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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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렛츠런파크 29(이구)역 숏폼왕 공모전’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8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렛츠런파크 29(이구)역 숏폼왕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사(29초 영화제 사무국)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숏폼왕 공모전은 경마 관람, 공원 방문, 승마 체험 등 렛츠런파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일상 경험을 국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29(이구)역 숏폼왕’은 29초 영화제 사무국이 새롭게 선보이는 세로형 영상 공모전이다. ‘사람이 몰입할 수 있는 가장 긴 시간, 29초’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영상 제작의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국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시도이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두 가지다. 첫 번째 주제는 “[ ]을 위해 달리는 우리”,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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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84] 왜 ‘화살’이라고 말할까
양궁 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살이다. 시위를 떠난 화살이 날아가 표적지에 제대로 꽂혀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양궁은 활을 쏠 때, 엄지를 전혀 쓰지 않고 구부려 시위를 당겨 화살이 나가도록 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갖는다. (본 코너 1183회 ‘왜 ‘활’이라 말할까‘ 참조) ‘쏜살같다’는 우리말은 쏜 화살같이 매우 빠르다는 뜻이다. 화살은 ‘활살’이 원말이다. 활은 화살을 쏘는 무기를 의미하며, 살은 화살을 줄여서 쓴 말이다. 하지만 발음 편의상 활살이 화살로 변했으며, 그냥 ‘살’이라고도 말한다. ‘살을 먹이다’는 우리말은 화살을 시위에 대고 활을 당기는 것을 의미한다. 화살은 살촉, 화살대, 날갯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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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관내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선행 눈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의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선행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우선 매주 금, 토, 일 경륜 경주가 열리는 경륜 본장(광명스피돔)은 광명시 장애인 합창단의 단복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마음 치유를 위해 사찰체험(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후원하였다. 한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광명시장기 장사씨름대회’에도 자전거를 지원하였다.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 관악지점은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선풍기 및 식료품 구매를 위해 강감찬 관악종합사회복지관에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고, 시흥지점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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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8.15경축 2024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 개최
사이클의 고장 양양에서 광복절을 기념하고 사이클 저변확대를 위한 ‘8.15경축 2024 양양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가 개최된다.본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실업사이클연맹, 강원특별자치도자전거연맹이 주관하여, 국제 규격을 갖춘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남녀 일반부 및 남녀 18세 이하 부 총 4개 부가 트랙경기 12개 종목(스프린트, 독주, 1Lap, 경륜, 단체 스프린트, 개인추발, 단체추발, 스크래치 등)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고, 1Km 독주와 4Km 개인추발 종목에서 별도의 장애인(남자) 경기가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82팀 320명으로 국내 64팀 279명, 국외 10팀 22명(홍콩, 말레이시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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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하반기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펼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29일부터 하남 미사리 경정장을 시작으로 전 영업장에서 ‘경륜·경정 이용 고객 대상 도박 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하 예치원),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고객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우선 최초 방문자에게는 건전 이용 안내 및 현장 계도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이용 고객들에게는 도박중독 자가진단을 시행하여 도박중독 위험군을 선별하고, 이후 중·고 위험군을 대상으로 기초면접 상담과 심층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상담을 완료한 도박중독 고위험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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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 검도부, 2024 하계 실업검도대회 5단부 개인전 우승
대구 달서구청 검도부는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24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 참가해 개인전에서 5단부 김운성 선수가 우승을, 6단부 주연우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출전선수가 가장 많았던 5단별 개인전에서 김운성 선수가 2021년 대통령기 검도대회 우승 후 꾸준히 3위권 내에 입상을 이어오던 중 3년만에 전국대회에서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검도부 주장인 주연우 선수는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3위를 차지하여 주장으로서 달서구청 검도부의 위상을 높여주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개인전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다음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우승도 쟁취하여 달서구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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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진안홍삼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 성료
지난 17일 부터 18일까지 진안군에서 열린 ‘제13회 진안홍삼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체육회 주최, 진안군배구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경기는 남자 클럽 2부, 3부, 여자 클럽 3부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90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가 열린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을 비롯한 보조경기장 7개소에는 선수들의 열정과 함성으로 가득 찼다. 대회 결과 △남자 마이산 3부는 장강보♡팀(장흥·강진·보성 연합팀) △남자 홍삼 3부 전주 V9마이팀 △남자2부 울산 신영웅팀 △여자 마이산 3부 광주 게코스포츠팀 △여자 홍삼 3부 대전 맥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1,500여명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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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깜짝 활약을 펼치는 경정 선수는 누구?
