒤 강철 수석코치가 팀을 이끌어 왔지만, 대전은 효율적인 팀 운영을 위해 조 감독대행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시즌 후반까지 치열한 승점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만큼 비상 체제로 팀을 운영해야 한다고 판단해서다.대전은 이번 시즌 종료 후 차기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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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중간순위] 15일
◇ 2020 K리그1 중간순위(15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울산4714524415292전북4514343619173상주381155262334포항3410463725125대구27767332946서울2473101936-177광주225792632-68성남225781721-49강원215692433-910부산214972027-711수원1745111825-712인천1536111429-15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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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선두 울산 2-1로 꺾고 '2점 차' 추격
프로축구 '2위' 전북 현대가 '선두' 울산 현대를 잡고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전북은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바로우의 활약을 앞세워 울산에 2-1로 이겼다.승점 45(14승 3무 4패)를 쌓은 전북은 울산(승점 47·14승 5무 2패)과 격차를 승점 2차로 좁히며 4년 연속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또 최근 3경기 무승(1무 2패) 사슬을 끊어낸 데다 우승 레이스의 경쟁 상대인 울산을 상대로 올 시즌 2전 전승을 기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울산은 11경기(8승 3무) 무패 행진이 끝났다. 울산은 올 시즌 2패를 모두 전북에 당했다. '현대가 더비'로 불리는 두 팀 맞대결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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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13일
◇ 2020 K리그2 중간순위(13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제주3811533419152수원FC3310353620163대전30865262514경남27694292725전남265113211566서울E257482023-37안양205592125-48부천2062101423-99충남아산184691628-1210안산1745101123-12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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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제주, 감독 부재 대전 꺾고 선두 수성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제주 유나이티드가 감독 부재의 대전 하나시티즌을 꺾고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제주는 1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 치른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7분 안현범의 선제 결승 골과 후반 10분 주민규의 추가 골을 엮어 2-0으로 완승했다.최근 8경기 연속 무패 행진(5승 3무)을 이어간 제주는 시즌 승점을 38(11승 5무 3패)로 늘려 아직 19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2위 수원FC(승점 33·10승 3무 5패)와 격차를 5점으로 벌렸다.올 시즌 3패 중 2패를 안긴 대전에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설욕한 것도 제주로서는 의미가 있었다.반면, 황선홍 감독이 지난 8일 사임한 뒤 강철 수석코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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