역대 최고의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연일 뜨거운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는 선수들이 있다. 24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난 7월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이재학(2기, A2), 이지은(14기, B1), 전동욱(16기, B1) 등이다. ◆ 백전노장 이재학, 정상급 강자 못지않은 활약지난 경정 33회차에 열린 3일 특별 경정에서 출전한 모든 경주마다 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5연승을 몰아친 이재학(2기)의 하반기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그간 이재학은 경험 많고 노련한 중견급 강자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하반기 기세만 놓고 본다면 웬만한 정상급 경정 강자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이러한 활약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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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202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의 첫 번째 ‘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사업은 도서 산간지역의 초·중·고 및 특수학교(소년원 등) 56개교를 대상으로 방문형 체육 강습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체육교실’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캠프’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 첫 번째 ‘스포츠 캠프’는 지난 14일(수)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충북·충남·대전·전북 지역의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현정화(탁구), 하태권(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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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륜, 금~일까지 요일별 맞춤형 전략 필요
매주 금, 토, 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리는 경륜은 요일마다 각기 다른 대진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요일은 예선전, 토요일은 독립 대전, 일요일은 결승전과 결승에 오르지 못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일반 경주가 열린다. 그렇다면 요일별로 경주 추리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금요일 예선전, 선수별 최근 흐름을 주목하자!금요일에 열리는 예선전은 모든 선수에게 강한 승리욕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성적에 따라 가장 상금이 큰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가 판가름 나기 때문이다.특히나 입상권에 들기 위한 복병 세력들의 강력한 의지가 돋보인 탓인지, 그야말로 혼전에 혼전을 거듭하는 경주가 주를 이뤘다.이러한 2024년 하반기 초반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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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 2024 플래그풋볼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 가져
지난 17일, 대구시 군위군은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유호정 대한미식축구협회장, 신경창 사회인연맹회장, 김창림 대한플래그풋볼연맹회장, 플래그풋볼 국가대표팀 남녀 선수단 및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플래그풋볼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수단은‘플래그풋볼’이 2028년 LA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첫 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대회인 2024 플래그풋볼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인데 이에 앞서 출정식을 위해 군위군을 방문한 것이다. 플래그풋볼 세계선수권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으로 핀란드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리며 남자 부문 32개국,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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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83] 왜 ‘활’이라 말할까‘
한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당초 목표였던 금메달 5개 이상을 초과 달성해 금메달 13개를 획득한 것은 이른바 ‘총활검’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기 때문이었다. 총활검은 사격, 양궁, 펜싱 등 3종목을 의미하는 말로 한국은 이들 종목에서 금메달 10개를 따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만들어진 신조어 ‘총활검’이라는 말은 세계적 석학 재레미 다이아몬드의 대표작으로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총균쇠’라는 책 제목을 떠오르게 한다. 아마도 총활검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은 ‘총균쇠’가 세계역사의 운명을 바꾸는 힘이 됐듯이 총활검이 앞으로 한국 스포츠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꾼 동력이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총활검은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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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여자청소년 핸드볼 하위 순위전서 인도를 40-14로 완파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국가대표가 세계선수권대회 하위 순위전에서 인도를 완파했다.한국은 18일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여자청소년(18세 이하) 선수권대회 5일째 프레지던츠컵 2조 경기에서 인도를 40-14로 꺾었다.32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16강에 오른 팀들이 결선 리그를 이어가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팀들은 17위부터 32위까지 가리는 프레지던츠컵 경기를 소화한다.직전 대회인 2022년 제9회 대회에서 비유럽 국가 최초로 이 대회를 제패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으나 조 3위에 그쳐 16강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이진서(황지정산고)가 9골을 넣었고 범다빈(조대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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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0 등급 첫 우승' 이현이, 우즈베키스탄 국제주니어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
이현이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우즈베키스탄 주니어 대회 단식에서 우승했다.주니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395위 이현이는 1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톱 시드 선수인 알렉산드라 포자렌코(주니어 204위·러시아)를 2-1(3-6 6-3 6-3)로 제압했다.5월 중국 청두 대회에 이어 3개월 만에 다시 ITF 주니어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이현이는 J100 등급에서는 처음 우승했다.ITF 주니어 대회는 4대 메이저 대회와 J500, J300, J200, J100, J60, J30 등급으로 나뉜다. 이현이는 이 대회 전까지는 J60과 J30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었다.IBK 주니어 육성팀 소속 이현이는 "J100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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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시비옹테크 vs 사발렌카' 신시내티오픈 테니스 4강서 격돌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와 아리나 사발렌카(3위·벨라루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신시내티오픈(총상금 321만1천715 달러) 단식 4강에서 맞대결한다.시비옹테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8강전에서 미라 안드레예바(24위·러시아)를 2-1(4-6 6-3 7-5)로 제압했다.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으나 4강에서 정친원(7위·중국)에게 져 동메달을 따낸 시비옹테크는 올림픽 후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사발렌카는 류드밀라 삼소노바(17위·러시아)를 2-0(6-3 6-2)으로 물리쳤다.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에서 사발렌카가 호주오픈, 시비옹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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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체조팀, 2024 전국 체조선수권대회서 메달 휩쓸어
제천시 체조팀 선수들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전라남도 영광에서 개최된 ‘2024 전국 대학·일반 체조선수권대회’에서 총 9개(금 3, 은 4, 동 2)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이번 대회는 제천시청 여자 체조팀이 총 6개의 메달을 따내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윤보은(25)은 마루 1위, 이단평행봉 2위, 평균대 3위로 종목별 고른 활약을 펼치며 개인종합 1위를 거머쥐었다. 여자 이단평행봉에서는 성가은(23)도 3위를 달성하며 이단평행봉 종목에서 제천시 소속 선수가 2, 3위로 나란히 시상대에 오르기도 했으며, 여자팀 개인별 고른 성적으로 단체종합 2위를 달성했다. 한편 체조 간판 여서정(22)은 2024 파리올림픽 출전 경기중 부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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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82] 왜 ‘퍼펙트 골드’라고 말할까
한국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전 종목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대한양궁협회 회장사인 현대차그룹의 지원이 재조명받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대한양궁협회 회장 자격으로 이번 올림픽 주요 경기를 관중석에서 직접 응원하고 선수들의 멘토 역할을 자처하는 등 ‘한국 양궁의 퍼펙트 골드 신화’를 뒷받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퍼펙트 골드(Perfect Gold)라는 말은 원래 양궁 용어 사전에는 없는 말이다. 당초 이 말은 운동 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지지 않고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여 금메달을 따는 일을 뜻한다. 하지만 현재는 마치 양궁 용어인 것처럼 쓰이는 말이 됐다. 전 체육언론인 오도광씨가 쓴 이야기 한국체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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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농구, 세계 랭킹 53위로 3계단 하락.. 미국 여전히 1위
한국 남자 농구 세계 랭킹이 53위로 내려갔다.국제농구연맹(FIBA)이 2024 파리 올림픽이 끝난 뒤 16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올해 2월 50위에서 53위로 3계단 하락했다.파리 올림픽에서 우승한 미국이 여전히 1위를 지켰고, 세르비아가 4위에서 2위로 2계단 올랐다.파리 올림픽 결승에서 미국을 상대한 프랑스는 9위에서 4위로 껑충 뛰었다. 3위 독일은 순위 변화가 없었다.FIBA 아시아 소속 국가로는 호주가 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일본(21위), 뉴질랜드(22위), 이란(28위), 레바논(29위), 중국(30위), 필리핀(34위), 요르단(35위)에 이어 한국이 9번째다.FIBA 랭킹은 주요 대회가 끝난 뒤 조정되며 올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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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81] 왜 양궁이라 말할까
한국 양궁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녀 개인 및 단체전, 혼성 단체전 등 5개 전 종목을 석권, 세계 최강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한 국가가 올림픽 양궁에서 전 종목에 걸쳐 금메달을 딴 것은 한국이 역사상 처음이다. 남녀 양궁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은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양궁이라는 말은 원래 일본식 한자어이다. ‘바다 양(洋)’과 ‘활 궁(弓)’자를 써 서양으로부터 유입된 활쏘기라는 의미를 갖는다. 양궁은 영어로 ‘Archery’라고 말한다. 영어 어원은 라틴어로 활이라는 의미를 갖는 ‘Arcus’이며, 고대 프랑스어 ‘Archerie’를 거쳐 중세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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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CBS전국중고배구연맹전, 22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삼척서 열린다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은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강원 삼척시에서 제35회 CBS배 전국중.고배구연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 모두 64개 팀이 출전한다. 15세이하 여자부 11개 팀, 15세이하 남자부는 2개팀이 참가헀으며, 18세이하 여자부 13개 팀, 18세이하 남자부 18개 팀이 참가 신청을 냈다. 대회장소는 18세이하 남자부는 삼척시민체육관, 18세이하 여자부는 삼척실내체육관, 15세이하 여자부는 삼척진주초체육관 ,15세이하 남자부는 삼척초체육관에서 예선을 진행한다. 준결승 진출팀 15세, 18세이하 남자부는 삼척시민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고 15세, 18세이하 여자부 준결승 진출팀은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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